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년이 가고 새년이 왔습니다
이왕 온년 잘 맞이하시고
새년은 개년입니다.
저 이거보고 뒤집어졌더랬어요.
남편도 이걸 보더니 자기 친구들에게 한번도 날리지 않았던 문자를 마구 날리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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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온 새해 인사
웃어요 조회수 : 966
작성일 : 2006-01-05 18:21:02
IP : 222.239.xxx.12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한번더 웃자
'06.1.5 6:25 PM (221.158.xxx.210)그년이 그년이겠지만 가는년보다 오는년이 더 좋은 년이기를 바랍니다.
오는년은 개년입니다.
제친구는 이렇게 보내와서 ..... 한참 웃었다는.2. ㅎㅎㅎㅎ
'06.1.5 6:43 PM (210.96.xxx.59)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3. -.-
'06.1.5 6:56 PM (218.144.xxx.178)푸하하하하하
4. 강금희
'06.1.5 7:09 PM (211.212.xxx.56)저는요,
이년이 가고 저년이 오네요.
가는 년 잘 보내고
오는 년엔 대박년 되세요,
라고 왔답니다.5. ㅋㅋㅋ
'06.1.5 7:15 PM (219.241.xxx.105)아주 심한 새해 인사들이네요^^
6. 넘 웃겨요~~~
'06.1.5 7:29 PM (211.204.xxx.16)정말 재미있는 새해인사네요~ ㅠ^________^
7. 은하수
'06.1.5 7:32 PM (211.220.xxx.240)저도 써먹으려고 베껴놨어요.ㅎㅎ
8. 앤 셜리
'06.1.6 12:42 AM (58.232.xxx.101)이 새벽에 혼자 넘 웃다가 안방에서 자고 있는 신랑 깰까봐 음 틀어막고
미칠듯이 웃고 있습니다.
웃다가 생각 했습니다.
저 임신했는데......이 모습 거울로 보면 이상할거 같습니다.
켁@!!!!!!!!!!!!!!!!9. 이상타
'06.1.6 9:02 AM (58.235.xxx.10)얼마전에 이 글(새년어쩌고)이 올라왔을때 무지하게 욕먹었는데...
괜히 이런저런에 어떤 님까지 들먹거리며~
82질이 떨어졌니 저질스럽니..별말이 다 있두만...
오늘은 반응들이 괜찮네요 ^^;;
같은 글이라도 이케 반응이 다르니 이상타 생각할뿐
사실, 전 저 말에 큰 반감이 없어요 매년 많이 보던 말이었는데 얼마전에 반응들과 오늘의 반응이 달라 웃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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