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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챦은 영화있음 추천해주세요..(현재상영작말고..)

상큼유니 조회수 : 719
작성일 : 2006-01-27 13:39:05

이번 설날은 나홀로 집을 지켜야할듯해요.

시댁에서나 산부인과에서나 차여행은 아직 하지 말래서요..

그래서 나홀로 집을 지켜야하는데..괜챦은 영화 있나요?

추천해주세요..^^

그리고 새해복마니마니 받으시구요..2006년엔 해피한일만 한아름...
IP : 150.150.xxx.16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두선
    '06.1.27 1:52 PM (211.198.xxx.219)

    매트릭스 안 보셨으면 추천합니다.
    속편들이 계속 나왔지만 처음의 1편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존재의 실체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하게 했던 영화......

  • 2. 취향
    '06.1.27 2:13 PM (222.237.xxx.133)

    이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전 요즘은 외화보단 한국영화들이 재미있더군요.
    작년가을에 개봉했던 영화들이 재미있는게 많은데
    안 보셨으면 내인생에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너는 내운명. 외출 다 괜찮아요.
    남자랑 같이 보긴 좀 그렇지만 혼자서 집 지키면서 보기엔 딱 좋을듯........
    비디오로 다 나온 것 같던데 극장서 봐도 돈 안 아까웠던 영화들입니다.

  • 3. 기백
    '06.1.27 2:22 PM (219.255.xxx.98)

    컨스턴트 가드너..란 영화를 며칠전에 봤는데 꽤 좋았습니다.
    잉글리쉬페이션트풍의 영화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매트릭스는 저도 그저께 다시 봤는데도 좋더군요.
    감동적인 영화를 원하시면 '아름다운비행'은 어떨런지..

  • 4. 시베리아인러브
    '06.1.27 3:22 PM (222.111.xxx.220)

    어떠세요..제가 워낙 영화광이라...시중에 나와있는 모든 영화는 다 본 편인데....

    이겨울......가슴 저미는 아름다운 영화에요..보세요^^

    매트릭스시리즈도 다 좋구, 원스어폰어 타임인 아메리카도 좋구^^ 웬만한 멜로불 공포물 코믹물 닥치는대로 다 좋아하는편인데요,

    까다롭지않으시다면, 생각없이 즐길수잇는 주성치 영화도 좋구, 브래드피트, 디카프리오 나오는 영화도 좋아요^^(토탈 이클립스나 길버트 그레이프, 더 비치 등등..^^)

  • 5. bluestar
    '06.1.27 3:30 PM (59.186.xxx.81)

    숀팬, 나오미 왓츠주연 -21그램( 숀 팬 다시 봤습니다. 내용은 좀 무겁습니다)
    최민식 주연 - 꽃피는 봄이 오면 (잔잔한 감동 입니다)
    메릴 스트립, 제레미 아이언즈 주연 - 영혼의 집 (주인공만으로도 후회 없을 선택이죠?)
    이성재, 박솔미 주연 - 바람의 전설
    조승우, 손예진 주연 -클래식

  • 6. ..
    '06.1.27 3:32 PM (220.94.xxx.125)

    사이드 웨이~
    나쁜녀석들
    러브액츄얼리

  • 7. 한국영화
    '06.1.27 5:10 PM (211.117.xxx.254)

    좋아하심
    말아톤
    우리형
    주홍글씨
    너는 내 운몀
    달콤한 인생

  • 8. 최근에
    '06.1.27 7:30 PM (59.11.xxx.110)

    애쉬튼 커처의 영화들을 주욱 보고 있는데요.. 그 중에
    '우리 사랑일까요?" 라는 영화 넘 좋더라구요. 2005년판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같아요.
    몇 번을 돌려서 다시 봤어요.

    아니면 대부 1.2를 한꺼번에 다시 보심 그것도 참 멋져요.

    저는 우디알렌 영화를 좋아해서 요즘 가지고 있던 DVD인 애니홀을 몇 번 봤고 최근작인 헐리우드앤딩을 봤는데 갑자기 여지껏 보아 왔던 그의 영화를 다 소장하고 싶다는 충동이 문득..(안돼,,안돼...)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노팅힐, 브리짓존스의 일기1+2, 러브액추얼리, 윔블던.. 다 같은 제작진의 영화입니다. 시나리오 작가가 직접 감독까지 한 것이 러브액추얼리, 윔블던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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