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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때 한복...

... 조회수 : 1,406
작성일 : 2006-01-27 09:28:28
결혼을 준비하고있는데요..
전 한복 안하려고했거든요..남자,여자 둘다요..
그냥 아는 사람한테 빌려서 입으려고 했어요
근데 결혼하고 나서 명절같은때 한복꼭 입어야하나요??
요즘 시기가 명절쯤이여서 그런지 그런 글들이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결혼식때 한복.,....시간이 지나도 입을 일이 많이 생기나요??
한복을 해야하는건지..안해도 상관없는건지...고민이되네요...
IP : 211.107.xxx.17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1.27 9:33 AM (218.48.xxx.115)

    결혼식마치고...신행 다녀와서 한번 입구요...
    첫명절때 한번 입구요...
    남자는 거의 안입구요...여자만 입죠...
    남자는 양복으로도 충분한데...
    혹시 시댁이 좀 규율?이 그러시거나 친척들이 많으시거나...
    그러시면...명절때 입을일이 생기실거에요...

    보통...남자는 한복 안하구요...대신 양복 두벌 하거나 그래요...
    여자는 간단히...저고리 치마만 하기도 해요...
    사실 두루마기 값만 비싸지 입을일이 없거든요...

    전 몇년전에 했는데...
    신랑 아까워서 명절에 입히려하는데...그래야 몇번 되나요...아까워요...

  • 2. 양가부모님께서
    '06.1.27 9:33 AM (61.106.xxx.4)

    한복안하려는 신랑각시를 이해못할겁니다
    생략할것이 있고 없는것이 있는데
    한복은 꼭 하는거 아닌가요?
    담에 필요하고 말고를 떠나서 .....
    신랑각시한복을 빌려주는 사람도 있을까요?
    그리고 원래 한복은 잘 안빌려 주고 싶은건데....

  • 3.
    '06.1.27 9:33 AM (211.239.xxx.17)

    시댁이 안동이죠.. 권씨.. 집안..
    결혼할때는 당연히 있어야하고.. 그해 첫 명절땐 입었어요.. 그후엔. 필요가 없더라구요..
    몇년후..아기 나아서 돌땐.. 아가꺼랑. 세트로 한복 빌려 입었어요..

    정말..비싸게 주고 했는데..
    한.. 두어번 정도 필요하니. 예쁜걸루..대여해서 입으세요..

  • 4. ^^
    '06.1.27 9:41 AM (58.140.xxx.126)

    저도 안할려구 했는데 억지루 했구요...
    하실꺼면 두루마기는 절대 하지 마시구요...
    연두 저고리 하지 마세요...어차피 새색시 옷이라고..동생 결혼식때 못입거든요...

  • 5. 제친구도
    '06.1.27 9:42 AM (210.117.xxx.203)

    얼마전 결혼하는데, 위에 형제들이 이미 결혼하면서 부모님들 한복 있는 경우에는 생략 많이 하더라구요. 부모님 한복은 개혼인 경우는 한벌씩 해드리구요, 요새 한복 정말 안입잖아요.
    본인 한복도 서로 의논해서 생략하고 그 돈으로 맞벌이니까 정장을 한벌 씩 하고는 주위사람한테 빌리고(결혼식 폐백때는 어차피 위에 활옷입으니까 보이지도 않습니다), 스튜디오 촬영할때는 대여점에서 최신식 이쁜거 빌리구요. 명절때도 처음에만 한두번(그것도 좀 격식 챙기는 집) 입으니까 대여점에서 빌리세요.
    저도 3년전에 결혼했는데 그때만 해도 그런거 좀 따지는 분위기였는데, 요샌 확연하게 변화되는게 느껴져요. 전 그 변화가 반갑던데요. 진작 좀 오지..우리집 한복 어디서 뭘하고 있나...
    신랑되실분과 잘 의논하세요. 화이팅입니다.

  • 6. 헌색시
    '06.1.27 9:43 AM (211.202.xxx.247)

    작년에 막차탄 헌색시입니다....^^
    결혼할때 비싸게 주고 한복은 했는데,
    과연 이번 설에 입을지 아직도 갈등하고 있어요.
    신혼여행 다녀와서 인사드릴때 한번 입었구요.
    저는 두루마기를 안했는데, 겨울이고보니 두루마기를 할껄하는 생각이 듭니다.
    몇일전 오빠네 돌잔치 갔는데, 새언니가 두루마기까지 갖춰 입은 모습을 보니 이뿌더라구요.
    새색시 같기도 하고....
    이왕 하시려면 두루마기까지 갖춰서 하시구요.
    저두 첫명절 입고나면 애기 돌때나 입을것 같은데,
    요샌 워낙에 이뿐 컨셉이 많아서 그때되면 어찌될지도 모르지만...
    한복 하시는거에 한표 던집니다.
    비싸고 아깝다 생각되지만, 결혼할때 준비하는 진정한 예복이잖아요.
    탁원한 선택 하시길 빕니다.

