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간제 베이비시터 아주머니가 오십니다.
프리랜서 아르바이트라 일하는 시간이 조금씩 들쑥날쑥해요. 하루 평균 6시간 정도.
지금은 시터업체에서 산정한 시간제 요금을 드리는데요, 제가 일이 좀 많아져서 시간제로 계산하면 월급제보다 비싸지는거 같아서요. 아주머니께 월급제로 바꾸자고 제안할 예정이예요.
하루 10시간, 오후 1시부터 밤11시까지 첫아이는 7살 오후 6시이후 부터 봐주시고, 둘째는 돌 지났습니다.
지금도 아주머니가 설겆이나 간단한 집안 정리, 걸레질등을 약간씩은 도와주시는데요. 고정적으로 매일 해주시지는 않아요.
일이 많아지니 아이데리고 집안 청소까지 하고 일하러 나가면 정작 나가서 제일을 못하네요.
해서 아주머니께 집안일도 좀 더 부탁드릴려구요.
청소기와 세척기, 세탁기등 기계로 할수 있는것들만 부탁드리려구요.
어차피 아이들 데리고 집안일 많이 하시는것도 원치는 않거든요.
현재는 하루 평균 6시간정도(주5일) 와주시고, 이걸 시간제로 계산하면 76만원이예요.
10시간을 시간제로 계산하면(주5일) 한달 136만원이라 입주 도우미 수준이예요.
어느정도 드리면 아주머니도 저도 만족할만할까요??
월급제 도우미 쓰시는분들 한달에 얼마 드리세요?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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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도우미 얼마 드려야할까요??
애둘맘 조회수 : 644
작성일 : 2006-02-06 14:08:52
IP : 220.75.xxx.21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2.6 2:46 PM (125.186.xxx.78)도우미 육아면 육아 살림이면 살림 딱 나누어서 받는 경우가 많던데요.
2. ..
'06.2.6 7:19 PM (220.81.xxx.215)저흰 지방인데 좀 많이 준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9시부터 6시까지구요,,저녁시간엔 보통 30분정도 늦는경우가 많구요.
애들 밥까지 먹이고 사시느라구요..
애둘 7살 3살..다 봐주고..밥다하고 청소 물론 화장실 베란다 청소까지 매일. 빨래 매일 삶기.
제가 몸이 안좋아 집안일을 전혀 못하거든요..전 거의 아무것도 안한다고 보면 되요
가끔 제 기분에 따라 가구배치를 다시 하는걸 너무 좋아하는데요..그것도 시키기만 하면 다 해주시고
먹는것도 주문하면 다~~
토요일 같은경우엔 1시정도 2시정도에 일 마치고 가끔 애들 데리고 댁에 가주시기도 해요.
중요한건 150만원 드립니다.
저희 도우미님도 원래 업체에서 부르다가 지금은 그냥 저랑 직거래(?)하시고 계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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