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낳고 치질이 생긴지 4년 지났는데 이젠 막 울어요.
변보기가 두렵네요.기어다닐정도고 따끔거림이 너무 심해 도저히 생활을 못할 지경입니다.
아이들이 있어 멀리 유명 병원가기는 그렇고 주엽역인데 괜찮은 병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하신분이면 경험담이나 어떠셨는지도 알려 주심 ...좋겠어요.
정말 이런병이 제게 생길줄은 몰랐는데.....하고 나서도 많이 아프다고 여기 게시판에서
보고 몇개월 미뤘는데 이젠 화장실 갔다오면 전 외출도 아무 생활도 할수가 없어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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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에 치질 수술할병원 부탁드립니다.[급해요!!]
일산 조회수 : 496
작성일 : 2006-02-02 18:04:58
IP : 211.210.xxx.25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2.2 6:07 PM (211.178.xxx.114)http://search.empas.com/search/ok_pvw.html?pt=0&dd=1&ft=2&i=4978528&sn=122602...
2. * *
'06.2.2 8:04 PM (211.32.xxx.97)저는 6년전인가 방배동에 있는 대항병원에서 수술을 했어요. 요즘 레이저 수술들 하쟎아요. 저희숙모는
레이저 했는데 다시 재발하더라구요. 대항병원은 실력있는 의사선생님들이 많이 계시고요. 병원시설 깨끗하고 밥잘나오고 3일정도면 모두 퇴원시키고요. 특히 가격이 싸더라구요. 나을때까지 정말 아픈지 모르고 나았어요. 요즘은 통증없이 수술하고 통증없이 치료들 하쟎아요. 그래도 한 한달정도 돼야
몸이 자유로워요. 물론 일주일정도 지나면 가벼운 일정도는 할수 있지 만요. 대항병원 쳐보셔요. 수술후이야기도 많이 올라와 있어서 많은 도움이 돼실거예요.3. * *
'06.2.2 8:06 PM (211.32.xxx.97)아 참 이곳은 레이저수술은 안권하더라구요. 재발이 잘된대요.
4. 서울 예항병원
'06.2.2 9:42 PM (218.145.xxx.194)목동 오목교역에 있는 서울 예항병원이요.
남자 원장님이 서울 의대 나오시고 서울대학병원에서 레지던트까지 수료하신후
방배동의 대항병원에 계셨어요.
이곳 역시 병원 시설 깨끗하고 밥 잘나와요.
예항병원 치시면 홈페이지로 연결 되실 거예요.5. 서울 예항병원
'06.2.2 9:47 PM (218.145.xxx.194)그리고 원장님이 국립 암센타에 계셨기 때문인지 대장 내시경에서
암이발견되면 바로 국립 암센타로 연결 해주신 답니다.6. 일산에 있는
'06.2.2 11:32 PM (221.162.xxx.188)멀리 못 가신다고 가까운 곳을 추천 바란다고 하셨는데...
제 주변 몇분이 하셨는데 잘 하는 것 같다고 한 병원이 있습니다.
탄현역(지하철역 아니고, 기차역인거 아시죠?) 근처에 있는 메디누리 병원이라고, 외과 전문 병원 있습니다. 신경외과 (척추/뇌), 항문외과, 정형외과 이렇게 있습니다.7. 김희정
'06.2.3 11:45 AM (222.120.xxx.61)저희 신랑이 2년 전에 주엽역 근처에 있는 순항외과에서 치질 수술을 했어요...그때 사정상 4개월된 아들하고 저하고 같이 2박 3일동안 병원에 같이 있었는데 밥도 잘 나오고 시설도 깨끗하고 괜찮았어요
수술하고 나서 신랑은 통원치료 몇번 더 했었어요(좌욕)
집에 와서도 세숫대야에 좌욕을 하더라구요... 좌욕 열심히 해주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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