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결혼한지는 5개월인데요.

김명진 조회수 : 566
작성일 : 2006-02-01 09:48:15
아기 기다리고 있는데..
생리를 시작했네요. ㅠㅠ
불순이 심해서 저번달에 호르몬제 억지루 맞고...생리하고 ...
이번에..하고...
30넘어 가뉘...초조해 집니다.
친정 엄마는 세명 나아..북적하게 기르자 생각이시고..울 신랑은 4명..에구..신랑 꿈도 크지..
저도 첨엔 둘이었다가...동생 군대가고 엄마 혼자 계시는거 보고...셋으로 늘려 계획잡았답니다.
어케 다 키울꺼냐 시는분...머...어케 되겠지요. ^^
그런데 시모가...애는 뭐 벌써 낳니...하면서 둘만 나아라..하네요.
뭐 어짜피 가족계획이야 우리가 세우는 거고..또..세운다고 다 계획되로 되는건 아니지만..
영 서운하네요.

여튼...아기다리고기다리 입니다.
IP : 222.110.xxx.11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상
    '06.2.1 10:51 AM (59.187.xxx.93)

    집안에 꼼지락 거리는 어린 아기가 있다는거 생각만으로도
    행복하고 웃음짓게 만드는건 사실입니다.
    요즘 아이 안 낳고 둘만 잘 살자 하는 사람들 많은데 아이들 많이 낳을 생각하시는
    김명진님, 아주아주 따뜻한 사람일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기는요 갖고 싶어서 조바심내면 잘 안생기더라구요.
    어머니께서 그 사실을 아시고 그리 말씀해 주신거 같네요.
    편안하게 남편분이랑 즐기시다보면 황새가 예쁜 아기를 데려다 줄거예요.

  • 2. 미미
    '06.2.1 3:30 PM (222.101.xxx.116)

    저도 올해 31살인데요, 30살에 정말 어렵게 임신이 되었어요.
    친정엄마랑 이모들은 임신이 너무 잘된다고 하는데, 저랑 주위의 아는 언니들은 정말정말 임신이 힘들었어요.
    요즘엔 예전처럼 임신이 쉬운게 아닌가 봐요.결혼한지 3년동안 한약도 먹고 날잡아 몰아서 숙제도 하고 했답니다.
    서운하게 생각지 마세요. 가장 중요한건 엄마 될 분이 마음을 편하게 먹는 거 랍니다.
    엄마 몸이 아가가 들어서기 좋은 상태가 되면 저절로 아기가 온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2451 분당에 반찬 깔끔하고 맛있게 하는집 ? 1 갈켜주세요 2006/02/01 263
302450 전업맘에서 직장맘으로...? 8 고민중 2006/02/01 1,002
302449 초등 1학년 영어학원에 대해 문의드립니다.-인천 연수 6 영어학원문의.. 2006/02/01 613
302448 기침심한 우리애 9 걱정 2006/02/01 510
302447 선배님들.. 7살짜리 아들이 말이죠... 3 음... 2006/02/01 673
302446 결혼한지는 5개월인데요. 2 김명진 2006/02/01 566
302445 런닝머신 a/s 1 최은주 2006/02/01 134
302444 마트or 홈쇼핑 속옷 9 속옷^^ 2006/02/01 883
302443 5억3천짜리 집 사면서 2억 대출이 너무 무리일까요? 16 대출 2006/02/01 1,835
302442 포데기로 아이 업는 동영상은 없을까요? 4 새댁 2006/02/01 352
302441 번역하시는 분들 봐주세요. 3 익명 2006/02/01 387
302440 아미쿡 28센티웍과 찜기셋 어떤가요? 3 2006/02/01 416
302439 다용도실 유리문, 뭘로 가리는게 좋을까요? 2 다용도실 2006/02/01 620
302438 일산에 초등학교 4학년 영어학원 추천해주세요 일산맘 2006/02/01 223
302437 소형 청소기 핸디형 Vs 핸디+스틱형 어떤게 좋은가요? 궁금 2006/02/01 95
302436 메가블럭 어떤가요? 음매 2006/02/01 57
302435 여러가지 같이 붙어 있는 장난감 어때요? 2 음매 2006/02/01 96
302434 제가 랩학원을 내려고 합니다 4 조만간 2006/02/01 835
302433 신혼같지 않은 신혼^^;;;; 9 끝까지참자 2006/02/01 2,206
302432 내가 바라는 명절의 모습은... 또는 제사의 모습은... 3 외며느리 2006/02/01 780
302431 돌잔치문의요 2 돌잔치 2006/02/01 214
302430 명일동 맘님께 여쭈어요, 영어유치원 소개좀 해주세요, 급해요! 2 2006/02/01 340
302429 문짝에 대형 스티커 떼는 방법 알려주세요 5 궁금이 2006/02/01 277
302428 인천공항가는방법 2 엘리자 2006/02/01 204
302427 남편이 아직도 안들어오네요 4 투덜투덜 2006/02/01 727
302426 동경에 여행가이드(?) 아시는분 3 동경여행 2006/02/01 344
302425 난방비 줄이는 방법은?? 궁금해요 2006/02/01 257
302424 중학교 입학하는 여자 조카에게 뭘 선물하면 좋을까요? 4 선물고민 2006/02/01 489
302423 여드름 흉터요 1 궁금이 2006/02/01 295
302422 지루성 두피... 4 불쌍한 신랑.. 2006/02/01 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