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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희씨는 다시 통통해 진것 같아요...

살.... 조회수 : 3,380
작성일 : 2006-02-07 13:36:02
한동안 이금희씨 보고 정말 놀랐는데...

어느날 갑자기 홀쭉 해셔가지고는....

근데 오늘 아침 다시 봤는데...

다시 좀 통통해진것 같아요...

뺄때는 넘 힘들게 뺏을텐데.... 살은 너무해....

볼때마다 느끼지만...

참 사람을 푸근하게 하는 맛이 있는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아나운서 인것 같아요...

왜 시집을 안갈까...
IP : 59.7.xxx.20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울 엄마가
    '06.2.7 1:43 PM (211.171.xxx.141)

    아들있으면 며느리 삼고 싶다고 합니다. 그런데 결혼이 넘 늦으니 보기가 별로 좋진 않은것 같아요. 남자를 참 편하게 대해 줄것 같고 어른 공경도 반듯할것 같은데...

  • 2. 인연을
    '06.2.7 1:44 PM (218.238.xxx.55)

    못 만나신것 같아요
    저번주인가 한밤의 연예 나온거 보니까 독신주의자는 아니신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예전에 글에서 봤는데 첫사랑때 심하게 가슴앓이 하셨더군요
    그때 상처후 제대로 된 인연을 못 만나신것 같아요
    인간극장 나레이션 할때부터 너무 편안한 목소리에 호감이 있었는데
    참 푸근하고 말씀하시는것도 소탈하니
    김남일 선수 이야기 꺼내니까 소녀처럼 좋아하는데 주책없다는 생각보다
    솔직하고 꾸밈없구나 싶어서 그 프로 보고 더 좋아졌어요

  • 3. 저도
    '06.2.7 1:54 PM (220.126.xxx.10)

    참 좋아해요.
    질리지않는 은은한 향을 풍기는 분이예요..

  • 4. 이금희씨..
    '06.2.7 2:58 PM (221.159.xxx.41)

    방송가에서 유명하게 연애를 했다지요.. 모모아나운서와..
    근데 그 남자아나운서가 배신을 때렸죠.. 부잣집 딸과 결혼했어요.
    그후론 무진장 살이 찌기 시작했어요.. 후유증으로...
    이젠 자리잡았나봐요.. 다행이예요.. 이제 시집만 가믄 되는데......^^;

  • 5. ㅎㅎ
    '06.2.7 3:15 PM (222.102.xxx.61)

    이금희씨 안티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지만,
    제가 들은바에 의하면 화면에서 비춰지는 모습이 그녀의 모든것은 아니란 사실...
    여느 연예인 못지않게 안과밖이 매우 다른 분이라고 들었습니다.
    윗분이 말씀하신 김모모 아나운서 얘기도 들었네요.

    저두 첨에는 믿기지 않는 사실이었지만(너무나 교양있어 보여서...같은 여자로서 너무
    부러워 보이는 여인이라..) 워낙에 카더라통신이 요즘은 정확한지라
    믿게 되더라구요.

  • 6. 궁금
    '06.2.7 4:38 PM (211.42.xxx.225)

    부잣집 딸하고 결혼한모모아나운서 무지 궁금해요^^

  • 7. 저도
    '06.2.7 5:02 PM (218.153.xxx.241)

    누군지 알고 싶어요..

  • 8. 아잉..
    '06.2.7 5:07 PM (222.106.xxx.73)

    나도 모모아나운서 알고파요....

  • 9. 아이고
    '06.2.7 5:19 PM (61.104.xxx.72)

    보여지는 이미지가 참 중요하군요.
    칭찬의 글을 읽고 피눈물 흘리시는 분 많으실거예요.
    내용을 자세히 쓸 순 없지만 방송국관계자분들은 다 아시지요..
    그분의 실제모습이 어떤지..실제 성품이 어느정도인지..
    얼마나 많은 다른 여자 아나운서들에게 그녀가 어떠한 일을 했는지..

  • 10. 혹시..
    '06.2.7 5:53 PM (218.152.xxx.114)

    그 남자 아나운서가 김*찬 아나운서가 아닌지
    유학갔다가 다시 왔던데..부인 인물은 별로던데..돈은 있다던데...

  • 11. 음..
    '06.2.7 7:40 PM (211.224.xxx.234)

    전 이금희씨 싫던데요.
    가식적인거 같고, 성깔도 대단해 보이고..
    남들은 다 푸근하고 정다울거 같다는데...전 이상하게도 그리 보여요.

    진행도 그다지 잘하는것 ..아니 오히려 못하는 쪽이 맞겠네요.
    저는 가수는 노래 잘하고, 연기자는 연기 잘하고 아나운서는 진행 잘하는
    맡은 임무에 충실한 사람이 좋아 보여요.

  • 12. 김*찬
    '06.2.7 8:29 PM (211.212.xxx.202)

    아나운서는 이금희씨 후배아닌가요?
    저도 선배인가 그랬다는 것 같던데..

  • 13.
    '06.2.7 9:04 PM (211.242.xxx.146)

    *찬 아나운서 맞아요 그리고 실제모습이 뭐가 그리 다른지 궁금하네요

  • 14. 제생각..
    '06.2.7 11:13 PM (221.141.xxx.44)

    그 아나운서 이름은 생각이 안나지만...
    남자쪽 집에서 엄청 반대를 해서...결국 그남자만 결혼한걸루 압니다.
    그 남자도 나이가 많은 노총각이고 아나운서실에서 서로 소개를 해준 사이인걸루....
    궁합이 안좋다고 한것같기도 하고...

    김*찬으로는 모르겠고 얼굴은 생각나는데...티비에 자주 나오는 사람은 아녀요.

  • 15. 저도
    '06.2.8 12:34 AM (204.193.xxx.20)

    친정엄마가 저여자 잘한다 잘한다 해도 나는 심술맞아 보이는게 진짜 싫더라니...
    옛날이나 지금이나 울 친정엄마는 참 사람볼줄 몰라요. ^^
    다른 아나운서에게 어쩌고했다는 비화 듣고 싶당. ^^

  • 16. .
    '06.2.8 1:52 AM (194.80.xxx.9)

    답글들이 왜 이리 심술맞아 보이는지요.
    살찌고 미혼이면 이러쿵 저러쿵 말을 들어야 하는지...
    씁쓸합니다.

  • 17. ???
    '06.2.8 2:52 AM (222.238.xxx.154)

    위에 .님은 살찌고 미혼이라 이런저런 얘기를 듣는걸로 보이시나보네요.
    전 '살쪄서가 아닌 진행방식 때문에 다감할것 같지만 그런 이미지와는 다르다~' 로 들리는데요.

  • 18. ...
    '06.2.8 7:20 PM (220.117.xxx.106)

    저도 PD인 동생에게서 들었습니다. 당연히 보여지는 이미지일거라 생각했는데...
    예상밖이어서 놀랐다구요.. 생각밖으로 싸늘하고 차더라... 하는...

  • 19. 저도
    '06.2.9 4:01 AM (204.193.xxx.8)

    살찌고 미혼이라 이러쿵 저러쿵하다~라는 글은 안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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