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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본 연예인 많으신가요????
요근래 12월달에 종로 닭갈비집에서 밤늦게
친구들이랑 먹고잇는데
그냥 무심코 고개들고 이리저리 보고잇는데
저희가 앉아잇는 바로 앞에 안성기랑 한강수타령에나왓던
김민선이 잇드라구요 박중훈도보구요~
저희가 주문할때쯤 김민선 박중훈은 바로 갈려고할 찰나엿더라구요
안성기는 계속 잇구요
막 사람들도 많고하는거보니 무슨 스탭들이랑 회식같은걸 하는거같앗어요
김민선 보고 바로 '와 인형같다' 라는 말이 튀어나왓어요 얼굴도 작구ㅜㅜ
안성기는 실제로보니 키도 생각보다작고 나이에비해 넘 젊어보엿어요
박중훈은 그냥 똑같구요 ㅎㅎㅎㅎ
1. 연예인
'06.2.13 10:55 PM (222.234.xxx.71)전 젤첨에 연예인을 본건 고딩때인가?...
서승현씨를 봤는데요.. 똑순이 엄마요.
느무 우아~하고 이뿌더라구요..
그리구 정윤희씨..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봤는데 머리는 산발하고...
또 연정훈씨... 가래침을 아무데나 뱉는걸 보고는 실망!
안성기씨. 손창민씨... 지금은 없는 가수 장덕씨!
(가끼이에서 본 사람..)
며칠번에 우리동네 크다란 마트오픈하는날 전원주씨 뵈었는데요.
곱고 수수한 이웃집 아주머님을 뵙는거 같았어요..2. ..
'06.2.13 10:56 PM (218.52.xxx.141)안성기씨는 스키장에서 리프트 줄 서느라 바로 옆에서 봤고요
옆에 한참 있어서 서로 얼굴보고 웃기도 하고요 (부끄러워 말은 못부치고 벙긋벙긋. 같이 웃어주시고.)
김상경은 건물에서 나오다가 서로 딱 맞닥뜨렸는데 너무 잘생겨 소리를 꺄악 질렀더니
놀래서 도망 가셨어요 흑흑.
하늘이시여의 소피아 김숙 아줌마도 김포공항에서 한번 봤고. 시청앞 루미나리에 보러 갔다가 김지유도 봤고요(키가 생각보다 크더군요.) 김정은도 봤고. 따져보니 그밖에도 얼굴 실제로 본 연예인이 수십명 되네요.
화면보다 다 잘생기고 미남미녀더라고요.
그런데 장동건은 실물이 너무 잘생겼는데 카메라가 그 미모를 못따라간다지요.
화면빨 가장 나쁜배우라잖아요.3. DollDoll
'06.2.13 10:58 PM (211.215.xxx.16)전 스펀지 방청객갔다가 김나운, 이휘재, 이혁재, 홍록기등등 (다 기억이안나요;ㅅ;)봤었구요
설 특집때 했던 김용만의 추리링~ 에서 김용만외 여러 연예인들 봤었구
설 특집때 올스타총출동 << 이라는곳에서도 많이 봤어요.
가장 가까이서 본건 화장실갔다가 려원씨랑 마주친것 ㅎㅎ
다 재미있는 경험들이었죵~ 아직도 제 핸드폰속에 이휘재씨가 자리잡고 계신답니당ㅎㅎ4. 저도 꽤 여러명
'06.2.13 11:05 PM (221.139.xxx.26)봤어요.
회사다닐때 회사로비가 근사해서 영화, 드라마 많이 찍으러 왔었는데
김혜수씨는 중간키 정도에 날씬했고
김혜리씨는 미스코리아 출신이라는데 그냥 저냥
이종원씨는 까무잡잡
이훈씨는 보통키에 평범
하희라, 서유석씨
김수미씨는 남대문 수입상가에서 란제리 고르는 중이었고
박중훈씨는 용평스키장에서 봤는데
윗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냥 똑 같고
이홍렬씨는 7~8년전에 봤을 때는 앞머리가 성성했는데 지금은 숱이 훨씬 많아져서
살짝 의심을(?) 하고 있고
최수종씨는 피부가 안좋았고
다 쓸려니 너무 많네요. ㅎㅎ5. 저는
'06.2.13 11:08 PM (222.112.xxx.48)고냥이 안고 동네 팬시점에 갔다가 최민수씨를 딱! 울 냥이가 좀 이뿌거든요. 얼굴을 들이데고 아이고 그녀석 이뿌네 하면서 냥이를 쓰다듬는데, 진짜 딱 5Cm앞에서 봤어요!! 콧날에 손이 베이겠더라구요. 완전 심장 멈추는줄 알았져~ 그 뒤로 무조건 최민수 팬^^;; 좀 옛날 이야기예요~
6. 나도..
