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설에 남편 옷차림...궁금

궁금이 조회수 : 835
작성일 : 2006-01-27 14:55:41
설에 친정이랑 시댁갈때..옷차림들 어떻게 하시나여??

저는 그냥 편하게 입고 갈려고 하는데 신랑은 어떻게 입혀야 할까여?


남편들 정장들 입으시나여?? 한복은 싸가고??


IP : 203.229.xxx.18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06.1.27 2:58 PM (210.118.xxx.2)

    남자들이 명절때 한복입는집 그리 많치 않던데..집집마다 분위기 따라 다를것같네요.
    그래도 세배 드려야하니 양복...정안되면 준정장정도는 입어야되지 않을까요?

  • 2.
    '06.1.27 2:58 PM (220.124.xxx.86)

    저희는 참 편하게 갑니다
    저희 둘다 그냥 츄리닝
    한복은 시댁에서 외에는 입을일이 없기에 아예 결혼 하자마자 한복을 시댁에 뒀습니다
    세배할때만 거기서 입음 되지요
    저희 친정집은 그런거 저런거 신경 안쓰는 스탈이라 이해해주시구요^^
    남편은 친정집 갈땐 그냥 면바지 정도 입습니다

  • 3. ..
    '06.1.27 3:24 PM (61.102.xxx.209)

    저희 친정도 전혀 그런거 신경 안쓰시기에 첨 결혼하고 나서만 한복입고 가고
    그 다음에 츄리닝 바지에 면티...ㅋㅋㅋ
    저도 시댁에다가 한복 두고 다닙니다....

  • 4. 양복
    '06.1.27 4:17 PM (220.91.xxx.68)

    평소에 늘 양복 입으니, 너무 싫어하기도 하고, 또 오래 차를 타야하는지라,
    갈때는 그냥 편하게 입고 가구요,
    새배용으로, 넥타이랑 셔츠랑 면바지만 챙겨갑니다. 자켓은 안입고 그냥 합니다...ㅜ.ㅜ...
    전 한복 입히고 싶은데, 제가 한복 바꿔입을 시간이 없으니..흑..

  • 5. 최소한
    '06.1.27 5:52 PM (61.76.xxx.165)

    정장이 싫다면 세미 정장이나 최소한 바지와 셔츠에 점퍼정도는 해야 하지 않을지...?

    아무리 편한 친정이라지만, 츄리닝이라.......

    다른면에서는 시댁과 친정에 어떤 차이나 차별을 둠이 마음이 편치 않으면서

    이런 부분에서는 친정을 너무 만만히(?) 보시는건 아닌지...?

    친정을 떠나 어떤 경우라도 최소한의 갖출건 갖추어야 하리라 봅니다.

    모든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2155 제주도 펜션-스프링힐,나폴리,펜트하우스,올리브에서 묵어보신분? 3 음매 2006/01/27 610
302154 아기 장난감 엄마가 만들어주는 방법 알려주는 사이트 아세요? 음매 2006/01/27 67
302153 빌라..보증금을 얼마걸어야 법적으로 보상받나요? ... 2006/01/27 111
302152 아기 머리가 쿵쿵.. 3 T_T 2006/01/27 414
302151 유치원 원비를 벌써 내나요? 6 아직도 먼데.. 2006/01/27 615
302150 고체스튜는 어디서 구할수있나요? ` 3 서양요리 2006/01/27 274
302149 요즘 미용실요,, 5 요즘.. 2006/01/27 1,093
302148 아이고....너무 너무 속상해요... 6 아파요.. 2006/01/27 1,261
302147 방금 일어난 일ㅠㅠ 내가왜그랬을까 3 좌절OTL 2006/01/27 1,587
302146 이런저런..주저리주저리.. 1 중얼중얼 2006/01/27 623
302145 초등1학년검도와 바이올린.. 4 마음만바쁜엄.. 2006/01/27 687
302144 레고 어디서 사나요?ㅠ.ㅠ 4 레고 2006/01/27 453
302143 가락시영 17평 월세,살만한가요? 5 잠실 2006/01/26 935
302142 신랑의 충고 6 소심녀 2006/01/26 1,843
302141 제나글라스나 보덤 유리컵 싸게 파는 곳 아세요? 6 유리컵 2006/01/26 752
302140 하이리빙이 어떤건가요? 다단계같은데..... 6 도대체 2006/01/26 758
302139 비서교육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3 또또 2006/01/26 385
302138 소득공제 관련 유치원 원비 문의드립니다.. 3 궁금 2006/01/26 344
302137 나미님네 귤같이 맛난귤 어디서 살수없을까요? 4 쓰읍.. 2006/01/26 768
302136 맛있는 반찬집(노원구) 1 반찬집 2006/01/26 518
302135 출장부페 잘하는곳... 2 출장부페 2006/01/26 471
302134 생리전 증후군 5 트윈 2006/01/26 611
302133 설에 올때, 추접하게 하고 오지 말라는데... 18 한숨 2006/01/26 2,380
302132 학원비가 올랐는데 원비내는 학생들이 제각각이어요(엑셀) 1 이지나 2006/01/26 715
302131 100만원 찾았어요... 7 좋아라!!!.. 2006/01/26 2,003
302130 블럭아이라는 놀이방 4 먹고살기 2006/01/26 449
302129 공주가방 이라는거 가지고 다니는 분 계세요? 4 혹시 2006/01/26 1,070
302128 돈을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어요 13 ㅜㅜ 2006/01/26 1,860
302127 아파트 리모델링을 할까요 말까요? 4 리모델링 2006/01/26 624
302126 구파발 근처에 떡과 전 해서 배달해줄만한곳이 있을까요? 베이직 2006/01/26 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