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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가 공개되어 있지 않다는데..
이런 사람이 공구하는 거, 만약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되는 거죠?
다른 사람은 몰라도 회원장터에서 뭔가를 파는 사람의 정보는 공개되어야 하는 거 아닌가 싶네요.
괜스리 걱정이 돼서요...
1. ...
'06.2.2 2:43 PM (59.19.xxx.94)회원정보보기는 본인이 비공개로 하시면 안 보입니다.
그런데 장터는 이름,메일,전번 올리게 되어 있는데 오븐팬 공구하시는 분은 아무 것도 없긴 하네요.2. 그러게요
'06.2.2 3:01 PM (58.227.xxx.73)사견으로는 장터글에 이름과 연락처를 공개하는 것보다는 회원정보보기에 정확한 정보를 공개하는 게 더 맞다고 생각해왔어요.
장터글은 안 살 사람들도 클릭만 하면 다 보잖아요.
정보보기는 한번 더 클릭을 해야 하니까 대부분은 필요한 분들만 보겠죠.
판매하는분 뿐 아니라 구매하는 분도 장터를 이용하는 시점에서는(매매완료까지) 정보공개를 하고
(대신 좀 더 자세히 핸드폰, 집전화, 주소일부분, 이메일...이정도로)
대신 장터글에 이름 연락처는 안 쓰는 게 낫다고 봅니다.
여긴 수만명이 들락거리는데 연락처와 이름이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그냥 오픈되는 건 좀......
또 판매가 완료되고 나서까지 공개할 필요도 없는 것 같고요.
매매의 안전한 성사가 목적이라면 판매개시부터 완료까지만 일시적으로 정보공개하면 될 것 같은데...3. 그러게요
'06.2.2 3:11 PM (58.227.xxx.73)그런데, 오븐팬인가 공구하시는 분은 수고료 천원에....맘 상하실 일 안 생기실지 참 걱정이네요.
여동생이나 언니라면 하지 말라고 말리고 싶어요.
공짜로 주고도 매너 없는 몇몇 사람들로 인해 남모르게 마음 상하는 게 인터넷 거래인데....
수고료 천원에 일일이 쪽지 주소 받아 적어서 물건 확인하고 포장재료 구해서 싸고 송장쓰고 부치고 신경쓰고...
(이것도 일사천리로 되어도 힘들텐데 많은 사람이 하다보면 별별사람 다 나오죠.
주소만 쓰고 전화번호 빼먹는 사람, 배송지 바꾸는 사람, 주문내역 바꾸는 사람 등등등..... 엄청 골치 아프죠
한번 다시 쪽지 주고 기다리고 받고 하는 데 정신적으로 신경쓰이는 게 보통일 아니니)
얼핏 봐도 300분 넘겠던데... 무지 걱정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