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월급이 1,700,000인데
평소엔 갑근세가 36,000원 정도인데
연말 상여금 받는데 186,200이나 되네요 -.-
저번 추석때까지만 해도 70,000원 냈는데 회계사무소에서
너무 적게 낸다고 조정했다는데 ...나중에 연말 소득공제를 위해서요.
정말 월급때마다 떼어나가는 세금들...너무 아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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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들..세금 너무 많이 내는것 같아요-.-
억울 조회수 : 753
작성일 : 2006-01-05 18:35:46
IP : 218.154.xxx.17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봉
'06.1.5 6:42 PM (211.53.xxx.10)원래 월급쟁이가 봉 아닙니까.
대한민국 굴러가는거 월급쟁이의 공이 거의 아니겠습니까.
그저 드러나는 수입이라고 이렇게 해도 되는지 갈수록 열받습니다.
그눔의 혈세 거둬서 제대로 써지기라도 하면 덜 억울하지.....
구멍난 독에 물 퍼붓기 아니겠습니까.
자영업자와 월급쟁이의 차별적인 그 국민연금 생각하면 더 열불나서 원.....2. -.-
'06.1.5 6:55 PM (218.144.xxx.178)저희 신랑은 소득세 : 793,580 + 주민세 : 79,350 + 국민연금 + 건강보험 등등등 = 총공제액 : 1,469,583
이더이다.. 흑~ ㅠ.ㅠ 눈물만 나옵니다.3. ㅠㅠ
'06.1.5 7:18 PM (211.207.xxx.47)-.-님 남편분 월급이 디게 많으신가부다.. 정말 많이 내네요.
우리는 급여 200에 세금만 30만원 돈 나가요. 그중 국민연금이 젤루 많다죠.
보너스달인 이달에 400 중 국민연금이 14만, 건강보험료 7만, 소득세 5만 등등
아공.. 세금도 마니도 떼어요. 나라에서 뭘 해주는게 있다고 ㅠㅠ4. 헉...
'06.1.6 2:44 PM (211.216.xxx.123)-.-님 세금을 그렇게 많이 내시는것 보면 월급이 ???
적게 받는 사람들에겐 정말 부러운 얘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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