  • 7. 저는..
    '06.1.27 9:44 AM (211.170.xxx.148)

    저는 결혼할 때 한 한복 잘 활용하고 있어요. 치마 하나에 저고리를 두 벌 했어요. 연두색이랑 미색으로..
    연두색 저고리는 결혼할 때랑 새색시때 밖에 못입었지만 미색저고리는 명절때마다 입고 있어요.
    신랑도 명절때는 꼭 한복입고요.
    두루마기까지 다 해서 명절때 인사다닐때 가족끼리 맞춰입으니 참 좋더라구요.

  • 8.
    '06.1.27 9:44 AM (222.112.xxx.48)

    저도 안할려고 발버둥--;;을 치다가(주위에서 빌리거나 이벤트하는데서 빌릴려고 했지만...) 갖은 압박과 회유;;;로 못이기는척 해버리고야 말았습니다. 저희 모든 결혼 예산을 전세자금으로 몰아넣고 심플하게 하자!고 했던 계획이 뜻대로 안되더라구요. 그치만 한복 안하겠다고 끝까지 버텼;;;더니 한복값만 따로 시어머니께서 찔러--;;주셨어요. 니들이 정 안하겠다고 우기면 내 돈으로 따로 맞춰준다! 하시면서.........둘이해서 100만원-_-;;;;으로 맞췄구요. 둘다 두루마기 안했구요. 사진찍을땐 한복집에서 당의를 빌려줘서 별 문제없이 멋지게 찍었어요. 작년 가을에 결혼했으니 사진찍을때 1번, 결혼식날 1번, 돌아와서 양가 인사드릴때 1번...입었네요. 이번 설엔 입을지 말지;; 그냥 정장하고 인사드릴까 싶기도 하고 고민입니다~

  • 9. 입을일있으면
    '06.1.27 9:45 AM (203.241.xxx.14)

    그때그때 대여해서 입으세요...
    저두 4년차지만... 신혼여행갔다와서... 그해 명절 한번입었구요...
    아이 돌잔치땐 대여해서 입었어요...너무 촌스럽고 입기싫어요....

  • 10. 전요
    '06.1.27 9:45 AM (210.207.xxx.253)

    남편은 안하고 저만 했어요 싼걸로(30만원).^^두루마기랑 이런거 일절 안하고요..
    결혼 당일에 한번 입고 추석,설날 이렇게 총 3번 입었어요..
    비싼걸 안해서 지금 버려도 안 아깝다고 생각해요~ 아주 저렴한걸로 하시구요..3번 입는다 생각하세요

  • 11. 한복대여점
    '06.1.27 9:48 AM (218.48.xxx.228)

    저도 한 두번 입자고 그 비싼 값 주고 멍청한 짓을 했답니다.
    요즌은 한복 대여점에서 이틀 빌리는데 5만원정도 하던데요.(황금바늘?)
    보관하는 데도 신경쓰이고 전 대여하는 것도 괜찮다 싶습니다.

  • 12. 저도
    '06.1.27 9:54 AM (210.95.xxx.198)

    결혼준비시 젤 후회되는게 한복이예요..(특히 신랑한복)
    보관 불편하지요.. 일년에 몇차례씩 공기 쐬어줘야 하지요.. 입을 기회도 없고..
    명절때 입어보자니 형님,동서 안입으시는데 저만 입으면 오버하는 것 같고..
    한복도 유행이 있고..
    아뭏든 대여가 좋을듯 합니다

  • 13. 아마
    '06.1.27 10:03 AM (58.140.xxx.119)

    왠만큼 개방된 시어른 아닌이상에 님이 아무리 한복 안하고 싶다해도 어른들은 이해 못하실겁니다
    저도 정말정말 안하고 싶었는데...어찌나 해야한다고~해야한다고~
    윗님 말씀처럼 딱3번 입을꺼 각오하고 하세요
    두루마기가 비싸요..신랑도 님도 두루마기는 하지마시구여...
    그냥 젤 싼걸루다 하세요
    한복집가면 좋은 원단 무지 많이보여주는데...필요없어요,,괜히 드라이 해줘야하고 간수하기 힘들고...
    안하려고 하다가도 괜히 눈이 그쪽으로 가긴하는데 그렇게 1-20십만원씩 오바되다보면 그돈이 모이고모여 결국은 심플하게 혼수할려던 계획이 꼬이게되죠(이것저것에서 모이고 모이니 첨엔 작은돈 같았는데
    모이니몇백이 오바되더라는....)
    요즘은 싼원단도 색상은 무지곱고 입었을때 태도 잘 난답니다
    3번 입을것 생각하고 사세요~
    아기 돐때는 또 양장입게 되거나 한복 다시하게 되는 경우도 많아요

