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집에서 속옷 입고 계시나요??

속옷.. 조회수 : 2,463
작성일 : 2006-02-14 00:41:41
저는 잘때는 브*는 안하고 자구 평소에도 집에 있을때 안하는데 집에서까지 입고 있으려면

엄청 불편하더라구요..

근데 또 브* 안하고 있으면 가슴 쳐진다는 말도 있고...ㅡㅡ;;

다른분들은 어떠신지...미용적인 측면이라면 집에서라도 속옷 꼭 입고 있어야 하나요?
IP : 219.95.xxx.21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2.14 12:43 AM (220.124.xxx.110)

    전 안해요
    미용이고 머고 편한게 최고~

  • 2. a
    '06.2.14 12:43 AM (58.145.xxx.184)

    저도 잘때 가끔 위에껀 안하고자는데요
    무지 편하긴한데 또 하다 안하니 이상해서리
    가끔 안하고 자긴해여 ㅎㅎㅎ
    그리고, 잘때는 될수잇음 브+ 안하는게 좋다던데요

  • 3. ..
    '06.2.14 12:46 AM (218.52.xxx.141)

    저는 잘때만 벗습니다.
    확실히 한여름에 덥다고 안했더니 쳐지더군요.
    이젠 젊은나이도 아니고 더 쳐지면 할머니 같을까봐요.

  • 4. 음..
    '06.2.14 12:46 AM (222.103.xxx.74)

    전 20대중반 쫌넘어섰거든요. 전 사춘기때부터 집에만 오면 안합니다. 갑갑하고 불편하고 또 성장기때 등뼈? ^^; 쪽으로 무리를 줘서 성장에 지장을 준다네요. 참. 전 가슴이 없는편입니다.

  • 5. wjs
    '06.2.14 12:56 AM (59.12.xxx.12)

    전,하고 있는게 더편한데요.
    은근히 조여주는 느낌이 가슴을 업시켜주는 것 같아 합니다.

    사실 입고 벗는게 더 불편하고 귀찮아서
    잘합니다.

  • 6. 흠...
    '06.2.14 12:58 AM (211.178.xxx.76)

    전 속옷 안 입으면 서늘하니 바람이 숭숭들어가는것처럼 추워서 꼭 입어요.

  • 7. 하와이언
    '06.2.14 1:04 AM (61.255.xxx.70)

    전 잘때만 벗고 자요..

  • 8. 저도
    '06.2.14 1:06 AM (222.112.xxx.48)

    거의 80% 안입습니다;;
    심지어 외출-_-할때도 안입을때도 있습니다~
    가슴은 걍 A컵입니다..아직 처진줄은 모르겠구요
    그렇다고 봉긋 올라붙은 형도 아니에요.
    가슴 너무 조이면 몸에 안좋다데요...

  • 9. ...
    '06.2.14 1:59 AM (211.201.xxx.118)

    전 B컵사이즈인데도 집에 있을 땐 거의 안 합니다.ㅡ.ㅡ
    언젠가부터 외출하고 들어와서 벗기 시작했는데
    쳐지는 것보다 답답한 걸 못 참겠더라구요.
    그렇다고 심하게 쳐진 것도 아니고 그래서 계속 벗어요~~^^
    (대신 가슴운동하면 조금은 업~되는 것 같아요)

  • 10. ....
    '06.2.14 8:27 AM (221.138.xxx.143)

    속옷이 건강에 미치는 폐해가 엄청 나다지요
    그걸 실감하거든요.
    일단 소화가 부담되고 ...그냥 집에선 편하게 삽니다

  • 11. 저도
    '06.2.14 8:58 AM (18.98.xxx.197)

    집에만 들어오면 제일 먼저 벗어던지는 것이 양말과 브라...
    심지어 가을-겨울 등 코트 입는 계절엔 그냥 외출할때도 안 하고요;;;

  • 12. 잘때만
    '06.2.14 9:07 AM (59.8.xxx.181)

    잘때만 브라빼고 자요. 몸에 너무 나쁘다네요.

