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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가 공개되어 있지 않다는데..

공구하는 사람들 조회수 : 434
작성일 : 2006-02-02 14:03:51
같은 글을 여기 저기 올리고 공구를 추진하는 사람의 회원정보보기를 눌러보니 '정보가 공개되어 있지 않습니다'고 나오네요.

이런 사람이 공구하는 거, 만약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되는 거죠?
다른 사람은 몰라도 회원장터에서 뭔가를 파는 사람의 정보는 공개되어야 하는 거 아닌가 싶네요.

괜스리 걱정이 돼서요...
IP : 59.6.xxx.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2.2 2:43 PM (59.19.xxx.94)

    회원정보보기는 본인이 비공개로 하시면 안 보입니다.
    그런데 장터는 이름,메일,전번 올리게 되어 있는데 오븐팬 공구하시는 분은 아무 것도 없긴 하네요.

  • 2. 그러게요
    '06.2.2 3:01 PM (58.227.xxx.73)

    사견으로는 장터글에 이름과 연락처를 공개하는 것보다는 회원정보보기에 정확한 정보를 공개하는 게 더 맞다고 생각해왔어요.
    장터글은 안 살 사람들도 클릭만 하면 다 보잖아요.
    정보보기는 한번 더 클릭을 해야 하니까 대부분은 필요한 분들만 보겠죠.
    판매하는분 뿐 아니라 구매하는 분도 장터를 이용하는 시점에서는(매매완료까지) 정보공개를 하고
    (대신 좀 더 자세히 핸드폰, 집전화, 주소일부분, 이메일...이정도로)
    대신 장터글에 이름 연락처는 안 쓰는 게 낫다고 봅니다.
    여긴 수만명이 들락거리는데 연락처와 이름이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그냥 오픈되는 건 좀......
    또 판매가 완료되고 나서까지 공개할 필요도 없는 것 같고요.
    매매의 안전한 성사가 목적이라면 판매개시부터 완료까지만 일시적으로 정보공개하면 될 것 같은데...

  • 3. 그러게요
    '06.2.2 3:11 PM (58.227.xxx.73)

    그런데, 오븐팬인가 공구하시는 분은 수고료 천원에....맘 상하실 일 안 생기실지 참 걱정이네요.
    여동생이나 언니라면 하지 말라고 말리고 싶어요.
    공짜로 주고도 매너 없는 몇몇 사람들로 인해 남모르게 마음 상하는 게 인터넷 거래인데....
    수고료 천원에 일일이 쪽지 주소 받아 적어서 물건 확인하고 포장재료 구해서 싸고 송장쓰고 부치고 신경쓰고...
    (이것도 일사천리로 되어도 힘들텐데 많은 사람이 하다보면 별별사람 다 나오죠.
    주소만 쓰고 전화번호 빼먹는 사람, 배송지 바꾸는 사람, 주문내역 바꾸는 사람 등등등..... 엄청 골치 아프죠
    한번 다시 쪽지 주고 기다리고 받고 하는 데 정신적으로 신경쓰이는 게 보통일 아니니)
    얼핏 봐도 300분 넘겠던데... 무지 걱정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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