  • 14. 대여도 비싸요.
    '06.1.27 10:05 AM (58.120.xxx.84)

    고급으로 하려면 돈 많이 들지만 웬만큼 입을 만한거로 하시면 아주 비싸지는 않을텐데..
    결혼 하는날 입어야 하구 신혼여행 갔다와서 입으셔야 하구
    혹시 그후로 결혼식있으시면 한복 없으면 좀 아쉬울수도 있구요.
    아기 좀 커서 유치원 가면 일년에 한번 정도 한복 필요하더군요.
    새색시 한복 티 절대 안나는 (아주 중요함!!!) 이뿌고 무난한걸로 하셔서 오래 입으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나중에 빌려 입으려면 잠깐 입을걸 5만원씩 줘야 되나 싶어서 새록새록 돈 아까워요.

  • 15. 저도
    '06.1.27 10:07 AM (220.77.xxx.140)

    한복 한거 넘 아까워요.
    신랑분에게 살짝 물어보세요. 한복 해야 하는거냐고..
    명절에 한복 꼭 입는 집안이면 하시구요.
    제친구는 7남매 막내한테 시집갔는데 명절에 온 가족이 어른 아이 할것 없이 한복입고
    있는다더군요. 그런경우라면 하시는게 당연한데..
    아님 빌리시는게 나아요.
    신행다녀와서 . 첫명절에. 돌에 입는다고 하던데..
    사실 요즘은 유행맞춰서 돌잔치도 새로 한복 빌려서 입는 추세잖아요.

    친한 친구가 최근에 했거나 하심 빌리거나 대여점 이용하세요.
    아까운 한복 장농에 잠자고 있답니다.

  • 16. ...
    '06.1.27 10:10 AM (218.55.xxx.37)

    어른들은 잘 입지도 않는 한복에 왜 그리 목숨 거시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결혼할 때 (10년차) 친정에서 예쁜 핑크색 한복을 해 주셨거든요.
    어차피 입을 일도 많지 않으니 특별한 날 파티복으로 입으라고요~
    그런데 시어머님은 그게 마음에 안 드셨는지 지방에서 올라 오셔서 직장에 있는 절 불러
    한복집으로 데려 가시더니 얌전한 옥색, 쑥색 뭐 이런 한복으로 굳이 다시 맞춰 주시더군요. -_-
    그거 결혼하고 한두 번 시댁 갈 때 입고, 시누 결혼할 때 입고 안 입었습니다.
    입을 일 없는 걸 굳이 새로 또 맞춰 주시겠다는데 반대할 수 없어서 대충 시어머니가 원하는 대로
    색도 고른 거라 제 맘에는 전혀 안 들어서 옷장에 쳐 박아 두고 있죠.
    제 옷을 탐내는 딸내미한테 가끔 인심 써서 입고 놀라고는 했네요.
    본인이 해주신 한복을 손녀딸이 꾸깃꾸깃 입고 노는 줄은 모르시겠죠. 크크~

  • 17. 한복을 살립시다.
    '06.1.27 10:47 AM (218.39.xxx.140)

    한복을 이렇게 안하시는 줄 몰랐어요.
    한복이 적은 값이 아니니 결혼할때 안하면 더 안사게 될것같아 해 입는데 한표!!
    한복하셔서 줄창 입어주세요.
    신혼때 줄창(다들 현실을 모른다고 하시려나^^;;;), 각종 명절이나 특별한 날, 다른 집 혼사때(굉장히 고마워 하시던데....)

    우리나라 고유의 옷인데 이렇게들 안입으시니....
    물론 불편하고 가격도 적지 않으니 다들 피하게 되시겠지만
    내나라옷 내가 안입어주는데 존중받기는 어렵죠.

    가까운 나라에서는 훨씬 더 불편하고 비싼데도 길에서 흔히 볼 수 있다는 것이 대조되는 것 같아서....
    오죽하면 박물관 같은 곳에 한복입고 오면 입장료 무료인데도 많지 않은 것을 반성하면서...

    어릴때 한복이 입고 싶어 침흘리다가 친구어머니가 한복집을 하셔서 친구랑 같은 것으로 해주셨는데 지금도 감사한 추억이 있는 사람입니다.

