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종로에 약속이 있어서 나갔다가 막걸리에 동래파전을 먹고 왔는데요....
헉...ㅜㅜ 너무 맛있는거에요..양도 정말로 많고요..4인이 먹었는데도 남았어요 ㅎㅎ
근데 내용물을 보니까 굉장히 많이 들어간것 같은데요.....
도대체 무엇무엇이 들어갔는지를 모르겠어요...ㅜㅜ
집에서 만들어 먹을라면은 그 어마어마한 사이즈 때문에 많이 어려울까요?
혹시 만들어보신님 계시면은 비법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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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파전 먹고싶어요..
파전먹고파..ㅜㅜ 조회수 : 361
작성일 : 2006-01-19 20:53:00
IP : 218.159.xxx.9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꽃보다..
'06.1.19 9:45 PM (219.249.xxx.32)나도 먹고 싶다...
원조 동래 파전은요,,싱싱한 해물에다 쪽파 그리고 찹쌀가루로 좀 질척한 게 특징이에요.
어릴 때 아버지 따라 갔을 때는 정말 맛 없더니만 어른되고 나니 갑자기 그게 먹고 싶어지는 거에요.
그래서 지금은 아주 가끔이지만 동래가서 파전 먹고 오고 그러네요.2. 파전
'06.1.20 9:42 AM (220.74.xxx.106)먼저 파를 바닥에 쭉 깐다음, 해물 듬뿍 섞은 반죽(안에 찹쌀가루가 들어감)를 뿌리고,
계란 하나를 올려서, 노른자를 살짝 터트린 후 뚜껑을 덮어서(완전히 말고, 비스듬히, 완전히 덮으면 물 생김) 익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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