'06.2.13 11:11 PM (211.219.xxx.221)손창민, 차인표, 신애라, 유호정, 손지창,
주현미, 박정운, 이승환, 박승화, 박정수, 임백천,
서정희, 서세원, 김상중, 차승원, 견미리,7. 저도
'06.2.13 11:24 PM (61.110.xxx.142)제가본 연예인은 저 고딩때 최수종씨를 롯데백화점에서 봤구요.그때만해도 괜찮았는데...
압구정 크라제버거랑 씨네하우스,어느까페에서 이정재씨.꾸미고 안꾸미고에따라 차이가 많이나더라구여. 그리고 갤러리아백화점에서 이승연씨,이미연씨.둘다 참예뻤어요.
저 결혼식날 신부화장하다가 미용실에서 이소라씨랑 이영자씨봤구요.
압구정 교회에서 김상경씨랑 그왜...드라마 발리에서 생긴일 에서 정재민 형으로 나온사람이요...김상경씨가 그사람이랑 같이 예배드리러 왔는데.잘생긴 김상경은 가만있는데,그아저씨만 너무 의식해서 웃겼어요.그리고 같은교회에서 오연수씨 부부.오연수씨는 예쁘긴 하지만 너무 평범해요.
한성주씨랑,최지우씨도 가끔 맨뒷자리에서 예배 드리곤해서 봤구요.
윤유선씨도 같은교회에서 봤네요.8. 저두
'06.2.13 11:28 PM (61.34.xxx.82)본 사람 많죠. 근데 그 얘길 울 신랑한테 하면 또 그 소리 하면서 하나도 안 믿어요. 지금 저 신랑따라 지방내려와 살고 있거든요. 결혼전에 서울서 유명백화점가면 웬만한 여자연예인 많이 봤어요. 채림, 박순천씨는 삼성동 현대 백화점서 봤고 백지연씨 결혼무렵 신랑이랑 압구정 현대백화점서 쇼핑 나온거 봤고(이전 신랑요) 여의도 직장 다닐때 전원일기 일용처로 나오는분(김혜정씬가) 본인의 전통찻집서 봤고 또 여의도 모상가에서 이재룡씨 봤고 그리고 또 강남의 한 백화점서 최불암씨 가족들 쇼핑 나온거 봤습니다. 근데 부인의 모습에 좀 놀랬죠. 동네 이웃 아줌마처럼 머리 푸시시하게 하고 나와 매대에 늘여 놓은 옷가지 막 뒤적거리고 있었던거 봤어요. 최불암씨 아들은 넘 잘 생겼던데 딸아이는 인물이 아닙디다.
제가 본 연예인중엔 정말 예뻤던 분은 강수연씨랑(키는 바로 옆에서 봤는데 무지 작더이다) 백지연씨. 백지연씨는 이쁘다기보다 아주 훤칠하고 눈에 확 띄는 스타일이었어요. 키가 많이 크더군요.
그리고 대한극장 시사회때(무지 오래 되었죠) 영화배우 이영하씨 선우은숙씨 이보희씨를 봤어요. 강수연씨도 그때 봤죠. 선우은숙씨는얼굴중에 눈만 너무 커 보이고 키는 작고 이보희씨가 제 눈엔 더 이쁘더라구요. 키도 약간 아담하면서 얼굴의 눈, 코, 입 비율이 적당하고 아주 여성스럽더라구요. 그리고 더 있는데 손목이 아픈관계로 이만....9. ㅋㅋ
'06.2.13 11:38 PM (221.140.xxx.147)제가 본 연앤중엔 가장 으뜸은 뭐니뭐니해도 욘사마였어요. (저 일본아줌 아님)
후광이 번쩍번쩍....그뒤 꿈에 계속 등장
사실 장동건, 차인표,이정재 등등도 봤지만 직접보니 화면과 달리 너무 빈약(?)
