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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임신5개월..제사지내도 되나요?
혼자되신 엄마와 동생이 살고 있는데요, 내일 외할아버지 제사음식 준비하러 간다고 해서요...
현재 동생은 임신 5개월이거든요.
근데, 얼핏 드는 생각이 집안에 임산부 있을때는 제사 안지내는 것 같아서요...
외할아버지 제사지내는건 상관없는데, 동생이 가도 되는지요?
빨리 알려주세요.
1. ....
'06.1.5 8:42 PM (220.76.xxx.68)저희는 제사 지냈어요,임신중에도..다만 아기 낳은달에 있는 제사는 안지내던데요....
그냥 임산부이니 가서 조심조심 살살 일 해야 하지 않을까요..?2. 금시초문
'06.1.5 8:43 PM (220.81.xxx.34)입니다.
집안에 임산부있으면 제사 안지내더라는 말씀은 ~ ^^*
가셔도 될듯한데요!!!!!!!!!!!!!3. ..
'06.1.5 8:50 PM (218.159.xxx.74)다들 가서 제사 지내던데요.너무 무리하게 일하진 마시고 참석하세요~
4. ㅋㅋ
'06.1.5 8:50 PM (59.150.xxx.31)그럼 옛날에 아기 많~이 낳던 시절엔 제사 여러번 면제되었겠네요 (지송.. 걍 우스운생각이 들어서)
임신하고 제사하고 관련있다는 말은 첨 들어서요.5. 전
'06.1.5 8:58 PM (222.101.xxx.34)친정에서는 절하지 말라해서 절은 안했고요, 시댁에서는 이쁜아가 낳게 해달라고 절하라길래 들어가서 술도 올리고 절도 하고 그랬어요...
법도는 따로 없는거 같아요... 가정풍토에 따르면 되죠 ^^6. 12
'06.1.5 8:59 PM (86.128.xxx.6)임산부가 상갓집 가는 것을 꺼리는 것은 봤어요.
근데, 제사를 안 지낸다는 말은 처음 들었습니다.
손이 많은 집은 집안에 임산부가 있을 때가 종종 있을텐데,
그럴 때마다 제사를 안지낼 수는 없을 것 같네요.
임신한 분이 제사때문에 무리하지 않도록 배려만 하시면,
전혀 신경쓰실것 없을 거 같은데요...7. 오히려...
'06.1.5 9:25 PM (221.149.xxx.235)좋은 일 있는 집이거나 조심스러운 행사가 있는 집에서 산달의 산모를 싫어라 하고 꺼려하기는 하던데요.
제사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뱃속의 자손이 돌아가신 조상을 뵙는 것이 그리 동티 날 일은 아닐것 같지 않습니다만......8. 저도
'06.1.5 10:58 PM (211.32.xxx.245)금시초문....상가집에는 안가는것으로 아나
제사까지 안지내는건 도리가 아닌것 같아요.
전 제사지내면서 절하고 속으로 건강하고 이쁜 아가 낳게 해달라고 기도했네요9. 꼬꼬마
'06.1.6 12:02 AM (221.140.xxx.81)ㅋㅋ 답글 감사드립니다.
제가 임신했을때 집안에 여러가지 일들이 많았더래서 헷갈렸네요. ^^;;
집안에 편찮으신 분 계실때는 제사 안지내는 건 맞죠?
임신했을 때, 아가 낳을때 하도 조심하는게 많아서리... 헷갈렸어요.
네... 이쁜 아가 낳게 해달라고 기도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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