실 거주집 말고 분당에 아파트가 한채 있으시다면

[중과세]

여러분은 중과세를 이유로 파시겠습니까?

아니면 자식에게 증여를 하시겠습니까?

그냥 ...중과세 내고 쥐고 있겠습니까?

누가 좀 여쭈어 봐달라고 하네요 ...

[알아봤지요]

전체 포트폴리오를 봐야지 지금 하신 말씀만으로는 누구도 이야기 하기
어려울 듯 하네요. 다만 제가 상속/증여와 관련해서 얼마전에 직접
세무사 상담을 해봤는데요, 증여를 하게 되면 국세청기준시가를 표준으로
해서, 25세이상이면 3천만원을공제하고 남은 재산을 남은재산을 과세표준으로
하고요, 이 과세표준이 1억원이하면10% 5억원이하이면 20% 이런 식으로
계산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여기까지는 인터넷에 검색해도 나오는 이야기고...
그 뒷 말씀이 무섭더군요. 부친(증여한 자)이 증여후 10년은 살아 계셔야지
그 사이 돌아가시면 상속으로 간주해서 상속세에서 증여세 납입분을 제하고
다시 부과하는데요, 그렇다고 이미 납부한 증여세를 전부 인정해주냐면
그건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네요. 세무행정이 워낙 그렇다고 하네요. ^^;;

증여를 받으려면 부모님이 오래 사셔야 한다. 그게 기본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