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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상담할대 상대방의 어딜 보고 말하세요?(눈? 입?)
일적으로..상담을 할때 고객들을 만나면 눈은 피해야 한다 해서 연습하고 있어요.
울나라 사람들은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 얘기하면 불편해 한다해서요.
입을 보면서 계속 말하긴 그렇구...
미간을 보면서 얘기 하는데 젤 편하게 느낀다고 하는데
전 왜 상대의 미간을 보면서 얘기하면 꼭 딴데 쳐다보고 얘기 하는거 같이 불편할까요?
고객들을 상대할때 시선처리가 참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신뢰를 줄 수 있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추가로 고객이나 상사들을 상대할때 필요한 점들이 있는 책들도 함께 추천 부탁드려요.
1. 눈과눈사이
'06.1.22 7:40 PM (221.147.xxx.56)회사에서 CS 교육받을때 그렇게 배웠었네요..
2. 저도..
'06.1.22 10:25 PM (222.115.xxx.94)전 고객 상담은 아니고..말그대로 상담인데요..
보통 미간도 보고..사실 눈 뿐만 아니라 미간을 보는것도 불편할때가 있어요,
그럴땐 턱 주변을 보고 이야기 하는 편이예요.
저희는 감정을 통제하는 경우가 많아서 얼굴을 보지 않는 경우도 많고..경우에 따라 눈을 마주보기도 하지만..개인적으로 가장 편한게 턱주변을 보다가 가끔 눈을 마주치는 정도더라구요..
고객상담이랑은 좀 다를테지만..미간을 보는것도 부담스럽다거나 그러시면 한번쯤 턱을 보는것도 해보시면 좋지 않을까싶어서 글 남기고 갑니다^^*3. 말괄량이삐삐
'06.1.22 10:51 PM (218.156.xxx.209)전부터 궁금했는데요
전 상대편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얘기를 하거나 얘기를 들어주거든요
그런데 눈이 두개잖아요
그러니까 왼쪽눈 보다 오른쪽눈보다..너무 힘들어요
마땅히 다른데를 볼데도 없고..
눈을 보고 얘기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미간을 봐야하나요?
한번 해봐야겠어요
차라리 눈이 하나면 그눈만 열심히 보면 편하련만..--;;4. 동빈맘
'06.1.23 9:48 AM (61.40.xxx.19)전 턱입나 입보는 사람보면 짜증나던데.. 눈을 보면서 이야기하는 게 말하는 사람도 좋지 않나요?
5. 앗
'06.1.23 10:19 AM (211.255.xxx.114)말괄량이 삐삐님 저도 그래요.
전 그래서 제가 사시끼가 있나 이럴떄도 있다니까요.
눈이 두갠데 어느걸 봐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참 글고 전에 CS교육받을때 들은 얘긴데 인중정도를 보는게 상대방이 제일 부담없다고 들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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