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대학에서 지도자과정으로 종이접기강의를 한다는데요..
제가 배워보면 어떨까요?
나이 35세이고 애들도 웬만큼 커서 뭔가 집경제에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종이접기가의료가 3개월에 25만원씩이나 하고.. 한번 시작하면 꾸준히 하고 싶은데..
신중해야겠죠?
요즘 종이접기강사로 나서면 괜찮을지요..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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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를 배워보면 어떨까요?
눈꽃 조회수 : 243
작성일 : 2006-02-07 15:39:31
IP : 219.251.xxx.8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저..
'06.2.7 6:45 PM (211.215.xxx.36)그렇다는 평이더라구요.. 10년은 해야 한다는 말도 들었구요..
제주위에 몇 있었는데 끝 까지 하는 사람도 없구 돈 도 되지 않더라는데..
하지만 취미로 작품 만들기는 괜찮을듯...에고, 도움이 별로 안되네..2. ...
'06.2.7 8:35 PM (221.146.xxx.233)나도 6개월 배웠지만 취미쯤이면 모를까
경제적으로 절대 도움 별로 안돼요.
님 같으면 만든것 구입해서 집에 장식품이나 선물로 서슴없이 사용할까요?3. 끼리
'06.2.8 12:00 AM (59.19.xxx.241)초창기에 시작하신 분들은 자리를 잡았으니 괜찮지만, 지금 배워서 강사로 나서기엔 좀 늦지 않았을까요? 이미 어지간한 곳엔 다 자리들이 잡혀 있으니.....
생각만큼 쉽지 않아요. 저는 5년전 쯤 사범과정까지 하다 접고, 지금은 남 만든거 구경이나 하고 있답니다.4. 글쎄요
'06.2.8 11:41 AM (211.177.xxx.104)전 93년도부터 시작해서 자격증다 수료하고 지금은 몇군데 강사로 나가지만 그냥
취미생활의 연장이라 생각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제 동기들도 욕심껏 한다지만 그렇게 가정생활에 도움을 줄 정도는 아니구요.
저는 취미생활로 들어가는 비용정도를 충당한다는 마음으로 편하게 하고 있어서인지
더 늘리면 힘들어서 못해요. 그냥 아이들과 수업하면서 같이 배운다는 마음으로
즐기면서 하는 편입니다. 처음부터 경제적인면을 생각하신다면 실망도
그만큼 크실거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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