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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얼음이...저만의 생각입니당...
그냥 제생각인데요....
다른 님들 이쁜거 좋은거 사서 올리시능거 보면 ....
첨엔.. 아름다운 자태와 훌륭한 기능들에 놀라고
다음엔 ... 우리집 한달 생활비와 맞먹는 가격에...놀랍니다...
저만의 생각이겠지요...
흑흑...
저도 갖고싶은게 많지만 .... 매일 눈팅만 하다 가네여...
그냥 저만의 생각이니까...삭제하셔도 됩니당...
1. 돈
'06.2.6 5:37 PM (211.210.xxx.141)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자괴감들고요 집보면 커다란tv기본이고..이쁜부엌에 ..
지금 가스비쪼매 아껴볼라고 잠바있고있는데 제모습 너무 우습고 초라하네요2. ㅎㅎㅎ
'06.2.6 5:37 PM (59.24.xxx.12)절때 소심이 아니십니다...
눈팅도 좋은거에요..가지고 있지 않아도 ..사지 않아도 ..아이쑈핑 재밌지 않던가요.?
같이 머릿비듬 떨어가면서 눈팅 실컨합시다 구려..ㅋㅋㅋㅋㅋㅋㅋ3. 전...
'06.2.6 5:40 PM (211.212.xxx.86)부럽다 생각도 하지만 눈충족 시켜줘서 고맙게도 느낀답니다...백화점도 자주 안가니...
좋은점은 장,단점을 미리들 알려 주시니 물건 구입에 참고가 많이되서 좋고..................................
눈팅도 행복하게*^^* ~~~~~~~~~잘살날이 올거야 하며 우리 기운내요4. 얼음이
'06.2.6 5:40 PM (220.71.xxx.248)돈님..ㅎㅎㅎ님...
저 글지우러 들어왔다가 ....
맞아요....눈팅도 잼납니당....
오늘도 눈으로만 공갈카드 수백번긁엇습니당..ㅎㅎㅎ5. 저도
'06.2.6 5:40 PM (211.207.xxx.223)눈구경만 하는거죠 뭐..;;;;
6. 글쎄요...
'06.2.6 5:42 PM (59.15.xxx.79)이쁜 그릇에 밥먹으면 더 맛있나요?
이쁜 주방에서 요리하면 요리가 절로 되나요?
기죽을거 뭐있어요.
안이쁜 그릇에 줘도 맛있게 먹어주고
안이쁜 주방에서 요리해도 맛있게 먹어주는
이쁜 내새끼랑 신랑이 있음되죠. 뭐...7. 정보..
'06.2.6 5:47 PM (222.238.xxx.212)정도로 생각해요..아..이런것도 있구나...
꼭 그것이 내것이어야 할 필요는 없지요..욕심이 한없으니..
전 빌레로흐~~여기서 첨 들었어요..드롱기두요..
요리에 전혀 관심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여기서 알구, 친구집 가서 보니 있어요..
어머! 이거 ***아니니?? 직접 보니 예쁘다..칭찬해주면 친구 이것저것 다 꺼내서 보여주구,
서비스 좋아져요...8. 저는요
'06.2.6 5:51 PM (61.84.xxx.7)이쁜 그릇, 현란한 요리도 눈에 띄지만
소다 사용해서 그릇 반짝이게 했구요
리폼하는거 흉내내서 서랍장 꽃가라(?)로 봄맞이도 해보고
무엇보다
모르던 명품 그릇들 알게 되어 기뻤어요.
모르면 그냥 지나칠 드라마 속의 그릇들이 막 보이지 않나요?
저도 송갈카드 수백번 긁고 산다지요~~~9. ㅇㅇ
'06.2.6 5:57 PM (210.178.xxx.18)전 비싼 그릇은 저런걸 왜사나..아깝기만 하고
예쁜 레이스 식탁보라든지..는 먼지 청소가 걱정되서 고개가 저어지고.
싼 커피잔같은것도 집에 물건만 쌓이는거 같아서 싫고.
드롱기랑 스탠냄비는 샀는데 그냥 평범하게 써요.
요리 잘하시는분들은 엄청엄청어~~~엄청 부러운데 다른건 그닥 부럽지는 않아요
님도 다른데 취미를 붙이세요^^ㅋ10. 저는요 둘
'06.2.6 5:57 PM (61.66.xxx.98)저는 여기를 안지 얼마 안됐을때는
와~나도 이런거 있으면 좋겠다.