하더라구요.
여자중엔 단연 이영애가 짱이었죠....여자 직접본 연앤은 고소영, 이승연, 채시라,
김혜수,장나라, 최지우 쟁쟁한 여배우들 많이 봤는데 이영애의 우유빛 광채나던 피부는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요.10. 서정희씨 궁금
'06.2.13 11:40 PM (221.159.xxx.105)윗 리플중
서세원씨 부인, 서 정희씨 본 분, 어떤가요?
세월을 꺼꾸로 먹는 것 같고....피부 장난 아니게 좋던데...그런데 키의 압박이
그래도 텔레비젼으로 보기엔 너무 이쁘시던데
연예인 별로 본 적 없는 지방 사는 비애가 ㅠㅠ11. ...
'06.2.13 11:45 PM (220.77.xxx.102)이상아,이영자,임백천 .이세창...옛날 주말에 하는 쇼프로그램 방송국 가서 본적이 있었거든요
그 때 이상아씨는 다리가 너무 앏아 좀 이상할정도였어요 이세창은 조각같더군요
임창정 뜨기 전에 팬클럽이라서한 도시락에 김밥도 같이 먹고 사진도 같이 찍었었죠
그때 피부 정말 안좋았는데...12. 저도
'06.2.13 11:50 PM (211.37.xxx.199)서정희씨가 궁금해요. 실제로 뵌 분 어떠셨어요?
전 이정재, 려원, 권상우, 송승헌, 윤도현, 이소라, 최명길 등등 봤는데
실물이랑 화면이랑 많이 다르다 뭐 그런 느낌은 없었어요.13. 동감
'06.2.13 11:54 PM (218.238.xxx.55)박중훈씨 정말 화면하고 똑같지요 목소리까지 ㅋㅋ
저는 89년인가 90년인가 봤는데요 여의도 어떤 빌딩에 업무차 갔다가 같이 엘리베이터를 탔어요
그때 제가 뒤에 서있어서 박중훈씨인지 모르고 넘어갈 확률이 더 컸는데 어찌나 영화속 목소리랑 똑같은 소리로 크게 수다를 떠시던지 몰라볼래야 몰라볼수가 있어야지요ㅋㅋ
그래서 한번 힐끔보고 같이 엘리베이터 탔는데 가죽 잠바 입고 있었고 모습이 화면이랑 같더군요
친구들은 양복입고 점잖게 입가에 웃음 띄우며 대답정도 하는정도고 박중훈씨는 엘리베이터 타서도 열띠게 말하더군요
연예인인거 거의 의식하지 않는 사람 같아서 더 신기했어요
그리고 위에 보셨다는 일용처인 김혜정씨는 저희동네에 어머니랑 사셔서 집에 들르셨을때 하드사다가 한번 마추친적이 있었는데 평범한 외모인데 그땐 초창기여서인지 많이 꾸미셨더군요
최민수씨는 아주 옛날 학창시절 "방황하는 별들"이라는 연극할때 봤는데 그땐 좀 뚱뚱했어요
그때 표사다가 코가 완전 매부리코인 김 ** 씨도 봤는데 이름이 잘 생각이 안나네요
그리고 지금은 고인이 되신 태민형씨 강남의 유명한 만두집에서 혼자 쓸쓸하게 그리고 주위 의식해서 조금은 위축된 모습으로 만두 드시던거 기억나네요
가장 최근은 대학로에 놀러갔다가 웃찻사에 미친소로 나오시는 분 봤어요
실제로 보니까 하나두 뚱뚱하지 않고 표준체격이라 놀랬네요
화면보다 실물이 낫더군요
지금 저희동네에 굳세어라 금순아에 남자 주인공으로 나온분 사신다던데 언제 한번 볼 기회가 있을란가 모르겠네요14. 띠옹
'06.2.14 12:09 AM (211.213.xxx.33)ㅋㅋ 대략 15년전 코리아나요..삑토오리~~부르던
황신혜(울 아빠가 봄)진짜 에쁘데요15. plumtea
'06.2.14 12:20 AM (219.251.xxx.106)아주 어릴 때 외사촌 언니의 외가(복잡하네욤^^;)가 유치원을 했는데 거기 놀러갔다가 서정희씨 보았어요. 그 집 애들이 둘 다 그 유치원 출신이었어요. 당시엔 방송에 잘 나오던 시절은 아닌데 정말 친 엄마가 맞는가 한참 쳐다본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이다해씨. 이마트 공항점 푸드코트에서 스텝인 걸로 짐작되는 연예인 하나없는 한 무더기의 사람들과 식사하는 걸 보았지요. 정말 예쁘고 늘씬하더라구요. 배우는 아무나 하는게 아님을 뼈저리게 깨달은 순간이었어요. 얼굴이 어찌나 작은지...16. QBmom
'06.2.14 12:27 AM (222.110.xxx.57)고현정..
