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학생이 아이돌보기 일할려는데..힘들려나요

^^ 조회수 : 498
작성일 : 2006-02-06 03:32:27
20대초반이고
이번에 학교 복학도 하고..
졸업인지라 용돈이라도 좀 벌까하구
알바구하는데..
딱히 재주도없고..약간 혼자있는걸 좋아하는지라..

아이돌보는것도 괜찮은거같드라구요
남에 애기 봐준경력은없지만..
친지갓난쟁이 많이 봐주고 그래서..
기본적으로 분유먹이기..트름시키기..옷갈아입히거나..
목욕시켜주는거 다 할줄 알아요..
게다가 장봐주고..요리하는거 넘 좋아하거든요''
청소는 좀 게으른편 =_=)
근데 아가씨는 별로 좋아하는 눈치가 아닌듯..
아줌마를 구하지..처녀는 안구하네요ㅠ
아무래두 아이를 낳아본사람이 잘 키운다고...제가 생각해두 ㅋㅋ
좀 겁날듯..
IP : 211.108.xxx.10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가씨라면
    '06.2.6 6:59 AM (222.110.xxx.226)

    아기 돌보기 보다는 맞벌이집 초등 저학년 숙제 도우미는 어떠세요.
    방과후에 학교 숙제나 학습지등 같이 해주고 학원 보내고 받아주는 정도..
    누가 도와주면 좋겠다 싶거든요.

  • 2. 아님유치원
    '06.2.6 8:50 AM (221.141.xxx.98)

    유치원이나 유아원정도 애들 어떠세요?
    그런애들은 (제 아들만 봐도)
    아줌마보단 누나들과 함꼐 있는거 좋아하던데..
    베이비시터겸 말이에요.

  • 3. ,,
    '06.2.6 8:51 AM (218.232.xxx.25)

    친지갓난아이 보신 경력이 되신다니 어느정도는 괜찮을 듯 싶기도 하지만,, 너무 힘들어서,
    저도 종종 저희 막내에게 부탁을 하곤 합니다,,
    막내가 유난히 아이를 좋아하기도 하구 언니들이 많은 탓에 조카들이 엄청나서 숨은 경력자져,
    옆에서 아이랑 노는 거 보면 유아교육 전공한 저보다 나을때가 많더라구요,,
    본인이 소질있고, ㅈ ㅏ신있으면 하셔도 되는데 윗분 말대로 방과후ㅇ ㅔ 하는 도우미가 나을듯 싶네요,

  • 4. 육아사이트
    '06.2.6 10:06 AM (210.204.xxx.29)

    사이트에 가보시면 아이 맡기기, 돌보기 그런 코너가 있어요. 제가 전에 제 동생이 어린아이 돌보고 싶다고해서 올려준 적 있는데요. 어린 아기 말고...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녀와서 엄마가 집에 올때까지 아이랑 놀아주고 간식도 챙겨주는 그런 사람은 젊은 사람, 대학생도 원하는 것 같아요. 근데.. 학교에 다니신다면 시간이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어떤 엄마한테 연락을 받았었는데 아침에 집에 와서 아이 챙겨서 유치원 보내주고 그 시간동안은 자유시간을 갖고 아이가 오후에 유치원 끝나고 집에오면 간식도 챙겨주고 놀아주고 엄마가 올때까지 집에서 같이 있어달라고 했었는데...

    아주 어린 아기 말고 유치원생이나 초등학교 저학년생 방과후 돌보기 해주신다고 하면 일이 있을 것 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7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4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5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4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9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1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0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4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