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싸이하신는분들중에 남편이랑 일촌맺으신분 계시나요???

싸이 조회수 : 1,077
작성일 : 2006-02-03 11:49:31

제가 싸이를 열심히 하는편인데
요즘은 사진은 안올리고 일기같은거 마니 쓰거든요.

근데,,,신랑이 요번에 싸이를 가입하더니
일촌을 맺자고 하는겁니다.

머 같이 일촌맺어서 얘기못하는부분
글로 쓰여진거 읽고 그러면
사이도 좋아질거 같고
그사람을 이해하는데 도움도 될거 같기도 하지만
나에 대해 너무 많이 알아버린다거나
얘기하고 싶지 않은 부분까지도 알아버리는
경우가 생기질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혹 남편분이랑 일촌맺고 계시는분들
장,단점좀 얘기해주세요^^
IP : 206.219.xxx.8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2.3 11:52 AM (220.230.xxx.125)

    일촌이래도 비밀로 등록된 방명록이랑 일기같은건 일촌도 볼 수 없어요~!!
    전 남편과 일촌인데도 뭐....적당한 거리는 유지가 되던데요^^;;

    오픈하고 싶지 않은건 관리에서 비밀로 해놓으시면 될테구요~

  • 2. ...
    '06.2.3 11:53 AM (220.76.xxx.1)

    일촌 맺자고 하는데 안맺으면 오히려 그게 더 이상할꺼 같은데요.
    저처럼 일촌 맺으시고 남편이 보는게 싫은 글은 비공개로 돌려놓으시면 되죠.
    때로는 말보다는 글이 도움이 될 때가 많더라구요.

  • 3. 친구
    '06.2.3 12:02 PM (218.232.xxx.25)

    친구가 신랑이랑 일촌이더군요,,, 제가 보기엔 좋아보이던걸요,,^^

  • 4. 일촌은 낫지..
    '06.2.3 12:04 PM (211.192.xxx.58)

    울남편은 자기 싸이 안만들고..(뭐 만들어도..방문자가 거의
    없을것이기에..)
    내것을 자기거 처럼 관리해요...ㅠㅠㅠㅠ
    비번 바꿔버리고 싶어도..
    그럼 또 삐질테고...쩝쩝..

    뭐 특별한 비밀이 있어서라기
    보단..
    그래도 뭔가 감추고픈데..

    해서 파란에 블로그인가?
    하나 만들었는데..
    거기까진 내가 관리를 안해요..
    싸이 하기도 바빠서..쩝..

    내가 게을러서지뭐..

  • 5. 강두선
    '06.2.3 12:26 PM (211.221.xxx.138)

    남편과는 1촌 못 맺어요.
    원래 부부간은 0촌이라서... ^^

  • 6. 당연히 일촌
    '06.2.3 12:34 PM (211.218.xxx.48)

    젤 먼저 맻었는데요. 남편이 바빠서 제가 둘다 관리해요. ㅎㅎ

  • 7. 저도
    '06.2.3 1:12 PM (211.217.xxx.30)

    일촌 했는데 울남편은 아예 안들어옵니다..

  • 8. 나만 이상한가
    '06.2.3 1:26 PM (218.153.xxx.95)

    일촌뿐 아니라 제 비번을 남편도 알고 남편 비번도 제가 알고...
    남편은 싸이 만들어 사진 몇장만 올려놓고 끝이긴 하지만...
    전 남편 뿐 아니라 저희 형님과도 일촌, 시댁조카들과도 일촌, 저희 올케와도 일촌...
    (일촌신청해오니 안하기도 뭐하고 그래서 해버렸거든요.)
    그래서 요즈음 싸이 안합니다. 싸이에 사진하나 올려놓으면 시댁식구, 동생댁,
    다 알아버리고 제 생활반경 다 알아버리니깐 재미없더라구요.
    친구들이랑 싸이할때가 정말 재미있었는데ㅠ.ㅜ... 저희 형님이랑 일촌하니깐 저희 아주버님도 제 싸이 들어와 다 보셨더라구요, 뭘...
    어찌됐든 결혼한 유부녀의 싸이는 진정한 혼자만의 공간이 아니라고 보심 됩니다.
    아~~ 나도 친구들이랑만 하던 예전 시절로 돌아가고 시포요.

  • 9.
    '06.2.3 2:40 PM (218.54.xxx.239)

    저도 일촌입니다.
    근데 남편이 싸이를 안해요.
    남편 싸이비번은 저는 아는데..남편은 제꺼 모르고요.

  • 10. 흑..
    '06.2.3 3:35 PM (218.154.xxx.170)

    저는 남편이 자기 사진을 싸이에 올리는 걸 싫어해서 스트레스예요..
    원래 사진찍히기를 좀 싫어라 하는 편이라 이해는 하겠는데
    울부부 사진보고 제 친구들이 이렇다,저렇다 리플 단 것 보고 신경 쓰이나봐요.

