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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학원 선생님 수준이 의심스러워요,,,
원어민 선생님이 일주일에 세번 한다는 이유로 한달 15만원이거든요
근데 문제는 화,목 요일은 한국선생님이 가르치는데 글쎄 ,,,
오늘 아이가 선생님이 틀렸다고 하길래 " 뭐가 틀렸니" 했더니
when I sleep 을 썼더니 선생님이 빨간펜으로 sleep 에다 s를 붙여서 수정한것 있죠..참내...
그것두 두문장이나 그렇게 고첬났더군요
이일을 가서 원장한데 얘기해야 겠지요 ???
1. ....
'06.1.5 10:38 PM (211.190.xxx.105)음...전 영어를 잘 못하지만 그래도 그건 아닌거 같네요...당연히 원장한테 이야기하세요..비양심적인 원장과 선생들이 의외로 많아요..자신의 전공과 학벌을 속이는....
2. 전에도
'06.1.5 10:52 PM (222.99.xxx.252)한번 이런 비슷한 글이 올라왔었는데요...
그때 리플들도 학원영어선생들 자격미달인 사람 태반이라는 거였어요.
심지어 학교 방과후 학습의 선생들도 마찬가지라고 하던데...
제 주변에도 고졸(고졸비하 절대 아닙니다. -.-;;)인데, 초등학교때부터 공부 담쌓고, 멋이나 내고 하던 아인데...
호주에 어학연수 잠깐 다녀 와선, P시에서 제법 이름난 학원 강사 하고 있습니다.
남친이 외국인라서 생활영어는 좀 되긴 하지만, 문법이나, 영작은 도저히 안 되는 아이거든요.
남친에게 쓴 편지, 싸이에서 남친 친구들과 오고가는 글들 보면...@.@
전 그 아이 때문에...저희 아이는 유명 외국어 학원이라도 안 보냅니다.3. ..
'06.1.5 11:35 PM (218.148.xxx.102)당연히 항의하셔야죠. 원장님도 아셔야 합니다. 같은 영어강사로서 부꾸럽사옵나이다. 바로 전화하세요!
4. 그게
'06.1.6 12:30 AM (59.12.xxx.141)어디 한두곳인가 말이죠.
제아는 사람도(시댁쪽)전문대 나와서 (전문대가 문제 아니라는거 아시죠)
학원하고 있습니다.
날라리였다가 집안에서그래도
이미지 참하고 시집가는데 아이들 가르치는 곳만한
것두 없다는 결론에 학원 차려주더군요.
학원보내는 맘들..
학원원장 이력서 제대로 따져보고
약력도 허위가 아닌지
실제 수업방침이나 가치관(중요하답니다. 양심과 비양심)
있는 분인지 잘 알아 보고 보내세요.
저도 그래서 이제껏 5학년이나 되도록 집에서
제가 가르치고 있는데,
눈술 좀 제대로 가르쳐 보고자 학원 알아보는데
정말 맘에 드는곳이 없습니다.
간판만..번지르르한 건물에
체인점으로 카바하는곳도 많더군요.5. 맞아요
'06.1.6 12:59 AM (211.196.xxx.222)그런 사람 저도 봤어요.. 저처럼 대학을 영문과 나온것도 아닌데 미국에 가서 바에서 일하면서 랭귀지도 안하고 게다가 대학도 전문대 잠깐 다녔는데 엄마들은 발음 좋다고 좋아 하더라구요.. 그런거 보면 정말 알아보고 해야해요. 그리고 무조건 굴리는 영어 안좋아요.. 고급 영어는 아니죠..
6. 제친구가
'06.1.6 7:04 AM (222.238.xxx.39)제일 가까운친구가 학원강사를 오랫동안하는데,자기가봐도 한심한 수준과 아이들가르치기 부적절한 선생들이 아주 많~다고...가끔 말들어보면 상상초월,엽기적인 내용이 많아요...저도 나중에 아이낳아서 키우면 아예 제가 가르치려구요....제 친구 영어강사경력12년째 배테랑인데 영어전공자거든요..아이들 가르친다고 아직도 공부열심히 하는데 대부분 안하는 사람이 태반이라고........
7. 맞아요
'06.1.6 9:44 AM (220.75.xxx.208)제가 아는사람도 미국서 4개월 어학코스하고 들어와 거의 10년째 영어강사로 잘나가고 있읍니다.그것도 강남지역에서요..경력오래됬다고 믿을껏도 아니고 일단 알아보고 등록해야할꺼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