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적십자회비 꼭 내시나요?

궁금해서요 조회수 : 1,699
작성일 : 2006-02-06 16:33:28
전에 살던곳은 반장 아주머니가 걷으러 와서 냈는데
새로 이사온 곳은 우편함에 지로용지만 달랑 있어서 않내고 말았거든요.
오늘 유시민 씨 2003년에 적십자비 안냈다는 인터넷 기사 제목만보고 문득
님들은 어떠신가 궁금해서요.
IP : 203.238.xxx.20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06.2.6 4:35 PM (202.30.xxx.132)

    안내니까 지로가 자꾸 와서 내게 되던데...
    안내도 되나용??

  • 2. ..
    '06.2.6 4:36 PM (211.217.xxx.30)

    네... 저희는 내요.
    5천원 없어서 못 사는 것 아니니 그냥 납부합니다.
    좋은일에 쓰이는 거잖아요

  • 3. ...
    '06.2.6 4:36 PM (211.217.xxx.30)

    안내도 되는 겁니다.

  • 4. 잉??
    '06.2.6 4:38 PM (202.30.xxx.132)

    우린 10,000원이던데.... 다 틀린가보죠? 기준이 몰까요??

  • 5. \
    '06.2.6 4:39 PM (211.111.xxx.5)

    저는 10년째 안내고 있어요 ...정부가 우리에게 해ㅜ는게 뭐있어요?

  • 6. 차이
    '06.2.6 4:43 PM (222.97.xxx.60)

    금액의 차이는 무주택자와 주택소유자의 차이로 알고 있어요.
    예전에 친정엄마는 집주인이라고 더 많이 내시던데..그때는 반장분이 걷으러 오셨었어요.
    시댁도 내고 친정도 내고 해서 저는 그냥 안 내요.(그저껜가 지로로 6천원 왔던데..)
    우리 무주택자.-_-
    정말 좋은데 쓰인다면 내고 싶지만 글쎄요..저 역시나 돈이 좋은데 쓰이는가에 대한 의구심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유시민씨 팬도 아니고 아무 관심도 없지만,
    국민연금이니 적십자회비니 안 낸 거 가지고 뭐라하는 거 어이 없어요.
    다른 정치인들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도 않을꺼면서 말이죠.웃기는 사람들..

  • 7. 적십자회비는
    '06.2.6 4:50 PM (222.118.xxx.230)

    정부가 사용하는건 아니라고 알고 있어요.
    세계 각국에 재난이 생기면(심지어 전쟁터도)
    적십자 구호 활동이 가장 먼저 행한다고 알고 있어요.

  • 8. 강두선
    '06.2.6 4:55 PM (61.79.xxx.217)

    적십자회비 안내도 잡아가진 않지만
    우리 이웃을 위해 사용되려니... 하는 마음으로 냅니다.

    적십자회비 정부와 상관 없는 거 아닌가요?

  • 9. 낼건 내자.
    '06.2.6 5:00 PM (211.44.xxx.119)

    아파트 대형평수 소유하고 있는데 6천원 나왔어요.
    집이 제 앞으로 되어 있고 세대주가 남편이라서 그런건지...
    그리고 적십자 회비...꼭 냅니다.
    국내외에 큰 사고가 났을 때 노란 적십자 조끼 입으신 분들이 봉사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가 좋더군요.
    저는 우리가 낸 적십자 회비가 힘든 사람들을 돕는데 쓰이는 걸 메스컴을 통해서 자주 보게 되던데...

  • 10. 상관은 없는데
    '06.2.6 5:01 PM (211.229.xxx.219)

    정부에서 벼라별 명목으로 세금 다떼가면서 이런 예산도 책정 안해 놓구
    또 십시일반 돈겆어서 각종 활동들을 해결하게 만들어 논 시스템이 화가 나요..
    안그래도 사교육비땜에 가정경제가 흔들리는데 이번엔 또
    학원비에 부가세를 매기겠다구 ㅜㅜ;;;
    기름값에 붙은 세금만 해도 뒤로 넘어갈 상황에...

  • 11. ..
    '06.2.6 5:05 PM (222.118.xxx.230)

    학원비, 아파트 관리비에 부가세 붙는 다는 기사에 저도
    기절 할 뻔 했어요.

  • 12. 자동납부
    '06.2.6 5:27 PM (58.102.xxx.21)

    하고 있어요
    적은 금액이지만 매월 일정한 금액을 내고 그러니깐 지로 안 와요
    내 이웃에게 적은 금액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그냥 계속 자동납부하고 있습니다.

