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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아이인데요.방문한글수업 어떤게 좋을까요?

알려주삼 조회수 : 536
작성일 : 2006-01-06 14:25:15
한글공부를 전혀안해서 자기 이름도 제대로 못씁니다

저랑 공부를 하면 1분을 못앉아있어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선생님방문수업에 도움을 좀 받구싶어서요

아무래도 선생님말씀은 잘 들을것같은데

이제 유치원입학인데. 주변아이들보면 거의 한글 다 잘하더라구요

책 구입안하구 그냥 선생님오시는거요.

가격이랑 알려주세요.
IP : 203.227.xxx.1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씽크빅
    '06.1.6 2:46 PM (58.234.xxx.34)

    웅진 씽크빅이요,,,월31000원인데요..
    앞서하던 국어나라보다 괜찮은거 같네요..

  • 2. 맞벌이 아니시죠?
    '06.1.6 4:57 PM (221.138.xxx.56)

    저희 조카가 웅진을 하는데, 웅진은 엄마가 옆에서 같이 공부해 주고, 선생님은 1주일에 한 번 오셔서 10분 정도 수업하고 가세요.
    교구는 없고요.

    몰랐는데 웅진은 엄마랑 공부한거 진도 체크라고 하네요.
    저희 언닌 그런거 모르고 웅진이 좋다고 해서 시켰는데,
    언니가 하나도 봐주지 않았거든요.
    맞벌이라서.

    한 1년 가까이 한거 같은데, 한글을 완전히 떼지 못했어요.
    상황을 보고 선택했어야 하는데, 사전조사를 못했던거죠.

  • 3. 익명
    '06.1.6 5:21 PM (218.235.xxx.132)

    저도 지금 씽크빅 하고 있는데 아이가 관심 없어 한다면 단기간에 떼긴 좀 어렵더라구요.
    큰아이는 아주 어릴때부터 한솔로 시켰었는데 적기"가 아니였는지 기간도 오래걸리고
    저도,아이도 다 스트레스 받았더랬죠.
    작은아이는 내쳐 놔두다가 언니가 하는 씽크빅(큰애가 초등학교다니면서 국어,수학)하는걸 보고 하도 하고싶어하길래 시켰더니 금새 떼더라구요.
    꼭 씽크빅이 좋아서는 절대 아니구요^^;;(그렇다고 나쁘단 말씀은 아니랍니다^^;;)
    아이가 막 글자에 호기심을 가지고 알고싶어하고..그 타이밍을 잘 맞춘거라고 봐야겠지요.
    7세 된다고하니 당연히 엄마마음으로 조급하시겠지만 아이가 관심이 있는지 여부를 조금 살피시고
    한걸음 물러서셔서 조금만 지켜보시면 어떨까요??
    혹여라도 씽크빅 알바 아니냐고 딴지 거시는 분 계실까봐(자게도 살돋도 요즘 좀 살벌하네요-.-)
    그냥 익명으로 할랍니다..

  • 4. 물망초
    '06.1.6 5:52 PM (218.147.xxx.60)

    저희 아이도 7살되는데 재능을하고 있어요 좋다는건 아니구요 저도요즘 고민이거든요, 선생님은 나중에 효과가 나타난다는데 영진전이 없네요,,,
    아이에게 맞는 선생님이 있는것 같기도하고,,,교재는 거기서거기라는데 ,,,여러가지 테스트받아보시고 교사와 교재가 아이에게 맞는것으로 시작하세요 저처럼 후회하지마시고요,,,

  • 5. 뽀로로
    '06.1.6 9:59 PM (220.84.xxx.87)

    학습지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7살이니 인터넷 한글 공부로 하는 것도 좋을겁니다. 나이가 있으니 두세달이면 충분히 한글을 뗄 수 있을거예요. 개인적으론 아리수한글 추천합니다.

  • 6. 전직 눈높이교사
    '06.1.7 1:15 AM (222.121.xxx.154)

    방문학습지는 엄마가 봐주지 않는이상 별 효과 없습니다.
    애가 커서 스스로 공부한다해도 엄마가 그때그때 채점해주고 봐주지 않으면 성적이 쭉쭉오르는 것도 아니고요.
    젤 중요한게 엄마죠(혹은 아빠)...매일 10분씩이라고 같이 봐주고 공부하는....대신 내 아이의 장단점과 수준을 엄마가 정확하게 아니 그냥 돈버리는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7살 한글이면 선생님이 오시면 일단 동기부여가 되서 엄마가 바람좀 넣어주면서 하면 곧잘할겁니다.
    매주 받아쓰기 시험 선생님이랑 하면서 공부하면 간단한 기본은 서너달이면 되고 받침 복잡한것까지 완벽하게 떼는데(넓다. 얇다등등) 10개월 정도 걸렸던것 같아요.
    지금 시작하시면 내년 학교갈때까지 한글은 떼겠고...읽기 좀 많이 시켜서 보내세요.
    흔히 엄마들 한글떼면 국어 끝났다고 생각하시는데...애들 한글을 읽어도 무슨 내용인지 이해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간간이 띄엄띠엄 내용을 이해하기도 하고요.) 엄마들은 그 사실을 잘 모르시니...왜 우리애가 틀리는지 이해를 못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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