    세상물정 모른다고 돌 던지실까봐 사라지렵니다. ==333

  • 18. 혹시..
    '06.1.27 10:48 AM (152.99.xxx.30)

    하시더라도 절대 새색시 한복은 하지 마세요(녹색 저고리 이런거)
    전 그나마 아주 저렴하게 했는데 입을 일도 없고..새색시 한복이라 이제는 나중에 필요하더라도 못 입어요..
    혹시 돌 잔치 이런때는 대여해서 입을려구요..
    그리고 두루마기도 하지 마세요..저는 안했는데 신랑도 안했음 했는데
    울 어머님이 제사땜에 남자는 꼭 두루마기 해야한다고..근데 한번도 두루마기는 커녕 한복도 입는거 못 봤습니다.

  • 19. 전 후회되요
    '06.1.27 10:59 AM (221.147.xxx.56)

    입을일이 없어요...
    명절때 시댁에 내려가서? 큰댁가서?? 다른 식구들은 하나도 안입으시는데 저희만 입기도 뭣하고
    갖고 내려가려면 짐만 되고.. 입고 내려가려면 불편하고 구겨질테고..
    울 시어머니께서 사위 한복을 싫다는걸 한사코 해주셨던 분이라
    아들 한복 해주길 원할게 뻔해서 저도 결혼할때 울 신랑 100만원 가까이 들여서 한복 해줬거든요.
    근데, 정말 결혼식날 잠깐 입고 안입었네요.. 저도 60만원정도 주고 했었는데 그날 한번 입었구요.
    분위기가 명절때 다들 입는 분위기면 하시고...
    저희처럼 안입는 분위기면 좀... 아까워요.
    본인이 알아서 결정하시길~ 근데 저렴하게 한다고 너무 싼거 하면 정말 더 입기 싫어질거 같아요.

  • 20. ^^
    '06.1.27 11:11 AM (221.164.xxx.115)

    찬,반 논란이 ..물론 입으면 남이 봐도 너무 예뻐요.특히 울 나라 한복색깔은 ..그냥 남의 잔치에도 기회만 되면 입은거보니 이뻐요...결혼 20년차인 울집 애들 아빠 한복은 결혼식 그날 딱 한번 입어보고 그대로~ 누워있지요.집안 결혼식에는 꼭 입어줘야 더 고운 티가 나더군요.하실려면 너무 새색시같은 거 말고 은근히 고운것이..한복도 유행이 있더라구요.

  • 21. -.,-
    '06.1.27 11:30 AM (211.221.xxx.181)

    1. 결혼당시 엄마, 어머님, 신랑, 나 같이 한복하러 감. (어머님 아시는집)
    2. 어머님이 오빠 두루마기 까지 맞추시려 하마.
    3. 엄마가 남자들 한복 잘 안입으니깐 두루마기 할돈으로 양복 한벌 더 해주겠다고 하자.
    4. 우리 어머님 쌍*이나 두루마기 안하는거라고 그 자리에서 얘기하심.
    5. 한복집 아줌마도 같이 거듬. -.,-
    6. 그래서 두루마기까지 맞췄는데, 지금까지 한번도 안입음.
    7. 결혼후 첫 명절 전날 어머님이 나보고 한복입고 오라길래 "이이랑 같이 입고 올께요" 했더니
    거추장스럽게 남자가 뭔 한복이냐고..너나 입고 오라고 하셔서 더 황당.

  • 22. ..
    '06.1.27 11:50 AM (211.217.xxx.187)

    저도 결혼할때 한복을 두벌씩이나 했는데
    명절때도 입을일 없고 설때 세배할때 잠깐 입었다 벗는정도...(10분도 안걸려요)
    집안식구 다른형님들이 한복을 입어야 같이 입지
    다들 잠깐 입고 벗는데 계속 입고 있을수도 없고....
    돈아까워요. 대여할수 있음 대여하는데 한표 찍어요

  • 23. 제친구도
    '06.1.27 3:19 PM (222.239.xxx.125)

    제친구도 한복 안하고 이미 결혼한 다른 친구 한복 빌렸는데요. 잘 입을 일도 없고 돈 아깝다고..
    혹 명절때 한복 입으시라그러면 빌려입어서 없어요 한다는 ^^;;;

    요즘은 굳이 한복 비싸게 하는 걸 별로 본 적이 없어요.
    저는 나중에 하게 되면 그냥 그때그때 이쁜걸로 대여하려고 해요.

  • 24.
    '06.1.27 5:20 PM (222.108.xxx.139)

    한복한 사람이지만요 지금 권장하고 싶은건 친구건 대여점이건 빌려 입고 결혼하고 , 사진찍으시라구요. 그리고 차라리 명절한복은 내가 하고싶은 디자인과 색으로 하는게 좋다는거죠,
    나이 40먹은 신부나 20먹은 신부나 신부한복색은 거의 다 같아서 나중에 활용할수가 없어요. 첫애 돌때 이상은 입을수 없구요.
    절대 하지 말라고 권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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