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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04 에서 이사해보신분, 팀 추천 부탁드립니다.

이사 조회수 : 525
작성일 : 2006-01-30 16:58:55
성남에서 용인으로 이사 예정입니다.
이사해보신분 정리 깨끗하게 해주시는 팀으로
추천부탁드립니다.
IP : 218.51.xxx.1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정
    '06.1.30 6:15 PM (222.98.xxx.110)

    저도 이사공사에서 했는데여..나름대로 만족했어요.. 아주머니도 체구는 작으신데 일을 아주잘해주시더라구요..전 서울에서 평촌으로 보관이사했거든요..깔끔히잘했네여...전 이사공사 14팀에서 했거든요..
    사장님도 괜찮으시고..제가 제친구 이사할때도 소개시켜줬거든요..연락처가 어디있었는데 ..찾아보면있을텐데.그사장님이름이 김성도씨였는데..이름도 안잊어버리네여..보관이사하느라 연락을 자주해서그런가..

  • 2. 앗, 저도...
    '06.1.30 6:57 PM (222.99.xxx.154)

    14팀장 김성도 011-9960-3823, 050-2404-7014
    8월 말에 수원정자지구로 이사했어요.
    이사 및 수리 보수까지 해 주시더군요 ^^
    덕분에 삐걱거리는 침대, 문짝 어긋난 아기옷장 등 싹 다 고쳐주셨어요.
    그리고 아주머니는 무균무때 한통 사오라고 주문하시더니만,
    부엌에서 쓰는 가전제품의 묵은 때까지 싹~ 닦아주셨어요.
    냉장고 속 구석구석 빤짝빤짝해서 완전 감동이였다지요.
    이사 잘 하세요.

  • 3. 그래요?
    '06.1.31 7:13 AM (210.221.xxx.103)

    저두 윗님들과 같은 분께 했는데 좀 실망이었죠..
    아주머니는 뭐 그렇게 심부름을 많이 시키는지
    계속 이거 사와라 저거 사와라 하고
    울 시엄머니가 해온 음식은 자기가 먹고 앉았고
    부엌일은 결국 제가 나중에 다시 다 했어요.
    정신없다고 짜증 내시고
    이거 어디다놓을까? 물어보고선 제가 가서 얘기하면 저리 나가 있으라 고 하구
    암튼 이사 공사 좋다고 저도 기대에 부풀어서
    그랬는데 영 아니었어요..

    또 견적 계약할 때와 달리 더나온다고 사다리차 왕복 비용까지 10만원 가까이 더냈어요..
    거기다 나중에 물건 하나는 다른 집에 가있고..
    그래서 그거 받는데 3일 걸렸어요..
    팀장님은 사람은 좋으시지만 그냥 그것뿐이어요..
    견적 낼때 추가비용 없는지 꼭 확인하세요
    참 그 팀에서 책 정리하신 남자분은 참 고마웠어요..
    책이 엄청 많았는데
    끝까지 웃으시면서 줄맞춰 정리해주시고 가셨죠...

  • 4. 저는
    '06.1.31 3:14 PM (211.178.xxx.86)

    저도 이사할때 추천받은 팀으로 했는데 결과는 이제껏 이사중에 제일 꽝이었답니다.그 튼튼하던 장농과 서랍장이 가장자리도 조금씩 나가고 삐그덕소리까지.게다가 전에 살던 집도 뒷정리를 제대로 안해줘서 제가 다시 찾아가야하게 만들고.말은 엄청 번지르르 친절하게 하는데 말과는 달리 일은 너무 터프하게 해서 다시는 찾고 싶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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