이렇게 차릴 수 있으면 좋겠다 그랬었는데요.....
얼마 지나니까 명품그릇은 심드렁 해지고,
오히려 얼마전에 올라온 펫트병의 변신 그런거 있지요?
그런거에 눈이 확 뜨이네요.
사람마다 살림에서 재미느끼는 부분이 다 다른거 같아요.11. ^^
'06.2.6 5:59 PM (221.164.xxx.115)님~머리에 넣을것만 보고 나머지는 그냥 눈팅으로만 ..저도 첨엔 이런 메이커도?,,저런 것도? 하면서 새로운 제품에 놀라긴했어요.국산도 요즘 품질 많이 좋아졌다고 하는데 구매 대행까지 해가며 외제 많이 쓰는분 다 나름대로 이유가..그래도 내 수준에 맞게 보는 걸로 만족하며 삽시다.*새가 *새 따라가면.. ? 아시죠.세상사 그려려니 하세요.
12. ^^
'06.2.6 6:06 PM (221.141.xxx.100)그릇사고 그러는거 뭐라 하고 싶진 않아요.
대부분의 주부들이 덥석덥석 사는거 절대 아니니깐..
근데 이제그만좀 사시라고 하고싶은 분 계세요.
뭐 딴데 안쓰고 그릇 산다지만 너무 과한게 느껴지니깐요.13. 저는
'06.2.6 6:34 PM (125.31.xxx.96)여기서 그릇이랑 다른 거 보면서 안목을 키운다 생각해요.
지금은 신혼이고 없이 시작해서 제대로 갖춘 게 없거든요.
나중에, 5년이나 10년 후에 내가 신랑이랑 모은 돈으로 좋은 집 이사갔을 때, 그 집을 예쁘게 꾸미고 채울 려면 지금부터 열심히 안목을 길러 놔야죠.
그래야 하나를 사도 제대로 된 거 사서 쓰지 않을까요?
물론 보다 보면 하나씩 무지하게 갖고 싶지만
'저게 정말 필요해??' '일주일 후에도 그렇게 갖고 싶을까?' 하고 자신에게 물어봅니다.
그러면 설레설레~~
금방 욕심이 잠재워지더라구요. 그렇게 나가는 한 푼 두 푼 모아서 집 살때 보탠다 생각하면
하나도 안 사고 싶어요.
뭐가 좋은 그릇인지, 뭐가 예쁜 건지, 어디가서 사면 싼지 그런 걸 알게 되어서 너무 좋습니다.14. 가끔
'06.2.6 6:36 PM (58.140.xxx.126)기분 전환 되고 좋잖아요...
저도 오늘 이마트 가서 2000원짜리 3-4개 지르고 왔는뎅...
머 부자들은 제가 2000원짜리 사는 것처럼 20만원짜리 사고 그러겠죠..
부자들이 지갑을 열어야 경제가 돌아간다잖아요..우리 그냥 눈요기 실컷 해요...15. 저는요님
'06.2.7 12:01 AM (219.241.xxx.105)이뻐요.
그릇 없어도 있어도 살고요, 찜기에 멋진 가전 제품 없어도
청소하고 빨래하고 할 수 있어요.
마음이 편한게 좋은거에요.16. 상1206
'06.2.7 2:21 AM (218.51.xxx.22)구경하는 재미가 있읍니당~
17. 다 필요없네요
'06.2.7 8:31 AM (211.215.xxx.2)찜기 튀김기 스텐후라이팬 그런것들 다 필요없네요
사용도 잘 안하게 되고 음식이 특별히 더 잘되지도 않고
사용법을 익히려면 더 골치만 아푸고 그냥 장식용으로 잇구요
이런것 아무것도 없이 냄비하나 들고 요리하는 어른들 음식이
더 맛나네요
명품그릇도 올라오는거 보면 별로 취향에 안 맞는데 단지 명품이라는
이름으로 사람들 우우 거리고18. 얼음이
'06.2.7 1:10 PM (220.71.xxx.248)오홋~~~ 다른님 아가걱정에 열씸히 답글달고 잠깐 들렀는뎅...이리도 많은 분들이 답글을???
열분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그리고...여러분들의 답글을 통해서 아~~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구나하는 생각의 전환이...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그리고 집에 이쁘게 모셔놓은 자랑거리들 많이많이 올려주셔서
모두모두 같이 즐거운 시간을 공유해봅시다 ~~~
여러분~~~
복 받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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