  • 13. .
    '06.2.14 9:34 AM (59.10.xxx.62)

    올리브 채널에서 영국 BBC 방송의 패션의 법칙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거기에 패션 코디네이터로 나오는 두명의 여자 중 마른 여자가 가슴이 거의 절벽이예요. 그런데고 방송에 노브라로 나와요. 어제 방송에서는 니트로 된 탑을 입었는데, 정말 10살 소녀 정도의 가슴에 유두가 드러나는 니트 옷인데도 그냥 브래지어 없이 입더라구요. 브라 안하면 가슴이 처진다는 건 근육 발달이 거의 없는 뚱뚱하거나 가슴이 무척 큰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말이구요, 동양인의 일반적인 가슴 사이즈라면 사실 브래지어는 꼭 필요한 속옷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언젠가는 우리나라도 노브라가 대세인 시기가 올 것 같아요. 20년전에는 스타킹 안 신은 오피스룩은 상상이 안 되던 시기지만 요즘은 여름에 스타킹 신은 모습이 오히려 답답한 패션이 되었듯이요.

  • 14. ......
    '06.2.14 9:34 AM (222.236.xxx.48)

    쳐질가슴이 없어서 ^^
    겨울에 두꺼운코트입고 그거 벗을일 없으면 안하고 나가기도 합니다.
    진짜많이 민자라..

  • 15. 가슴처짐
    '06.2.14 9:48 AM (211.196.xxx.187)

    은 브라착용과는 상관없다고 들었습니다.
    브라하고 있다고해서 처지는걸 막아주는건 절대 아니고
    평생 노브라로 살아도 운동만 꾸준히 하면 탱탱한 가슴이 유지된대요.
    중력이나 노화, 이런 것들보다 급격한 다이어트가 오히려 가슴처짐의 주범이라던데요.

    저도 집에 들어오면 옷갈아입을때 브라도 벗어버려요.
    초등 6학년때부터 했는데 엄마가 그렇게 하라고 하셔서 습관처럼 아직까지 그러네요.
    전업으로 있는 요즘은 잠깐씩 나갈때 말고는 늘 노브라인데 또 운동도 전혀 안하지만..
    회사다녀서 맨날 하루종일 하고있던 때보다 처졌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안하고 살다보니 가끔 오래 하고 있음 참 갑갑한데요.
    예전에 하루종일 하고있을때는 그게 갑갑한 줄도 몰랐거든요.
    꼭 전족같구나 하는 생각 듭니다.
    우리 보기엔 불쌍하다 왜 저러고 살았을까 싶지만.. 그들이야 날때부터 그게 당연한 것이었으니
    이상하다는 생각도 불편한 거라는 생각도 없었을 거니까요.
    여성에 대한 수많은 사회적 억압 중 하나라고 말하면..
    네이버 댓글다는 사람들이 꼴통페미라고 할라나요.

    격식을 차려야 하는 모임이나 회사가는게 아니라면
    BP가 다 비쳐보이는 얇은 옷이거나 숙이면 다 보이게 파인 옷이 아니라면
    외출시 노브라도 흉될 일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런 사람 오히려 당당해 보이던걸요.
    하지만..저는 용기가 없어 아직 그러고는 못다녀요.
    우선 같은 여자들부터 어, 쟤 좀 봐라? 이러니까요.

  • 16. 로긴
    '06.2.14 10:09 AM (218.50.xxx.145)

    윗분 동의. 가슴처짐은 브라와 상관없다고 유방전문의가 말씀하셨슴다.
    전 얇은 윗옷 입을때만 브라 합니다.

  • 17. 브라..
    '06.2.14 10:33 AM (61.32.xxx.37)

    잠옷 입고 있을 땐 안해요..

  • 18. ㅋㅋ
    '06.2.14 10:48 AM (125.245.xxx.138)

    저는 저만 브라를 이따금씩 안하는줄로만 알았어요.
    잘때면 꼭 이 브라 라고하는것이 자꾸만 위로 올라가버려서 답답하더라구요.
    어떤날은 깜빡하고 브라도 하지않은채 외출한적도 있었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여서 다행(?) 이에요.