선녀가 내려온 줄 알아쓰...
밀가루같아요 피부가17. ***
'06.2.14 1:56 AM (24.42.xxx.195)면세점에서 견미리.
도도한 척!18. 나두
'06.2.14 3:56 AM (218.238.xxx.234)연예인은 아니지만 방학때 애들 데리고 올림픽기념관 견학갔다가 탁구선수 현정화씨 만났는데 참 예뻤어요
19. 코스코에서 본
'06.2.14 5:00 AM (211.191.xxx.126)코스코에서 홍석천 봤는데요.. 푸드코트에 줄서더라구여
홍석천은 모.. 티비볼때랑 똑같고..외국남자는 좀 자그마하고 이쁘장한 (유럽인듯한)남자였는데
둘이 다정해보여서..앤인가 했네요 ..여부는 본인들만 알겠지만요 ^^;
홍씨가 영어로 모라 그러던데..
글구 연앤아니지만.. 고승덕 변호사도 여자랑 같이 카트밀고 가는거
주차장에서 봤구요 ㅎㅎ
최근 1년안에 본사람들이에요20. 저도 서정희씨 궁금
'06.2.14 6:51 AM (222.97.xxx.1)저도 서정희씨가 너무 궁금하답니다.
40대라던데 어쩜 그리 상큼하고 이쁜지
실제 보면 어떨란가요?
키도 무지 작다던데요21. 저두요
'06.2.14 8:03 AM (61.104.xxx.225)이영애 실제 여러번 봤어요...늘 여신처럼 보였는데,
같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1미터도 안되는 곳에서 흘끗흘끗 봤는데.
키도 160도 안되고(저보다 작았으니까요) 피부 많이 안좋고, 늘어져 있어서 좀 실망.
하지만 가는 목소리도 똑같고, 참 착했어요.
대학로에서 김희선...화장을 좀 진하게 했던 날이라...정말 인형같았어요.
손예진...역시나 얼굴이 작아서 뭐랄까....이쁘장한 남자애 같았고요~
결혼식날 아침 미용실에서 가수 이정현.....아...글쎄...어찌나 말랐는지
종아리가 제 팔뚝두께 만했어요. ㅜㅜ
저보고 "행복하세요"라고 해줘서....그 후론 무조건 이뽀라~해줍니다..
호텔 파티에 온 탤런트 김나운 봤는데...
솔직히 지금까지 제가 본 연예인 중에서 제일 예뻤어요...놀랍게도.
그외에 김수현 사단이라고...김수현 드라마에 많이 나오는 사람들 있잖아요.
그 사람들 많이 봤거든요. 주로 같이 많이 다니던데,탤런트 이름을 몰라서 못적겠어요... ^^;22. 원미경
'06.2.14 8:49 AM (210.221.xxx.178)세째 임신했을때 삼**일 병원서 봤어요..저도 막달이었는데
몸집도 없고 배만 볼록 나왔는데
피부도 너무 좋고 예쁘다 소리가 나왔어요..
나중에 들으니 시아버지가 아들아들 해서 가진 아이라고 하죠..
그 애가 아들이었나봐요..23. 여자
'06.2.14 8:57 AM (219.251.xxx.169)는 꾸미기 나름이라는 말이 연예인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되요.
