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가 있어서 집장만 할껀 아니지만 곧 집장만 할지 모르는데..시댁에 비밀로 해야할지...
당연 저두 자랑하고싶죠..크진 않아도 집장만 했으니..
근데 저희 형님댁이 많이 형편이 안좋아서 대출이나 보증 얘기할것같은 예감이 들어서...
저희 형님 말쉽게 하는 스타일 이라...예) 동서는 집도 사고 좋겠네...우리 신용이 안되니 보증좀
서...라며...이렇게 까진 아니여도 비슷하게 할것 같은...울 어머님 당연 형이 좀 형편이 안좋으니
보증서서 갚으라고 해라며..형이 잘살아야 동생도 가족도 다 좋지않겠냐고 이러실것 같은데..
울 어머님 형님 두분다 쉽게 말하는 스타일이라...전 지킬 말 아님 말 잘안하거든요..
나중에 아심 기분나쁘실테고..예) 들은 경우생겨 집안 시끄러워지면...
어떻게 해야할지..그래도 비밀로 하는게 좋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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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 조회수 : 1,220
작성일 : 2006-01-19 12:16:46
IP : 221.143.xxx.6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1.19 12:21 PM (58.140.xxx.126)대출 많이 끼고 사서 더 받을 수 없다고 하시는게 어떨까요?
제가 딱 그 경우인데..대출 받은 거 말씀 드리니까..안 말 안하시던데요...2. 음
'06.1.19 12:34 PM (125.178.xxx.142)샀는데 숨기고 있다가 알게되면 말 많아지구요.
대출 많이 끼고 사셨다고 하세요.
전 시댁친척이 다단계며 보험 하시는 분들이 계시거든요.
다 아주 작은 소도시에 사시다보니 서울 집값이 이랬데더라~하는 소문 듣고
정말 쓸 돈 많은 줄 아시나봐요.
대출을 많이 껴서 이자 부담이 너무 커서 못한다고 했어요.
한 2년 넘게 아직 다 못갚았냐~고 다 갚았음 하나 하라고 하셔서
몇천만원이나 되는 돈이 쉽게 갚아지나요~했어요.3. 머한사람들은..
'06.1.19 12:53 PM (211.108.xxx.24)등기부등본까지 열람해봅니다...
묻기전에 답하지말기!!! 어떨까요?...4. ㅡㅡ;
'06.1.19 1:16 PM (220.72.xxx.57)대출 많이 끼고 산다고 말씀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약간 엄살과 함께... 표정연기 중요합니다.
그리고 선수쳐서 돈부탁을...
형이 살아야 동생이 사는 건 잘된 경우고...
안되면 둘다 가난해져요. ㅡㅡ;;5. 그리고
'06.1.19 1:26 PM (210.109.xxx.43)꼭 부부공동명의로 하세요. 안그러면 남편께서 혹시라도 마음약해질수 있거든요. 대비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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