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사주에 나와있는 자식이 정말 일치하나여??
집이거든요...저희랑 잘 맞는거 같아서 어느정도 믿구요...- 확실히 딸이라고 했거든요...
근데 낳아보니 아덜이네요....
저보구 첫째는 딸이구 둘째는 아덜이라고 하던데...그리고 사주를 보면 언제나 남매라고 하더라구요...
울신랑은 사주에 딸이 없데요...더군다나 울시댁은 사촌덜이 모두 아덜이네요...
그래서 인지 또 제가 외동딸이어서 딸을 바라고 있는데 사주에 나와있는 자식이 정말 일치하나여??
첫째는 딸은 무척바랬는데 아덜이어서 솔직히 조금 서운했거든요...근데 점집에서 둘째는 확실히
아덜일거라구- 그당시에- 그랬는데 둘째를 계획하고 있어서인지 궁금하네요...
사주가 정말 맞나여?? 어느분이 딸을 낳는 비결을 여쭈니 모두덜 팔자라고 하시던데....
1. dma..
'06.1.24 2:20 AM (61.83.xxx.121)개인적으로 사주는 믿어요
또한 사주를 바꿀수 있는 힘도 믿어요
하지만 사주를 읽어낼수 있는 능력은 잘모르겠어요
그래서 사주를 보게 되면 반은 재미로 ..ㅎㅎ2. ㅎㅎ
'06.1.24 8:25 AM (220.93.xxx.116)저희 시댁과 시작은댁 온통 아들뿐인데 제가 남매를 낳았죠.
애기때부터 귀여움 엄~청 받고 자랐어요. 우리딸은 작은엄마한테 딸 낳으라 그러라고 저한테 조르는데
제맘대로 딸낳으라고 하면 낳나요.
그리고 사주는 50%정도밖에 못믿을것 같아요. 아님 보는분들이 50%정도밖에 못맞추는 건지도...3. 카라멜마키아또
'06.1.24 8:44 AM (222.112.xxx.190)저희 어머니도 제가 임신했을때 사주 보셨는데...우리부부 사주엔 아들없다고 하셨대요. 그러니 첫째만 낳고 그만 낳으라고 하셨거든요. 근데 저 아들 낳았답니다^^ 믿을게 못되는듯 싶어요.
4. 그냥,,,
'06.1.24 9:08 AM (211.110.xxx.21)남편분 사주에 딸이 없고 님 사주에는 딸이 있다고 하면 두분중 기가 쎈 쪽으로 따라 갑니다.
아무리 사주가 좋은 사람이라도 배우자를 누구 만나느냐에 따라서 사주가 바뀐다고 알고 있어요.
배우자 뿐만 아니라 주위사람들도 영향을 끼치고요.5. 사람나름
'06.1.24 10:25 AM (202.30.xxx.28)사주를...믿으신다면 사주가 맞을 것이고
안믿는다면 한낱 미신에 지나지 않지요
21세기에 사주라.....-_-6. 글쎄요...
'06.1.24 12:55 PM (218.153.xxx.164)제 사주에 아들만 셋이라고 그랬거든요, 어디가서 점을 보면...
근데 지금 딸만 낳고 사네요. 그다지 신뢰할 건 아닌듯.7. ...
'06.1.24 4:34 PM (125.181.xxx.221)결혼해서 아이낳는건 여자사주는 필요없다구 하더라구요..
남자쪽을 따라가는 거라구요...
저도 들은 말입니다.8. 저는요
'06.1.24 6:19 PM (220.88.xxx.218)결혼전 어른들 궁합보셨을때 애기없는 궁합이라 하셨답니다.
그뒤에 사주에서 애기는 아들을 얘기하는거라해서 전 딸만 줄줄이 낳아도 상관없다 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결혼한지 4년만에 딸 낳았구요.....
근데 5년 터울로 딸같이 예쁜 아들낳아서 키우고 있답니다.
나중에 들은 얘기로는 제 사주에는 아들이 둘, 울신랑은 아들이 없답니다.....
그럼 울 작은 아이는 제 아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