  • 13. ...
    '06.2.6 5:31 PM (203.229.xxx.225)

    저는 안냇거든요. 나이지긋한 친정엄마께서 꼬박꼬박 납부한다는 얘기듣고 반성중입니다.
    고지서 찾아봐야겟네요

  • 14. 저는..
    '06.2.6 5:33 PM (211.227.xxx.199)

    항상 꼭 냅니다.저흰 5천원 나옵니다.
    정부가 저한테 뭘 해줘서 내는 것도 아니고요
    국민들로 부터 걷은 적십자회비중 일부만 본래의 목적대로 쓰이고
    나쁜 놈들이 다 해먹는다고 해도
    전 제돈 오천원은 힘든 이웃에 쓰였을 거라 믿고 꼭 내고 있어요.

    저번에 미국남부에 허리케인으로 침수되었을때 우리나라가 지원금이랑 위문품 보냈잖아요 전 제돈 오천원 저기로 갔을거라 믿고 있어요.
    애한테도 그렇게 말하고 있고요.

  • 15. 저희도
    '06.2.6 5:37 PM (211.32.xxx.65)

    냅니다...오천원인데 그거 좋은일 했다고 기분좋게 생각하고 납부하고 있네요.

  • 16. .
    '06.2.6 6:32 PM (125.176.xxx.81)

    금액 책정이 정말 제멋대로 더군요.
    전 서울에 27평 아파트 소유하고 있는데 5천원
    울 시댁 분당에 34평 아파트 소유(울 아파트 보다 두배반정도 비쌈) 5천원.

    북한 주민한테 주는 거면 좋겠는데, 암튼 금강산 관광 공무원이나 교원들에게 지원금 줘가며 보내는 것도 못 마땅하고...
    암튼 못 믿어서 몇년 전부터 안 냅니다.

  • 17. 어?
    '06.2.6 6:38 PM (218.232.xxx.193)

    저희집은 만원 나왔던데?
    소득도 별로 없는데...
    기준이 뭘까요??

  • 18.
    '06.2.6 7:02 PM (61.100.xxx.95)

    납무해야 하는 공과금처럼 지로로 나오는 이유는 뭐죠
    모르는 사람들은 당연히 내는것처럼 생각하게 말이죠

  • 19. 저도내요
    '06.2.6 7:15 PM (221.147.xxx.56)

    1년에 5천원인데, 좋은일에 쓰는거잖아요.
    늘 냅니다

  • 20. 82에서
    '06.2.6 7:29 PM (58.234.xxx.34)

    내맘대로 똑딱님 글 읽으니. 어머님 수술비가 적십자 회비로 지원되어서 무사히 치료하셨다는 글
    있었잖아요,,,,,
    그걸 읽으니 꼭 내야겠다는 생각이....

  • 21. .
    '06.2.6 9:54 PM (125.176.xxx.81)

    시민들의 순수한 뜻을 이용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더 안 좋아요.

    다들 그러시쟎아요.
    일년에 5천원인데.. 좋은 일에 쓰인다던데...

    언젠가 터졌던 적십자사의 혈액관리 문제랑 여러가지 관련된 비리, 금강산 사업에 대한 지원..
    그리고 무슨 근거로 그런 금액을 책정하는 건지.. 그것에 대한 열받음 땜시...

    시민들의 납부율이 좀 낮아지면 정신을 차릴까요?

  • 22. 근데
    '06.2.6 10:37 PM (222.97.xxx.60)

    누구는 만원이고 누구는 5천원 누구는 왜 6천원일까요?
    위에 답글 달았었는데 많고 적은 건 주택유무라고 알고 있었는데 왜 5천원 6천원 다른걸까요..
    이러니깐 더 내기 싫다.

  • 23. 잠오나공주
    '06.2.7 1:13 AM (59.5.xxx.85)

    전 반송함에 넣어서 돌려보냈습니다..
    전 일년에 4-5회 정도 헌혈하는데요...
    그걸로 충분하지.. 싶다고 속으로 위안삼는답니다..
    아직은 안내고 싶어서 안내는데..
    앞으로 낼까나??

  • 24. 키톡
    '06.2.7 1:54 AM (222.238.xxx.156)

    에 있는 "내맘대로뚝딱"님의 글 읽으면서 그동안 적십자회비 안낸 저 많이 반성했답니다. 얼마전에 기쁘게 냈답니다. 6000원이긴 하지만서두요^^

  • 25.
    '06.2.7 4:10 PM (61.82.xxx.50)

    저희집 3만원 나왔는데...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7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4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5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4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9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2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0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4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