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유..

[그릇]

철유 이쁘게 잘 쓸수 있을까요?

포트 메리온에 필 꽃혀 있어서..

여기저기 기웃대는데...

철유에 대한 반응이 폭발적이라...

사실 가격도 정말 포트에 비하면 저렴한거잖아요..

그래서 여쭤보는거에요...

오븐에도 사용할수 있대서 더 솔깃하거든요...

광주요 쓰시는 분들....

질러 버릴까요..

[취향이]

다르지 않겠어요.
음식이나 옷이나 그릇이나
저는 다른 사람의 의견은 별로 중요하지 않더라구요.
내가 좋아야죠.

참고로 저는 철유 좋아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기존에 사고 싶으신 그릇이 있으셨다면
비싸더라도 조금씩 그 그릇을 모으시는 편이 더 낫습니다.

중간에 비슷해 보이는데 더 싸다.. 거나, 갑자기 다른 물건에 견물생심이 생겼다거나 해서
다른 것을 선택하면.. 결국 조금 후에는 먼저 사고 싶었던 것을 다시 사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릇을 살 때 만큼은 싸다고는 사지 않습니다.
물론 원래 사고 싶은 그릇을 싸게 파는 곳이 있다면 찾아헤매서라도 그렇게 사겠지만
맘에도 없었는데 싸다고 산 그릇들은 천덕꾸러기가 되더라구요.

[저도]

광주요 센터가서 한번 질러보고 싶네요.
싸서라기보다는 다양한 물건 구경하는 재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