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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삶으세요?

sks 조회수 : 1,111
작성일 : 2006-01-17 08:50:10
저는 자취생이에요. 여동생이랑 둘이사는...
지금까지 빨래 안삶고 살았는데
아무래도 삶아야겠죠?

다들 빨래 삶고 사세요?ㅜㅜ

원룸사는데도 할일이 너무 많네요.

수험생인데ㅜㅜ
IP : 58.230.xxx.17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1.17 9:03 AM (211.210.xxx.184)

    삶는게 좋겠지만 빨래, 먹거리 이런거에 치여 수험생활에 방해 된다면 곤란하지요.
    그냥 시험 성공때까지만 꼬질하게 지내세요.
    되고나면야 남부럽지않게 깔끔떨고 살지요 머.

  • 2. 에구..
    '06.1.17 9:03 AM (218.145.xxx.242)

    삶는 세탁기 쓰면 좋은데...
    전 뜨거운물만 나오게 해놓고, 수건이랑 면제품은 따로 돌려요.
    나머지 옷들은 냉.온수를 섞어서 하구요.
    그러면 삶은것 같거든요...
    매번은 아니라도, 한번씩은 삶으면 개운하지요.
    그치만, 수험생이 빨래까지 삶으면 너무 힘드니까, 적당히 하셔요..

  • 3. 참으세요
    '06.1.17 9:15 AM (211.207.xxx.122)

    수험생이면 공부에만 집중하기도 얼마나 벅찬데요
    빨래 삶기는 미루구요
    정 찝찝하면 흰 빨래는 락스나 옥시크린 엷게 푼 물에 담갔다가 세탁하세요

  • 4. 안삶아요
    '06.1.17 10:31 AM (58.73.xxx.45)

    저는 가끔 세탁기에 온수만 받아놓고 세제랑 옥시크린을 약간 진한듯 하게 타서 한두시간 담궈뒀다가 세탁합니다.(물론 삶을 빨래만요.. 다른건 이렇게하면 주름이 생기거나 줄거나 해요) 그럼 삻은것처럼 하얗게 하얗게 새하얗게 됩니다.

  • 5. 저두요
    '06.1.17 10:59 AM (211.117.xxx.254)

    안삻아요 님처럼 합니다

  • 6. ..
    '06.1.17 11:03 AM (218.50.xxx.111)

    전.. 결혼한지 17년차인디,, 아직 빨래 한번도 안삶아봤네요..
    내가 너무 게으른거 같네요..
    전 옥시크린팍팍넣어 세탁기로 쓩 해결해요..

  • 7.
    '06.1.17 11:19 AM (221.146.xxx.146)

    저는 벅벅 삶습니다만
    수험생이 머 삶기까지 하십니까?
    시험 끝난뒤 삶으시죠 머,

  • 8.
    '06.1.17 1:36 PM (222.118.xxx.179)

    결혼 오년차...
    한번두 안삶아봤내용...이구...

  • 9. ...
    '06.1.17 2:02 PM (124.5.xxx.125)

    팬티만큼은 반드시 푹 삶아요,, 그래서 제 속옷이 좀 할머니속옷 같습니다. 순면제품만 쓰니까요

  • 10. 상1206
    '06.1.18 11:09 AM (218.51.xxx.151)

    (-_-+)
    안삶아입어도 안죽고 살아있읍니다.
    그까이꺼 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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