서정희 저희 사촌언니는 미용실에서 봤는데
너무 너무 이쁘다고 정말 나이 안 같고 인형같다고 그러던데
전 십년도 더 전이지만
롯데월드 스케이트장에서 아들 동천이 스케이트 강습 따라나온거 여러번 봤는데
넘 쪼그맣고 새까맣고 물론 얼굴을 진짜 작지만 별루 이쁘다는 생각이 안 들었었어요.
그냥 화장도 안하고 바바리같은거 그냥 청바지 위에 걸치고
머리는 그 당시는 좀 바글거리는 파파했었는데 그 머리도 좀 깬다고 생각들고요.
아들은 귀여웠어요. 그 당시 6? 7?살쯤24. 나도~
'06.2.14 9:44 AM (211.54.xxx.5)외국공연 첫공때 참 많은 연예인들이 오죠,
제가 본건
김혜수,최지우 ,신애라,앙드레 김,허준호,김래원,안재환,김용만,유재석,탁재훈 등등이요.
몇일전 압구정 커피빈에서 김빈우씨를 봤는데.
하도 왔다갔다해서 모를래야 모를수가 없었죠
평소 비호감 연예인이라 싫어라 했는데.
진짜 볼품없었어요.
검정색 코트입고 머리에 하얀 머리띠 하고 머리 묶고 큰 뤼이비통 가방들고 있었는데..
꾀죄죄하니..
키도 별로 안크구요..
좀 놀랬어요.
그래도 연예인들은 좀 달랐거든요.
눈에 확확띄고..
근데 참 아니더군요..
안꾸며서 그랬나..
암튼 본 연예인들중에 제일 이뻤던건 김혜수씨요..
역시 비호감이였는데
실제로 보면 정말 인형같아요...25. 서정희
'06.2.14 9:56 AM (210.207.xxx.253)완전 20대 초반으로 보여요.
화장도 안해도 작고 이쁘던데요~ 생머리에 모자에 청바지 가죽코트? 입고 언덕 내려오는데.. 역시 틀리던데요26. 어제..
'06.2.14 10:04 AM (218.144.xxx.72)이순재 아저씨 봤어요..
KBS별관 옆 칸지고고에서요.
순간 '앗 아저씨다...'
작게 외쳐서 다행이었지요.
이근처엔 진짜 많은데요, 개그맨들이 제일 많이 돌아다니는 것 같아요.27. ...
'06.2.14 10:23 AM (219.254.xxx.12)압구정동에서 차에기대어 핸펀받고있는 장동건을 보았는데 그자리에서 하도 빛이나서
광고찍고있는줄 알았다는...
정말이지 엄청나게 눈에 띄더만요..28. 서정희
'06.2.14 11:02 AM (211.44.xxx.193)친구의 언니와 절친한 고교동창이래요. 고등학교때 매일 집에 와서 놀다간 사이라고..
그때도 이쁘긴 무지장 이뻤고, 연예계쪽에서 명함도 많이 받았고요.
서정희, 살림 이쁘게 하고 구둣쇠라고 하며 언론에서 떠들때 친구들과 같이 만났는데
남의 이야기는 듣지도 않고 자기 자랑만 늘어지게 해서 고개를 절레 절레 흔들고 왔다더군요.
얼굴은 지금도 이쁘다네요. 성형 수술은 안했대요.29. 지나가다
'06.2.14 11:21 AM (211.46.xxx.208)최근에 본 사람들 중엔 여자는 이영애씨 젤입니다.
한창때의 김희선도 정말 예뻤죠.
심은하씨도 결혼 바로 전에 봤는데 임신중이어서 그런지 얼굴 작다는 느낌밖에 안 들었구요,
김남주씨는 스타일 좋은데 얼굴은 성형의 압박이 많이 심하더라구요.
하지원씨은 좀 예쁜 여대생정도의 느낌,
오연수씨는 두번재 프로포즈 촬영시 봤는데 (남편에게 이혼당한 직후의 신 촬영..)
김일우씨(발리 조인성 형, 송이사님 ^ ^) 그 분은 딱 눈에 들어오는데 오연수는 정말 몰라봤답니다.
의외로 조연급 여자 탤런트분들이 놀랄정도로 예쁘신 분들이 꽤 많아요.
