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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업체선정때문에 고민입니다.어디다가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ㅜㅜ
저흰 책짐이 좀 많은편이었지만 가구는 별로없어서 5톤트럭이면 적당할꺼같았는데 5톤을 2대나 부른답니다.너무 오바하는것같아서요..
직원이 5명 아주머니가 2명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다른곳에선 이렇게까지 안나온다고 하는데 어디다가 의뢰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부동산뱅크의 중앙트랜스랑 한일트랜스가 믿을만한건지 주변에 이사하신분이 안계셔서 잘 모르겠습니다.
도움좀 주세요..
1. 근데
'06.1.5 8:38 PM (222.101.xxx.34)너무 싼데서 하는거 좀 고려해 보세요... 47평이면 귀한 살림도 많으실텐데...
전 저번에 이사하면서 한샘장롱 문짝 분해해서 조립하고 갔거든요... 근데 이따시만한 구멍이 나서 문짝이 덜렁거리게 됬어요.. 테레비장도 양쪽으로 기스 정도가 아니라 합판이 떨어질 정도가 됬고요...
근데 이사하시는 분들이 친절하고 기스난거 물어달라하면 자기 일당에서 깍이는거 같아서 그냥 넘어갔거든요...
이번에 다시 이사해야 하는데 yes2404라는 업체가 좋다길래 불렀더니 장롱을 보고서 누가 이렇게 했나고 혀를 차더군요. 그 장롱은 경첩부분에 손가락 하나면 탁하고 분리되는 장치가 있는데 누가 떨어지지도 않는 나사를 돌려서 분해시킨다고 이렇게 구멍을 냈다고 하더라구요.. 허걱... 얼마나 기가 막히던지..
어처구니가 없더라구요... 암튼 이사도 너무 싼데서 하거나 경험없는데서 하시지 마시고요, 돈을 좀 주더라도 경험 있는 곳에서 하세요... 전 너무 후회되더라구요...2. 지난번에..
'06.1.5 8:39 PM (168.154.xxx.159)티비에서 봤는데..2424닷컴인가 하는데가 나왔어요. 전국적으로 네트워크 잘되있고 이런저런 것들이 좋다고 나오던데..거기 보면 우수팀 추천하는 것들도 있고..이사팀 별로 평가도 할 수 있나보더라구요. 당연히 우수팀들은 인기가 좋아서 몇달씩 전에 예약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데요.
온라인으로 평가가되고 또 모든 사람이 볼 수 있으니..그만큼 믿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함 찾아보세요. 저두 정확한 이름은 기억안나는데..티비에 나오는 화면에 조끼에 2424.com 정도가 써져있었던거 같아요.3. 근데
'06.1.5 8:41 PM (222.101.xxx.34)글고 한샘장롱 문짝 하나는 완전히 주먹만하게 합판이 떨어져서 수선은 안되고 교체해야 한다고 하고요, 냉장고도 문짝 분해해서 이사했는데 결국 냉장고 회사의 AS 다시 불렀어요... 문짝이 안 맞아서 삐걱삐걱 소리가 나서요....
4. 하예조
'06.1.5 9:03 PM (222.107.xxx.163)전 오래전에 이사했지만 혼자 했어요
남편은 그날 회사에 가야했기에
그래서 통인을 불러했는데 만족이었어요
통인이 비싸서 그때도 15만원인가 20만원 더 주었는데
시원스럽게 잘하더라구요
올캐도 그곳에서했지요
울 올캐는 배불러서 이사했거든요
본사는 지역 통인보다 좀더 비싸더라구요5. ...
'06.1.5 9:18 PM (221.151.xxx.47)몇군데 견적 받아보세요. 다 무료구요.
저도 지난11월말에 이사하기전 3군데서 견적받았어요.
한군데는 34평 55만원, 나머지 2군데는 거의 90-100만원 나왔어요.
반포장이사인데 그렇게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원글님이 말씀하신 중앙,한일 트랜스 다 견적받아보면서 판단하세요.
여기서 이사로 검색해도 내용 많이 나와요.6. 아마도..
'06.1.6 9:19 AM (211.58.xxx.49)위의 '지난번에'님이 말씀하시는 곳이 yes2404인것 같네요. 저희도 이사를 앞두고 있어서 그 방송을 관심있게 보고 날짜 정해지자마자 바로 예약을 했답니다. 그런데 2404팀은 주로 소형평수(저희는 짐이 없는 30평대라 그냥 우겨서 했음)구요, 30평대 후반부터는 원글분이 쓰신 KGB가 하도록 되어 있더군요.
근데..저희도 그렇고 저희랑 비슷한 때하는 이웃도 그렇고 87만원 나왔습니다. 저희도 책짐이 많고 살림은 많지 않거든요. 의외로 책짐이 자리를 많이 차지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