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것도 안 하고
작성일 : 2006-02-09 18:45:43
448093
종일 겨우 애들 밥이나 챙겨주네요.
아침에 청소하고 빨래하고 반찬 두 가지 만들고 내내 컴 앞에 앉아 있어요.
얼마전에 집을 내 놓았는데
날이 추워서인지 비수기여서 그런지 집 보러 오는 사람이 없어요.
그래도 부동산에서 언제 집 보러 온다할까봐
지저분한 것 치우고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려니 그것도 부담이군요.
의욕이 막 생기고 그래야할텐데
이렇게 늘어져 있어요.
종일 부동산 사이트에서 매물 나온 거 보고
내 돈 가진 것보고
그러니 짜증이 납니다.
애들한테 밥만 주고 말 한마디 안 한 것 같아요.
반성합니다.
IP : 211.204.xxx.9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밥 시켜먹고
'06.2.9 6:57 PM
(211.169.xxx.138)
반성도 안하는엄마
여기 있습니다.
2. 제대로
'06.2.9 7:03 PM
(222.108.xxx.45)
안챙겨주고 반성만 하고있는 엄마
여기 있습니다.
(감기몸살 때문에...ㅠㅠ)
3. 인스턴트
'06.2.9 7:43 PM
(211.210.xxx.46)
목우촌 5개들이 소세지와 옥수수캔
김치볶음으로 대충 저녁 때워 주고
우울한 아짐 여기 있습니다...
사는집에서 자유로워질 바라며...
4. 빵쪼가리
'06.2.9 8:20 PM
(61.255.xxx.168)
애들 간신히 밥 주고
빵쪼가리 뜯어먹고 앉아있는 아줌마 여기 있습니다
회사에서 ..미움 받은 일 있어서 우울해설라무네...기분 팍! 깔아앉아있습니다
나뿐 짜슥~ (우리 팀장) 속 좁고 유치한 짜슥~ 사람 지우는 지우개 있으면 빡빡 지우고 싶은 짜슥~
5. 어머
'06.2.9 8:53 PM
(220.85.xxx.98)
남일 같지 않네요
요즘 같이 춥고 나가기 힘들때 우울한 사람들 많지만
특히 집 문제까지 결부되면 장난 아니죠
제가 작년 몇달 그래서 고생했거든요
애들 밥이나 간신히 챙겨주고 울고 짜증내도
돌아보지도 않고 갑자기 집보러 온댈까봐 애들이 어지럽히면
신경질내고
뒤돌아서서 부동산 시세 관망하고 ㅉㅉ
밤에는 반성하다가도 해만 뜨면 다시 그 생활했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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