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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문의
2년 6개월 후에 입주에요..
그동안 대출얻어서 전세 살아야 하는데요..
남편직장이 수원 아주대라 아침일찍 출근해야해서
수원이나 용인 근처로 전세집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몇년사이 너무 올라서 고민하던중..
동백지고 입주 한다고 해서 알아보니
중소형 평형 전세값으로 30평대 아파트 얻겠더라구요..
새로 사려고 마음먹은 식기 세척기며 오븐도 옵션이고..
가서 보기전에는 딱이라고 생각했는데 어제 가서 보니 심란하더군요..
여기저기 사방에 무시무시한 중기계들이며..
아직 입주시작안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은요..
원래는 수지쪽으로 소형평형 전세 들어가려 했는데
것도 넘 비싸고.. 대출을 얻어야 하는 상황이라..
동백지고 30평대 가격이면 수지에 투룸 얻을수 있는데.
친정이 서울이라 아는 사람도 없구 그나마 친구 몇명이 수지와 분당근처에 살아서
빌라 투룸이라도 기반시설 잘되있는 수지에 살까요..
아님 저렴하고 내부 주거 환경이 좋은 동백지구로 갈까 고민이네요..
아직 아기는 없고 지금 가지려고 노력중이고요..
택지지구에 신규 아파트 전세 살아보신분,저와 같은 고민하시는분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그리고 만일 신규 입주 아파트 전세 들어가면 입주청소는 집주인이 해주나요?
그리고 환경호르몬 배출시키려면 며칠 보일러 최대로 틀어놓아야 한다는데
그때 난방비는 누가 부담하는지요..
1. -.-
'06.2.7 12:11 PM (222.110.xxx.83)만일 신규 입주 아파트 전세 들어가면 입주청소는 집주인이 해주나요? => 당연전세입주자가! 주인이 미쳤나요??
그리고 환경호르몬 배출시키려면 며칠 보일러 최대로 틀어놓아야 한다는데
그때 난방비는 누가 부담하는지요..=> 당연 전세 입주가가 주인이 미쳤나요? 환경호르몬때문에 전세 입주자가 틀어놓는걸 내주게..2. ..
'06.2.7 12:19 PM (211.176.xxx.190)전세를 얻는 순간부터 그집은 내집이에요..
소유권은 없지만요...
그래서 청소도 내가 해야하고.. 소모품도 내가 갈아야지요..
집안의 전기다마나.. 보일러의 난방밸브 같은거요..
영구적인것은 주인이 해줘야 맞는거 같아요.
집청소도 마찬가지죠. 저도 새아파트 얻어서 제가 하고 살았는데요..
만약 주인이 해주길 원한다면 입주 청소가 된 상태의 전세를 얻고 싶다는등의 조건을 부동산에 이야기 하시는게 먼저겠지요...
보일러난방비도 내가 내집 얻어서 사는거니까 당연히 내가 내는것이구요...
몇번전세를 살다보니 그런 구조를 알게 되더군요.
아마 사시다 보면 다 알꺼에요..
그리고 윗분.. 주인이 미쳤냐는 식으로 말안하셔도 될거 같은데..
미치고 안미치고를 떠나서 내가 할것은 하는것이고 주인에게 부탁할것은 하는것이죠.
새로 입주하는게 좋긴 좋은데 나쁜점은 하자신청같은게 좀 번거롭고 입주청소가 힘들다는것이죠..
저 참 힘들었거든요...
주인이 해줄것은 변기가 깨져있다거나... 욕조에 금이갔다거나..
싱크대 내려앉았다거나.. 이런거 정도구요..
아파트는 통상 도배장판도 세입자가 하고 들어가는 분위기더군요.
참고하세요..3. 원글
'06.2.7 2:32 PM (221.168.xxx.124)점두개님 친절한 답변 감사 드립니다..
예전에 82에서 입주물량이 많을경우 입주청소는 소유자가 해주기도 한다는 소리를 얼핏들어서
어쭈어 보았네요..
난방비도 입주전에는 난방비 안나오니 팍팍 틀으라는 말을 들은거 같아서
질문했구요..
제가 전세를 안살아봐서 잘 몰라서 여쭈어 보았는데
맨처음 댓글다신님은 오늘 기분이 영 안좋으신지
어디 무서워서 질문올리겠습니까?4. 질문..
'06.2.7 3:14 PM (220.120.xxx.139)님.....질문좀...
동백지구 30평전세가격좀.......
이사가고 싶어서요,,,,,5. ..
'06.2.7 3:21 PM (221.168.xxx.124)7천에서 9천사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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