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통해서 할인받아서 샀는데 ... 한권이 헌책이 들어있어

[마술피리어린이]

정품에서 25프로 싸게 사서 잘샀다 생각했는데..
한권이 도서관에서 보는 일련번호가 찍혀있고,,
책도 겉면이나 종이가 헌책임이 표가 나더라구요..

바꿔달라고 전화해도 차일피일미루고.. 바쁘다 핑계대며
오지도 않아요..
서점에서 소개시켜준 사람인데.. 그서점에서 거래가 있었던건
아니지만.. 아니 이럴수 있나요?

하도 이상해서 다른책도 꼼꼼히 살펴봤는데 새책인것 같은데
어떻게 해서 한권이 헌책이 들어왔나요?
정품으로 산 사람이 몇번보구 다시 되팔은 물건인가요?
참,,35만원 주고 산건데..
다른 활동자료는 새거고..

정품으로 사면 단번에 달려오는 것을.. 이런경우도 있나요?
어떻게 대쳐해야 좋을까요?  
  

[그냥]

환불해달라고 하세요.
25퍼센트면 싼 것도 아니고 아마도 한권 분실된 걸 어디 다른 데서 메꿨나보네요.
원래 비는 전집 같은 건 가격이 팍 떨어집니다.
웅진사원한테 사도 재량에 따라 30퍼센트 정도는 할인을 해주구요.

[환불하고]

새로사세요
영업사원 통해서 사도...영업사원을 잘 만나면...20%는 왠만큼 됩니다..대신 비밀은 지키셔야합니다..
웅진책...30%해서도 사봤습니다...이건 정말 드문경우에요..영업사원통해서 샀습니다..
그런데...25%에 헌책까지 들어있었다니...차라리 영업사원한테 20%해서 새책받는게 더 낫죠?
그래서 로긴해서 글 남깁니다...잘 알아보세요...주변에 소개소개 받으시더라도 찾아보면 있습니다..
아~물론 할인받으면서 카드결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