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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아프리카유모차 사서 보내는데 택비 얼마나 들까요?

유모차 조회수 : 401
작성일 : 2006-01-08 21:10:45
배송비가 많이 들면 거기 사는 사람에게 부탁할 의미는 없을꺼 같고..
가끔 일본거주 개인이 파는거 보면 많이 싸게 해서 보내주던데..
아예 일본에서 살고 있는 친구나 아는 사람에게 부탁할까 해서요 운송료가 많이 들까요?
IP : 222.232.xxx.2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06.1.8 10:49 PM (221.164.xxx.115)

    소포로 부쳐올경우~그 제품가격 한국돈으로 환산해서 얼마? 이상이면 세관서 세금 들고와 찾아가라고 엽서 옵디다.금액 들었는데..잊었네요...정말 가까운 친척이나 형제 아닌 다음에야 솔직히 그런 부탁 부담스러워요.그 물건 사러가고 소포 부칠려고 국내 택배도 아니고) 우체국 까지 들고?싣고 가야해서 하루 일 이랍니다.울 조카 얼마전에 세금내고 찾았어요.운송료도 따로 있겠지요. 우리끼리 ..외국것 아니여도 애 만 잘 키우면 되지..국산사던지,국내 수입된거 사쓰지- 유모차가 애 키우냐고 ..흉 봤네요.^^

  • 2. 국산도..
    '06.1.8 11:00 PM (222.238.xxx.157)

    맞아요.외국살면 그런 부탁받음 솔직히 거절은 못하고 싫어져요. 그 사람은 하루 허비하고 교통비 무시못하면서 가서 사서 부치면, 받는 사람 쪽에선 배보다 배꼽이 더 커서 받아도 썩 좋아하지 않고..사오는 교통비까지 계산해서 주진 않잖아요..(대부분은 물건값만 계산하니까..)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티도 안나요..한국것도 좋아요..애들도 금방 자라고..한국은 또 유모차 쓸일이 많지 않아요..길이 울퉁불퉁해서..턱도 많고..백화점이나 놀이동산 등 웬만한덴 다 대여가 되고..잠시 쓴다 생각하고 국산 쓰세요..

  • 3. 제가
    '06.1.9 12:22 AM (211.190.xxx.18)

    일본에서 부탁받고 물건 종종 부쳤는데요 운송료 많이 들어요. 부피와 무게를 다 보는데다
    혹시라도 하는 마음에 더 비싼 등기라도 하게되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요. 관세를 물 정도의
    물건은 아닌듯하지만..

  • 4. ..
    '06.1.9 1:08 AM (220.117.xxx.167)

    관세를 물 정도의 물건 아니여도 무거우면 다 물게 되더라구요.
    배송료까지해서 15만원인디 150불인지 넘으면 과세대상이라면서
    전에 세관가서 돈 냈던 사람인데요,
    아이옷 선물로 170여불어치 받았는데
    세금만 5만원 넘게 내고 찾아왔습니다.
    진정 선물이었는지...받고도 찜찜하더라구요...

  • 5. 그냥
    '06.1.9 3:01 PM (211.193.xxx.98)

    우리나라에서 사는 가격이랑 별 차이 없지 않나요...? 오히려 울나라가 더 싼 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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