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와 블루포인트의 차이

[휘슬러비교]

차이점 정말 있거든요.
써보시면 알거예요..
그냥 잘 모르시고 휘슬러라고 해서 사실까봐 염려의 말씀에 덧붙입니다.

네이버 지식에서 퍼왔습니다.


저도 솔라제품을 쓰고있는지라 답변드립니다.



백화점과 방판으로만 판매되어진 제품이고

독일에서도 많은 주부들이 선호하는 제품입니다.

특히 냄비보다는 압력솥이 굉장히 유명합니다.

백화점에 가시면 압력솥 솔라시리즈는 개당 50~70만원대 이상 하구요.

(사이즈가 클수록 가격은 올라갑니다)

작은 라면냄비도 1개에 45만원짜리도 있답니다.



솔라시리즈와 시티라인이 고가에 판매되어지고 있고,

백화점에서 구입하시면

냄비 하나하나에도 일련번호가 있어 (압력솥도 마찬가지 입니다)

매장에서 일련번호를 구매자의 이름으로 등록하여

사후에도 백화점A/S가 수월합니다.



내부의 고무패킹이나 휘슬러 고유의 압력솥 형태는 변하지 않기에

오랜시간이 지나도 완벽히 지원되는 부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평가를 받습니다.

그래서 대를 물려 쓴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엄마는 15년이 넘게 쓰고 계십니다. 아무고장없이요..

부품만 제때 갈아주면 오래갑니다.



블루포인트 압력솥은 홈쇼핑 판매용으로 시판되고 있습니다.

솔라시리즈 보다는 저렴한 편으로 20만원초반~후반대 입니다.

(블루포인트 압력솥은 백화점A/S가 안되고 휘슬러 코리아에서 받아야 합니다)



좋은점은

음식이 고르게 잘익고 빠르시간에 음식을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압력 안전장치 또한 튼튼하고 휘슬러 고유의 압력방법으로 음식을 할수있기에

국내 밥솥보다는 안전하다는 장점도 있구요.

밥지을때 10~15분이면 끝납니다. 밥도 찰지고 맛있어요.

냄비도 열전도율이 높아 음식이 고르게 빨리익고

빨리식지 않아   음식의 맛을 제대로 낼수있게 해준답니다.



단점이라면

부품비용이 저렴하지 않다는점입니다.

고무패킹 하나도 2~4만원이 훌쩍 넘어갑니다.



국산제품도 저렴하고 튼튼하지만

오래쓰고 더 맛있는 음식을 단시간내에 조리할 수 있기에 휘슬러를 선호하는거 같아요

[궁금]

독일에선 솔라제품 눈을 씻고 찾아도 볼수가 없습니다.
근데 왜 한국에만 있나요?
그렇게 좋은거면 독일에도 있을텐데 정말 볼수가 없어요.

[원글]

독일에 안살아서..잘 모르겠는데 아마도 솔라 밥솥이 우리의 밥맛을 잘 살려주어서가 아닐까요?
독일에선 WMF를 더 잘 알아준다면서요.

뉴솔라 제품 나왔거든요. 독일에서도 한국인을 위한 제품을 만드는건지..^^;; 잘 알수는 없지만
어쨌든 블루포인트는 절대 아닙니다.
그런말 많이 들었구요, 휘슬러라는 상품만 믿고 사는 우를 범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랍니다.

저도 비타빗을 어떻게 처분하고 솔라로 사고 싶거든요.
어머님집에서 밥을 해먹을때마다 그런 생각들거든요.

[저도]

영국인데 영국에서도 블루포인트만 봤는데...프랑스 사는 제 친구도 독일가서 쇼핑을 하는데 블루포인트만 있다고 하더라구요..솔라는 어디서 팔까요..흑흑흑

[\\]

일단 한국사람은 더 비싸다하면 일단 좋다고 생각하지요...

[???]

솔라는 한국에서만 판매한다고 하지 않나요?

[원글]

사실 휘슬러가 비싸죠..아주 많이..
근데요, 휘슬러가 비싸서 좋은 건 아닌것 같아요.
정말 밥맛이 다르니까요.
휘슬러의 진가는 잡곡밥을 했을때 알수 있답니다.

[솔라는 한국용]

제가 알기론 솔라시리즈가 한국용으로 나온거라고 아는데 아닌가요?
휘슬러가 국내선 인기인데 정작 독일에선 wmf가 더 인지도 있다고들하고......
근데 확실한건 솔라가 블루포인트보다 좋다는거.

[..]

비타빗은 현지 내수용이고 솔라는 한국 수출용이라고 하던데요.
블루 포인트는 홈쇼핑용(?) 저가 모델이구요.

[아까도..]

아까도 휘슬러 란 글에 답글 썼지만, 저는 "솔라" 독일에서도 못 봤고 호주에서도 못 봤답니다.

제 생각에는 구형 솔라 가져다가 비싸게 방판 할려는 거 같아요. 블루포인트 나온지가 몇년 이라는 데 압력솥 전문점에서 그 전에 나오던 모델은 없다고 합니다.

[......]

솔직히 솔라 완전 구형 느낌 팍!팍! 옵니다.
웬지 속고 사는것 같아요.

[정말이상해요]

솔라 가지고 방판하는 제가 아는분은 블루포인트 질색을 하시더라구요
근데요 써보면 밥맛은 거기서 거기예요
솔라라고 특별하지않아요
밥맛은 옛날 알미늄 풍년 압력솥 따라 올솥은 세계에서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옥수수 감자 고구마 그런것들도 그추억의 압력솥 따라올것이 없어요
저도 솔라 블루포인트 실리트 다있지만
블루포인트 괜찮아요
휘슬러 그사람들 안좋은 제품 생산하지 않아요
우리가 좋네 안좋네 하는 소리 들으면 웃을걸요
사용감도 훨 편하고 아무 차이 없어요
제가 아주 질긴 토종닭을 삶아봤는데 눈금 올라오고 바로 껐는데도
살이 흐물하더군요 그닭 냄비에 삶으면 엄청 오래 걸리는거거든요
제가 홀딱 반했답니다
그리고 바킹도 솔라랑 같은거 쓴답니다
무조건 무겁고 비싸다고 좋은게 아니고
솔라 무겁고 부담 스러운 분들은 블루도 충분히 괜찮다고 권하고 싶어요
그리고 며칠전 공구하는제품은 쿡스타마크도 있어 아주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