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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르트에서 나온 하루야채 정말 효과잇나요?

.. 조회수 : 1,000
작성일 : 2006-02-07 12:07:25
평소 야채를 잘 섭취못해서 이걸로 대신하려고 하는데요,ㅡ
남편도 주로 회사에서 밥을 먹어서 아침에 하루야채를 배달받으려구요,
그런데 혹시 열처리 과정에서 무용지물이 되는건 아닌지,,
가격도 쎈 편이라 망설여집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IP : 58.148.xxx.1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 ㅠ
    '06.2.7 12:23 PM (59.23.xxx.197)

    효과는 모르겠고...전 비위상해서 못먹겠던데요. ㅠ ㅠ
    받아서 딱 한번 먹고 바로 끊었어요.

  • 2. 나도
    '06.2.7 1:00 PM (61.74.xxx.58)

    전 몇달 먹었는데요 ^^
    마시기는 좀 불편했는데.
    차갑게 해서 마시니 좀 쉬웠어요.

    어떤 효과를 바라시는 건지..
    전 이거 먹고 하루에 한번 화장실 가는건 좋아졌었어요.
    플래시보 효과인지는 몰라도 전 좋았는데.

    좀 지겨워져서리..
    특별한 맛이 있는게 아니니까요.
    야쿠르트 아줌마 말로는 격일제로 하는 사람들 많다 그러더라구요.

  • 3. 맛없어요..
    '06.2.7 1:18 PM (168.154.xxx.134)

    맛은 정말 없구요....(뭐라 표현하기 어려운 맛이예요... --;;)
    근데, 화장실은 잘 가게 되었어요..
    뭐,,,,,,, 저는 이 한가지 만으로도 만족입니다!!!

  • 4. 딱 한번
    '06.2.7 1:47 PM (211.219.xxx.78)

    배달할까하고 먹어봤는데요, 머, 저는 맛은 그런대로 먹어줄만 했는데
    먹고 성분표를 보니 전부 수입산 각종 야채추출물의 혼합이더라구요..
    야채의 신선하다는 느낌이 확 사라져서 한번 먹고 땡..

  • 5. .
    '06.2.7 3:43 PM (218.48.xxx.115)

    효과는....4달째 매일 마시는데...원체 둔해서 인지 잘 모르겟어요...
    한달 마시면 값도 만만치 않구요...--+
    개당 1500원...
    맛은...첨엔 이상했는데...울 딸도 잘 마시는정도에요...

    저도 끊을까 고민중인데...
    신랑이 그나마 챠채 안먹는다구 먹으라구 성화라서...--

  • 6. ..
    '06.2.7 4:43 PM (218.232.xxx.25)

    병신같네요. 누가 병신같냐구요? 둘다요. 욕해달라고 했으니 맘껏 해드릴께요 -_-;
    무슨 영화찍어요? 남자도 여자도 참 허세끼가 굉장히 강한듯.
    매달리고 붙잡고 울고 떠나고 다시 매달리고 붙잡고,, 반복의 반복.

    둘이 영화찍는 동안 렉슨지 뭔지도 그렇고 처음에 바람폈다던 오빠의 '불쌍한 여친' 도 그렇고, 이래저래 양쪽에 피해 엄청 주면서 살고 있네요.
    두명은 잘되도 문제에요. 잘되면 뭐해요. 불륜의 개념이 있나, 몸만 섞음 된다. 맘안주면 된다는 둥 헛소리를 지껄이질 않나. 그러니 결혼해도 양쪽 다 남의 집 가정 남편 부인 흔들어가면서,
    자기네들 영화찍느라, 남의 집 가정 파탄내도 책임감이나 어떤 죄책감도 없이 잘도 둘이서만 둘만의 영화에 빠져. 비극이니 뭐니, 우리 인연이 왜이러니 뭐니 이러고 살거 아니에요?

    그러니 병신같죠. 최악의 병신 바퀴벌레 찌질이....가 될 가능성이 농후하네요 -_-

    저도 욕하고싶지 않았는데 원글읽으면서 어쩌면 저렇게 나르시스트 허세가 철철 넘치는지, 남친이나 여친이나.. ㅉㅉ

    양성애니 뭐니 문란하니.. 다 좋아요. 네.. 뭐 어쩌겠어요. 그런데 그렇게 '성'적으론 개방되신 분이,
    진지하게 결혼을 하고싶은데 왜 '과거'에는 얽매여있나요?

    뭔가 앞뒤가 안맞는다고 생각되지 않아요 ? 본인도?

    자기 인생을 찾으세요. 영화 그만찍으시구요. 둘만의 세상에서는 지금 무슨 비극의 사랑영화한편 찍는것같겠지만,
    둘은 인연이 있더라도 악연이구요. 정말로 찌질한 사랑도 뭣도 아닌 감정으로 서로서로 복수하고 있는거에요.
    배울만큼 배웠고 학벌도 좀 있다면서, 왜 당신의 마음하나때문에 다른 순수한 사람들의 사랑을 생채기내고 상처주면서 삶을 살아가지요?

    그리고 결혼이 사랑의 완성형인줄 착각하나본데, 그따위로 살다 결혼해도 나중에 이혼을 안하건 하건, 결코 행복할 수는 없을거에요.

    사랑의 의미가 무엇인지, 의리가 무엇인지, 자신의 인생, 삶이 어떤 가치가 있는지 '좋은' 머리로 생각좀 진지하게 해보고요.

    남 가슴에 상처내면서 살지 말아요.
    남친한테 과거니 뭐니 이러면서 쫄지도 말고, 내보기엔 남친도 잘난놈도 아닌것같은데.
    과거는 원글 당신 자신에게 부끄러워하고 고민해야할 꺼리지,
    남친에게 미안해야할 꺼리가 아니에요.

    촛점을 잘못 맞추고 있어요. 지금. 그러니 말도 곱게 안나가네요.

  • 7. 맛은없죠?
    '06.2.8 11:15 AM (220.121.xxx.26)

    두달먹고 버리는게 더 많아서 -.-
    바로 끊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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