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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장터에 옷내놓으려는데
장터이용 한번두안해봐서 어떻게 가격을 책정해야할지 감이 안오네요 ^^;;
2003년인가에 샀던 마인 트위드 자켓을 팔고싶은데
그당시 40만원넘었던 걸로 기억해요.
매장구입이구요... 얼마가 적당할까요?
1. 일단
'06.2.4 6:49 PM (218.152.xxx.114)옷은 오늘 샀어도 낼판다고 해도 제값 못받아요
3년전 상품이라면 아무리 비싸게 사셨어도
적당선에서 내놔야 사지 않을까요
장터 보니까 조금만 비싸도 답글이 없더라구요2. 문의
'06.2.4 6:50 PM (220.79.xxx.88)그러니까 그 적당선이 얼마란 말씀이신지...^^;;
가디건같이 드리려했는데 다시보니 드리기 좀 그렇네요. 자켓만 팔고싶은데 얼마가 좋을지...3. ^^
'06.2.4 7:11 PM (61.84.xxx.236)옥션등 다른 사이트에서 그정도 시간이 지난 옷이 얼마에 팔리는지 참고하세요^^
4. \\
'06.2.4 7:15 PM (211.111.xxx.5)2만원이면 착한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5. 허걱~
'06.2.4 7:46 PM (221.147.xxx.56)마인꺼면 그냥 두고두고 입으셔도 유행 많이 안타고 괜찮을거 같은데요.
2만원에 팔기엔 너무 아깝습니다..
4만원 정도에 내 놔 보세요6. 123
'06.2.4 8:09 PM (86.128.xxx.171)외국 나오면서 가지고 있던 옷들 동호회 벼룩방에서 많이 팔았습니다.
브랜드는 마인,타임,SJ,시스템,랄프로렌 등이었는데,
보통 여름원피스는 1만원에서 1만5천원, 정장류는 1만5천원에서 2만원정도에 팔았습니다. (아무리 비싼 것도 3만원 넘지 않았습니다.한번도 안입은 새거.. )
택도 안되게 싸게 판다고 느껴질 정도로 팔아야 나중에 뒷말이 없는 것 같습니다.
고맙다는 소리도 듣구요.^^
전 제가 아끼던 옷 제 나름대로는 말도 안되는 싼 가격에 처분하면서 안 좋은 소리 듣기싫어서
정말 싸게 팔았습니다...-.-
3년 전에 사진 40만원짜리 자켓이시면 3만원 정도면 괜찮을거 같은데요...(배송비 사는 사람 부담으로~)7. 안타깝게도
'06.2.4 8:38 PM (125.31.xxx.53)중고 벼룩시장이 그렇지요.
산 가격 생각하면 싸게 내놓기 그렇고 사는 사람 입장에서는 한 푼이라도 더 싸면 좋겠고.
디자인이나 옷 상태가 괜찮으면 3,4 만원 까지 해보세요.
만약 안 팔리면 조금 더 내리셔도 될 거에요.8. 팔아본 맘
'06.2.4 9:29 PM (220.77.xxx.222)데코 정장한벌 팔아봤는데요.. 전 구입연도는 좀 된편이었구요.(한 2000년 가을)
가격은 생각안나는데..
1만원에 팔았어요. 2만원에 내놨었는데. 깍아달라해서.. 그렇게 하라구 했어요.
어차피 전 몸이 불어 맞지 않았구요, 살 뺄 자신도 없어서.9. 쐬주반병
'06.2.4 9:31 PM (221.144.xxx.146)마인꺼면, 그냥 입으세요. 장터에서는 물론이고, 다른곳에서도 값을 못받아요..
사이즈만 맞으면, 마인 메장에 가셔서, 메니저분이나, 직원분께, 요즘 디자인 비슷하게, 유행 타지않게, 수선 해달라고 하세요..
저도, 타임것, 처녀적에 입던 니트..팔려니 제값의 20프로도 못받을것 같아서 지금도 가끔 입는데, 아는 사람들은 알더군요...
제값을 하는것 같아서 후회하지 않고 가끔 입어줍니다.10. 김수열
'06.2.4 10:33 PM (220.122.xxx.16)좋은 옷은 오래두어도 덜 상해요. 그냥 가지고 계세요...
11. 코코
'06.2.4 10:59 PM (211.216.xxx.71)제 생각에도 리폼 좀 하셔서 입으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3년 지난 옷이면...
할인 매장에서도 1년 지난 새옷도 40 % 2년 70% 이런 식으로 할인 적용을 해서 팔고 있으니...
입으셧던 옷이면... 제 값 받기도 힘드실 것 같아요...
예전 마인 옷은 두고 두고 입어지던데... 최근에 나온 아이들은 너무 트렌디 해져서..
일년 지나니 입기 힘들더라구요.. 2003년 디자인이면 그닥 트렌디하지 않을 때 나온 제품이라..
두고 두고 입으실 수 있을 것 같네요. ^^*12. 일새기
'06.2.4 11:22 PM (219.250.xxx.209)저 오늘도 십년된 쟈켓 어깨랑 수선 맡기고 왔어요...한 삼만원 정도 들 거라는데 지난번에도
그렇게 고친 옷 잘 입고 있거든요...수선 하셔서 입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새옷 같아지거든요13. 위의
'06.2.4 11:46 PM (211.171.xxx.145)어떤 분 말대로 거져 준다는 느낌으로 팔아야 뒷말이 없는것 같습니다. 여기 장터의 성격인것 같습니다.
14. ...
'06.2.4 11:57 PM (219.254.xxx.12)전 2년전에 샀지만 한번도 안입은 새옷 40%정도 받고 팔았어요..
24만원짜리 10만원에...
일단 장터에 내놓는순간 새것도 새것이 아니지요..
입던것이라면 10~ 20%내외가 적당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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