  • 11. 일촌
    '06.2.3 6:48 PM (221.140.xxx.201)

    저도 신랑이랑 일촌 인데요
    신랑이 거의 싸이를 안하기 땜에 불편한건 없는데
    좀 곤란하다 싶은 방명록이 올라오면 읽고 바로 지워버리지요

  • 12. 일촌해두
    '06.2.3 10:48 PM (211.228.xxx.22)

    일촌해두 그룹별로 또 나눌수 있습니다.
    저는 친구들이 당연히 일촌신청을 하는데.....개중에는 증말 일촌하고싶지 않은 친구 있거든요.
    그런애들은 일촌중에서도 하위그룹으로 넣어서 공개하는 사진첩을 달리할 수 있어요.

  • 13. 비천을꿈꾸며
    '06.2.3 10:48 PM (222.108.xxx.36)

    저도 신랑이랑 일촌인데..들어오라고~들어오라고~그래야 한번씩 들어야 보는것 같아요..ㅡ.ㅡ;;

  • 14. 비천을꿈꾸며
    '06.2.3 10:49 PM (222.108.xxx.36)

    저도 신랑이랑 일촌인데..
    들어오라고~들어오라고~그래야 한번씩 들여다 보는것 같아요..ㅡ.ㅡ;;

  • 15. 저도
    '06.2.4 1:55 AM (204.193.xxx.8)

    일촌이요. (신랑이 싸이를 안해서 별 소용은 없네요.)
    진정한 일촌은 남편이 아닐까라고 생각하는데요. ^^;

  • 16. 저는
    '06.2.4 8:53 AM (221.138.xxx.45)

    제가 맺자고 맺자고 해도 안 맺길래
    (실은 남편이 싸이 자체에 거의 안 들어와서 귀찮은가 보더군요..)
    제가 남편 아이디 비번으로 들어가서 맺어버렸습니다..^^
    남편 1촌에 친한 남자인 친구들 2명 달랑 있더군요..
    왜 나는 안 해주고~

    그런데 님이 1촌 맺기 싫다고 하면 굉장히 이상하게 볼 것 같은데요..
    저도 남편이 맺기 싫다-귀찮아하길래 혹시 싶어 제가 남편 아이디로 들어가 맺어버린 거거든요..

  • 17. 당연히
    '06.2.4 12:59 PM (221.147.xxx.56)

    1촌 아닌가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863 검을 좋아하는 신랑- 이해못하는 저..어떻게 할까요? 5 신랑 2006/02/03 523
50862 아이들 통장 하나 만들려고 하는데요. 2 ^^ 2006/02/03 553
50861 물건살때 사은품으로 줄수있는... 8 의견주세요... 2006/02/03 456
50860 싸이하신는분들중에 남편이랑 일촌맺으신분 계시나요??? 17 싸이 2006/02/03 1,077
50859 파쎄(FASE) 붙박이장은 어떤가요? chanel.. 2006/02/03 127
50858 에버랜드 저렴히 다녀오는법 아시는분??? 3 망구 2006/02/03 520
50857 임신중에 위내시경하면 안되겠죠? 4 임산부 2006/02/03 212
50856 죄송, 아래에 출산후 간병인 구한다신 분 좀 봐주세요^^ 1 유리공주 2006/02/03 429
50855 전에 살던 분들이 현관키를 주고 가신데요? 4 이사 2006/02/03 710
50854 부모님 이혼문제..무료법률상담 할 수 있는 곳 아시면 부탁드려요.. 1 .. 2006/02/03 284
50853 미국에서 사용하는 사진들 크기는??? 1 min140.. 2006/02/03 81
50852 초등생 교복에 대하여 문의드릴게 있어요. 2 교복 2006/02/03 249
50851 저만그런가..김주하 아나운서 말이 듣기 힘들어요.. 2 음.. 2006/02/03 1,795
50850 홈쇼핑에서 게이트맨 판매하는거요 홈쇼핑. 2006/02/03 114
50849 재수하려는데... ... 2006/02/03 225
50848 좋은부모라.... 1 가슴이아파요.. 2006/02/03 535
50847 요즘 저렴한 피부관리.. 1 피부 2006/02/03 658
50846 초등학교 아이들 선물 1 초등선물 2006/02/03 185
50845 세타필 로션.. 9 세타필? 2006/02/03 840
50844 남편의 첫사랑 8 갑자기 나타.. 2006/02/03 2,310
50843 홈플러스 영수증 바코드 번호 부탁드려요. 강제맘 2006/02/03 240
50842 희망이 있을까요? 살빼기.... 6 희망을주세요.. 2006/02/03 916
50841 황우석박사 촛불집회가 있어요....2월4일입니다. 12 일심화 2006/02/03 1,013
50840 친정에 냉장고 사보내야하는데요~ 5 냉장고 2006/02/03 414
50839 부부싸움 상담 15 내잘못일까?.. 2006/02/03 1,506
50838 드디어 치질수술 했습니다 7 옥정호 2006/02/03 970
50837 신랑 귀가 어두운거 같아요.. 2 2006/02/03 282
50836 둘째 출산시 간병인을 써야할것 같은데요... 7 간병인 2006/02/03 653
50835 초등학교 들어가는 조카 입학선물 금액 6 입학선물 2006/02/03 869
50834 때 녹이는 바디샴푸 3 편한목욕 2006/02/03 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