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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집살때 브로커한테 어느정도 복비를 주나요?
산호세나 팔로알토쯤으로 내려가면 한인들이 더러 많이 사신다는데
제가 사는곳에선 중국인들뿐 마켓이나 코스코에가도 한국분 본적은 한두번 뿐입니다.
친구하나 없는 미국에서 반년이상 살았네요.
집값이 워낙 올랐고 특히 이곳이 미국중에서도 대단해서 엘에이보다도 더 비싸고해서
엄두를 못내고 방 두개 짜리 아파트인데 렌트를 2000불이상 내고 살았네요.
이제 아이는 밤낮 가리지않고 쿵쿵 뛰어대고해서 뜰이 있는 집으로 무리해서 가야하나
그냥 일층 아파트나 타운홈으로 옮겨야되나 고민이 많습니다.
백만불 거의 육박하는 집도 좋은 동네는 낡은집 한참 손봐야되는집 뿐이고
미국까지와서 따닥따닥 붙은 콘도나 타운홈에 들어가기도 싫고
한숨만 나와요.
아직 가격이 괜챦다는 동부시골 같은곳에가서 살수만 있다면 좋겠네요.
집을 사는데 비용이 얼마나 들지 몇년후에 팔때 혹시 버블이 꺼지기라도하면
비용이나 얹어받고 팔수있을지 머릿속으로 계산하다가 복비가 궁금해져서 혹시
미국에 계시는 분들 많은 이곳 82에 여쭤봅니다.
1. 복비
'06.2.8 7:37 AM (218.48.xxx.124)집을 살때는 복비가 없다고 들었어요, 팔때만 준다고 하던데요...
2. peonie
'06.2.8 8:20 AM (68.4.xxx.115)only from the seller to the buyer agent 3% and the seller agent 3%
3. 원글
'06.2.8 9:23 AM (24.5.xxx.238)그렇군요
저는 어디서 3% 란 이야기 대충듣고 압박받았는데
반가운 소식이네요.
그러면 집팔때 6%를 줘야되는군요.
어휴 이래저래 집 자주 사고 팔게 못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4. 오히려 받아요
'06.2.8 1:54 PM (68.99.xxx.90)윗분들 말씀 맞습니다. 파는 측에서 모두 지불합니다.
오히려 살때는 리얼터에게 상당금의 선물이나 현금을 받기도 합니다. 계약전에 협상을 하더군요. 집 사기는 쉽거든요, 팔기가 어렵지.
팔때도 같은 리얼터를 통해 집을 구매하는 경우 깎기도 합니다.5. 수수료
'06.2.9 3:53 AM (204.193.xxx.8)집파는 사람이 자신의 리얼터와 집사는 사람의 리얼터 수수료 모두 지불해요.
원래 5%정도 되는데 리얼터로 나서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경쟁하느라고 3%정도만 받겠다라고 말을 해요.
2.5%만 받겠다 제발 나를 써다오 하는 사람들도 있고요.
만약 집파는 사람이 너무 낮게 주겠다고하면(자기 리얼터랑 얘기가 되서 마켓에 내놓을 때 명시합니다)
안착한(?) 리얼터는 집사려는 사람에게 일부러 그 집은 보여주지 않는 행태(?)를 보이기도 해요.
집파는 사람에게 낮은 수수료를 받을 것이니까요.
동부시골도 이삼년전부터 굉장히 올랐고요.
설사 시골에 싼 집을 산다해도 직장과 너무 멀어서 연간 개스비 계산해보면 비싼집 산거랑 돈이 비슷하게 나가요.
싼 지역은 나름 이유가 다 있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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