  • 19.
    '06.2.14 3:58 PM (211.210.xxx.224)

    전 한상 노브라입니다;;
    가슴도 별로 안크고(작죠) 유두도 그냥그냥...
    뭐 웨딩드레스를 입는다거나,,해서 브라가 꼭 필요할때만 입고요.
    정말 답답해요. 건강에도 안좋고.
    가슴이 처지는건 브라의 유무랑 상관없구요.
    가슴에 있는 인대가 늘어나면 어쩔수없답니다.
    브라는 인대랑 아무 상관이 없어요.
    사실 브라라는건 백해무익쪽이랄까요;;

  • 20.
    '06.2.14 3:58 PM (211.210.xxx.224)

    전 한상 노브라입니다;;
    가슴도 별로 안크고(작죠) 유두도 그냥그냥...
    뭐 웨딩드레스를 입는다거나,,해서 브라가 꼭 필요할때만 입고요.
    정말 답답해요. 건강에도 안좋고.
    가슴이 처지는건 브라의 유무랑 상관없구요.
    가슴에 있는 인대가 늘어나면 어쩔수없답니다.
    브라는 인대랑 아무 상관이 없어요.
    사실 브라라는건 백해무익쪽이랄까요;;

  • 21. 저두요
    '06.2.15 11:27 AM (124.5.xxx.143)

    집에 오면 양말 벗고, 브라 벗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3977 요즘 champlain 님과 연락 되시나요? 글을 남겼는데...답장이 없어 1 은근 걱정 2006/02/13 1,044
303976 인하대 병원에 갈려는데요.... 3 전철 2006/02/13 147
303975 부동산에 대해 조언부탁합니다~ 1 맘심란~여사.. 2006/02/13 386
303974 딸아이 키 성장예측 검사결과가 나왔어요~~ 8 경사났네 2006/02/13 1,379
303973 웅진 씽크빅 수학 수업료가 ??? 3 가격? 2006/02/13 642
303972 월화는 이종혁,수목은 주지훈한테 미치다~~! 7 ~~ 2006/02/13 815
303971 애가 아프면 다 엄마탓인가요.. 10 lovejw.. 2006/02/13 818
303970 윈엠프 다운좀 받게 해주세요 1 컴맹 2006/02/13 176
303969 곰돌이 학습지 1년 계약했는데 취소할 수있나요? 2 곰돌이 2006/02/13 219
303968 리모델링 질문 2 2 로즈마리 2006/02/13 327
303967 다들 초콜렛 준비하셨나요?? 5 저기.. 2006/02/13 429
303966 이번주 금요일 저 동대문 남대문 가요...^^ 1 간만에 외출.. 2006/02/13 347
303965 회원장터 관련 글들 삭제했습니다. 9 82cook.. 2006/01/16 5,357
303964 아프다고 타령(?)하는 엄마가.... 1 나쁜 딸 2006/02/13 517
303963 시댁도 가족이지 않느냐는 말씀 하시는 분들.. 15 -_- 2006/02/13 1,939
303962 부동산 취득세 등록세에 대해 아시는 분... 3 취등록세 2006/02/13 233
303961 방배동 현대홈타운 아파트 문의 2 궁금이 2006/02/13 479
303960 '달콤한' 발렌타인 초콜릿, '쌉싸름한' 아동착취의 산물 [펌] 1 초코 2006/02/13 291
303959 어떤게 좋은지.. 소풍가방 2006/02/13 173
303958 부탁하는방법을 모르겠어요.. 3 내성적 2006/02/13 377
303957 아파트 리모델링 질문입니다 5 로즈마리 2006/02/13 504
303956 오늘 시아버지께 한 소리 들었슴다 10 자랑같아 익.. 2006/02/13 1,757
303955 40대 중반 장롱 구입 어떤게 좋을까요? 4 장롱구입 2006/02/13 802
303954 30평대 아파트에 에어컨 살때(급질) 6 ... 2006/02/13 495
303953 도우미 아주머니를 구합니다.. 2 도우미구함 2006/02/13 648
303952 착찹합니다... 3 슬퍼요~ 2006/02/13 1,146
303951 수입드럼 이사할 때 꼭 기사 따로 불러야 하나요? 9 이사걱정 2006/02/13 372
303950 리폼 재료??? 4 리폼 2006/02/13 244
303949 실내 적정 온도... 너무 추워요.. 14 온도 2006/02/13 998
303948 영어책 페이퍼백은 어떻게 정리해야 되죠? 4 보관 2006/02/13 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