복길이 김지영씨, 김나운씨보면 뒤로 넘어갑니다.
남자연예인들은 대다수를 극장 무대시사회에서 봤는데
주진모씨가 얼굴 정말 작고 (정우성의 2/3 정도) 정우성씨는 말라서 아주 커보이죠.
하긴 얼굴 작기로 하면 강동원군이 제가 본 사람중에 가장 작은 듯.30. 서정희
'06.2.14 11:22 AM (222.101.xxx.217)저 봤어여 서정희씨..몇년전 '서정희의 자연주의살림법'이란 책을 내서 교보문고에서 팬싸인회 했거든요. 저 그책사서 싸인받으면서 봤는데요 얼굴 손바닥만 하고 깔끔하게 생기셨더라구요..뭐랄까 화장기 없는 얼굴에 비누냄새 나게 생겼어여..글구 코가 굉장히 뾰족했던게 기억에 남네여..ㅋㅋㅋ 피누가 하얗구여 기는 좀 작으셔요
제가 탄현 sbs앞에 파리바게트에서 아르바이트했을때 그때 뭐더라 시트콤..홍리나 안재환 나오는거 울 빵집에서 촬영했었거든요..홍리나씨 키 엄청 크더라구염..얼굴이 작진않고..ㅋㅋ 입술 특이하고 화면하구 똑같구요 안재환씨는 생각보다 키가 커서 놀랬어여 180cm정도? 더 넘나? 장난끼 많구요 촬영 중간 쉬는 틈마다 '리나씨, 여기 빵 리나씨가 쏘는거야?"이러면서 장난치구 홍리나씨는 웃다가 결국 쏘시더라구요 -ㅁ-;;;
서영춘씨 아들..서동균씨도 왔었는데...추리닝에 쓰레빠 차림으로 바게트 피자사서 뎁혀달래서 지금 전자렌지가 고장나서 좀 그렇다고 죄송하다고 했더니 특유의 보조개 웃음으로 어색해 하면서 가더라구염.ㅋ
옛날 mbc라디오에 게스트로 갈 일이 있어 mbc갔을때 그때 한참 유명하던 차인표씨....얼굴이 참 크시더라는....;;;;; 그 왜 박상원이랑 최진실 부부로 나오고 차인표씨는 바람둥이로 김지영씨 임신하고 그 드라마..최불암이 아버지로 나오던..그때 스타일이었는데 검은 정장에 검은 뿔테....얼굴 참 크셨더라는.....
이성진씨는 실제로도 주접이고(주접으로 뜨기 전이었는데도 말이죠...엔알지 잠시 침체기에 뵜는데도 주접ㅋㅋ..)
공항에서 뵌 허준호씨...정말 키크시더라구여 짝달라붙는 청바지에 가죽재킷입었는데 어찌나 쭉쭉 뻗으셧던지....
룰라의 김지현? 씨도 공항 커피숍에서....평범 그자체...31. 서정희씨
'06.2.14 12:52 PM (211.215.xxx.65)옛날에 호빵 선전 하던 분이죠?
그 광고 당시에 다 예쁜데 코가 들렸었는데...32. 본 연옌
'06.2.14 1:04 PM (211.196.xxx.219)최수종, 김남주, 최화정, 엄지원, 박소현, 김미숙,
아나운서 최은경, 김희선, 복길이 김지영, 이세창,
오지호, 앙드레김(? 이분도 연옌인가?), 김나운, 이정현,
이승환, 강수연, 황신혜, 한은정, 옥주현, 김선아, 전도연.....
많은데 기억이 안나요, 대부분 청담동 미용실에서 본 적이 많아요.
그 중에서 제일 성격이 좋았던 건 김선아씨...
미용실 전체를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에게 모두 인사를 하고 다니더군요.
성격도 굉장히 싹싹하고, 겸손하고...
제 남동생이 광고회사에 있어 김선아씨랑 광고를 찍은 적이 있는데 굉장히 칭찬을 하더라구요.
스텝들 위하고 분위기 띄우고 굉장히 괜찮더라는...
근데 대부분 연예인들은 엄청 주위를 의식하고 있어 굉장히 웃겼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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