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하나 둔 제 친구는 입주는 잠까지 재워주고, 방을 한개 아예 내주어야하고, 불편할꺼라네요.
그친군 출퇴근형 도우미 써봤는데 괜찮았다고 하고...
제 생각에도 지금부터 첫째(완전 마마보이)랑 아빠랑 건넌방에서 따로 둘이 자는 연습 하고 있는데..
이렇게 되면, 방 3개중에 안방, 건넌방빼고, 중간방을 내드려야되는데..
아침이면, 신랑이 그곳에서 드라이도 하고, 옷도 갈아입고하는 드레스룸 비슷한거라서.. 신랑이 좀 불편할거 같아요.
도우미 아줌마랑 저랑 같이 자면 만사 오케이겠지만, 도우미 분이 싫어하실거 같기도 하고..
둘째 출산이면 여기서보니 입주형 마니 쓰신다고 들어서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아 참~ 괜찮으신 도우미 아줌마 계심 소개좀 부탁드릴께요.
이건 제가 딴게시판에 올린글인데 참고로..카피해왔어요^^
최근 여기서보고 땅을 치고 후회하며 밀레로 다시 질러버린 엄마입니다.
"팔이 쿡"광팬이랍니당. 조언 꼭 주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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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일: 3월 2일(조리원서 2주 있을것임)/ 지역:송파
제가 조리원선택에 넘 신중을 기하다가 산모도우민 미처 예약 못했네요.
추천해주시겠다는 어떤 분에게 메일이랑 쪽지보냈는데 연락두 안오고 해서...
게다가 다른 임산부까페에 글들을 올렸는데 며칠지나두 리플이 단한개도 없어서요.
산모도우미 업체(,,,119)에 지금 전화했더니 후기보고 제가 예약하려던 "특정 산모도우미한테 예약이 안된다"고 하고..
왜냐하면, 그때되서 그 도우미 시간이 어떻게 될지 모르기때문에 못보내주면 그러니까, 바뀔 가능성이 많으니까....
수긍은 하지만, 여기서보나 딴데서 보면, 알음알음으로 이름지정해서 많이들 하시는거 같던데...
결론은 자기네가 알아서 아무나 잘하는 사람으로 보내주겠대요.(T.T)
맘에 안들면 바꿔주겠다고는 하는데.. 딴님들 말 들어보니깐 믿을수도 없고서뤼..
에효.. 발등에 불떨어졌네요. 어쩌면 중간에 입주형으로 전환해야하는디...
해보셨던 분들~ 누가 제발 잘하시는분 소개좀 시켜주세요~
참, 전 예정일 3월 2일이고, 두돌된 첫애가 있어요. (봐서 오전반 놀이방에 보내긴 할껍니당)
글구, 둘째낳은분들... 입주형으로 도우미 많이 하셨나요?
외부사람과 잠도 같이 자고 한다는게 불편할거 같긴한데 신랑이 중간에 출장가버립니다.
어쩌면 애 낳을때 못올수도 있습니다(T.T)
지금 물망에 올려놓은데는 베스트맘과, 산모도우미 119인데, 둘 다 지정해서 도우미 쓰는건 어렵대요.
알아서 보내준다고..
그냥 운에 맡기기엔 입주형까지 고려하고 있는 저로선 넘 불안하네요.
제발 리플 부탁드려요~~
예정일: 3월 2일(조리원서 2주 있을것임)/ 지역:송파
제가 조리원선택에 넘 신중을 기하다가 산모도우민 미처 예약 못했네요.
추천해주시겠다는 어떤 분에게 메일이랑 쪽지보냈는데 연락두 안오고 해서...
게다가 다른 임산부까페에 글들을 올렸는데 며칠지나두 리플이 단한개도 없어서요.
산모도우미 업체(,,,119)에 지금 전화했더니 후기보고 제가 예약하려던 "특정 산모도우미한테 예약이 안된다"고 하고..
왜냐하면, 그때되서 그 도우미 시간이 어떻게 될지 모르기때문에 못보내주면 그러니까, 바뀔 가능성이 많으니까....
수긍은 하지만, 여기서보나 딴데서 보면, 알음알음으로 이름지정해서 많이들 하시는거 같던데...
결론은 자기네가 알아서 아무나 잘하는 사람으로 보내주겠대요.(T.T)
맘에 안들면 바꿔주겠다고는 하는데.. 딴님들 말 들어보니깐 믿을수도 없고서뤼..
에효.. 발등에 불떨어졌네요. 어쩌면 중간에 입주형으로 전환해야하는디...
해보셨던 분들~ 누가 제발 잘하시는분 소개좀 시켜주세요~
참, 전 예정일 3월 2일이고, 두돌된 첫애가 있어요. (봐서 오전반 놀이방에 보내긴 할껍니당)
글구, 둘째낳은분들... 입주형으로 도우미 많이 하셨나요?
외부사람과 잠도 같이 자고 한다는게 불편할거 같긴한데 신랑이 중간에 출장가버립니다.
어쩌면 애 낳을때 못올수도 있습니다(T.T)
지금 물망에 올려놓은데는 베스트맘과, 산모도우미 119인데, 둘 다 지정해서 도우미 쓰는건 어렵대요.
알아서 보내준다고..
그냥 운에 맡기기엔 입주형까지 고려하고 있는 저로선 넘 불안하네요.
제발 리플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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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출산이면 입주형이 나을까요? (잠실에 사는 맘)
행복만땅 조회수 : 434
작성일 : 2006-02-07 09:27:02
IP : 58.143.xxx.16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06.2.7 10:16 AM (220.85.xxx.98)둘째때 입주 도우미 했습니다
ywca에서 오셨구요
별 기대 안했는데 200프로 만족이었습니다
다른분꼐도 소개할려고 했는데 워낙에 바쁘신 몸들이라
한번 끝나면 며칠 쉬고 바로 다시 시작하시더군요
그래서 정말 누구 소개 시켜주기가 거의 불가능해요
예정일이라는게 정확치 않은지라--
우리 좋자고 그분들 수입에 지장주면 안되잖아요
생각해보니 입주 도우미 쓴게 백번 잘했다 생각됩니다
큰애가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아침에 아줌마가 남편 밥까지 다 챙겨주시고
큰애 유치원 차량 태워 주시고 밤에는 집안 정리랑 목욕탕 청소까지---
맛사지에 산후 요가까지
출퇴근이라면 불가능한것들 많이 누렸지요
단 자금의 압박이 있지만 딱 한달인데요 뭘2. 이어서
'06.2.7 10:19 AM (220.85.xxx.98)참 저희도 도우미 때문에 방배치를 약간 바꾸었습니다
아무래도 약간의 개인 소지품도 놔두셔야 되고 신생아를 데리고 주무시기 떄문에
넓고 쾌적하게 만들어 드렸죠
밤에라도 푹 자야 몸이 회복되잖아요
어차피 젖 불어서 그것도 잘 안되지만요3. -.-
'06.2.7 12:15 PM (222.110.xxx.83)입주 도우미.. 불편하다고 해요~ 출퇴근이 좋다고 하는데.. 생판 넘하고 어느날 갑자기 사는게.. 편치 않겠죠? 저두 3월4일 예정이고 큰애 잇는데.. 출퇴근하실분으로 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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