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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의심이 많은건지 신중해진건지......

장터휴유증 조회수 : 1,994
작성일 : 2006-01-08 17:10:55
장터에 물건들도 예사롭게 보이지않고
특히 때때로  댓글에 너무 오버(?)해서 적어시는것보면
친척인가 알바인가싶고 여기사이트에 회원가입이 너무 쉽다보니
하루에도 몇번 들락날락하면서 오버 오버 짱오버
상품홍보에 열올리고 손님끌기에 여념없어보이기도 하고
하도 많은 충격을 받았어인지 도저히 신뢰가 잘안가네요
똑같은 상품도 귀빈용 서민용이었다고 하고
덤으로 챙겨주면서 따로 관리하는 손님도 있었다고 하고
댓글후기 적어달라고 부탁도 헀었다고하니
여기 장터는 정말 돈은 되었나봅니다
아침에 나물이네가보니
언젠가 여기서 공구하던 고등어 그곳은 같은중량에 더 좋은물건도 이만원대고
제가 알아본 그집똑같은 물건도 생협같은곳에서 삼만원이라고 하고 ......
제발 장터 다시는 앞으로 장사꾼오지마세요
미끼상품
기획상품
특가상품
상품많네요
IP : 218.145.xxx.18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1.8 5:16 PM (211.204.xxx.95)

    저도 이제는 장터물건 뿐만 아니라 자게, 살돋 글까지 예사롭게 안보여요.
    좀 잠수타면서 머리를 식히고 들어와야하나 싶네요.

  • 2. 이주연
    '06.1.8 5:26 PM (221.165.xxx.66)

    맞습니다.
    이곳을 장사하시는 분들은 마치 자기 장터인양 작정하고 장사판을 벌일려고 하니 ...
    아무런 제제가 없으니 얼마나 만만한 곳이라고 생각하고 마구잡이 장사치들이 들락거리는지...

    적어도 사업자등록증 있는 자에게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한 정도는 두었으면 합니다.
    가장 좋은건 장사하는 분들은 신고를 하여 즉시 강퇴하던지요..

    제조품목허가를 받고 정식으로 사업을하는사람의 경우도 위생도 엉망이고, 품질과 원산지, 중량을 속이는 판에
    직접 농사를 지었다는 둥, 아는 사람이 농사를 지었다는 둥 하는 상품이야 얼마나 제대로된 물건인지 어찌 알겠습니까?

    얼마전 있었던 장터의 소란함.
    그사람만 몰아내면 끝인가요?
    계속 그런일들이 반복되고 있지않습니까?

    장터가 이런식으로 장사치들이 난무하는 곳은 이곳 밖에 없지않을까요?

    징글징글합다.

  • 3. 나물이네
    '06.1.8 5:37 PM (221.164.xxx.115)

    ..게시판에 어떤? 싸이트서 판매소동~바로 여기...안좋은 얘기 올라왔다는 글 읽고 가보니..점말 이런 저런 글이...그 다음에 다시 보니 자,게 있던 글이 안보이네요.벌써 소문까지...

  • 4. 이런...
    '06.1.8 5:50 PM (218.238.xxx.55)

    벌써 다른 사이트까지 소문이 났군요
    좀 씁쓸하네요

  • 5. 장터
    '06.1.8 5:58 PM (222.118.xxx.230)

    저도 이주연님 말씀에 100% 동감입니다.
    사업자 등록증 있는 분에게
    현금 영수증 발급
    절실히 필요한 부분입니다.

  • 6. 운영진
    '06.1.8 6:01 PM (221.159.xxx.235)

    관리체계에 좀 문제가 있는 듯 합니다.
    이 주연님 말이 좀 격하게 들릴지는 몰라도
    원론적인 면에서는 다 맞는 것 같습니다.
    여기 사람덜(운영진)은 이제 양과 함께 질적인 문제도 고려하시길...
    모든 카테고리들 엄청, 썰렁합니다.

  • 7. 누가 글을 올려도
    '06.1.8 6:14 PM (211.210.xxx.46)

    여기 장터에서 물건을 팔기 위해 길 닦는 것처럼 보여서 들어 오기 싫어 지더라구요.

  • 8. 맞아요
    '06.1.8 8:11 PM (220.85.xxx.155)

    장터뿐 아니라 살돋이나 Q&A 에도 특정 브랜드 너무 많이 들락거리는거..... 규제 좀 안하나요??
    비슷비슷 중복되는 질문과 후기들에 좀 식상해지기도 해요.
    아**, 코스**, 컨**
    이럴 때는 좀 잠수타면서 머리를 식힌다... 그거 참 좋은 생각입니다^^

  • 9. 정말
    '06.1.9 12:07 AM (211.205.xxx.108)

    장터 지긋지긋해요.
    새로운 아이디가 보이면 혹시 무슨 목적이 있어서 글을 올리는 건 아닌지 의심이 생기는 습관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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