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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쿨선생님 수업후에 뭐 내드리나요?
꼭 챙기는 편이신지 아님 그냥 넘어갈때도 많으신지 궁금하네요.
1. 드려요
'06.1.5 12:39 PM (210.103.xxx.39)전 챙겨드려요... 잘 드시더라구요..
과일이나 빵,음료수 같이 먹으면서 아이에 대해 이야기도 하고 다른 이야기도 하구요..2. 김수열
'06.1.5 1:14 PM (220.122.xxx.16)저는 커피는 거의 안드려요.
후배가 *선생 영어선생님인데, 저녁시간 근처에 커피나 녹차주는거 가장 부담스럽대요.
제 생각에도 그래서 쥬스에 떡 한조각 이나 과자,빵 정도, 겨울에는 유자차, 대추차(물론 파는거죠...^^)
여름엔 수박정도...
정말 싫거나 바쁜 경우아니면 잘 드세요. 다른 얘기도 하고요.3. 걸엄니
'06.1.5 1:53 PM (221.157.xxx.11)커피와 과일을 몇번 드렸는데 안드시드라구요...그래서 요새는 우유나 두유 드리고 있습니다...^^
4. 들들맘
'06.1.5 3:15 PM (61.102.xxx.42)ㅎㅎㅎ 저는 퇴근후 들어가는 시간이라... 울 아이들 저녁 먹기전 간식시간에 선생님들이 오셔요...
저는 간단한것 드려요... 매실차(집에서 담근것),여름엔 팥빙수,과일주스, 과일..어젠 토스트 드렸어요... 약식만들었을땐 약식도.. 부담없이 따뜻한 우유한잔도 드렸구요..
2년 넘었는데.. 매번 드려요.... 그러면서 더 친해지고.. 울 아이들 진도도 같이 이야기하고...
저희 선생님들께서는 다 잘 드시네요... 그래서 더 부담이 없어요..5. 비오는 날
'06.1.5 8:08 PM (211.204.xxx.119)엔 부침개해서 드리고요
떡이나 과일,쿠키,약식도 드리고
저도 집에서 담근 매실차, 어떨 땐 하도 커피를 안 드리니 한 잔 달라실 때도 있어요.
매번 먹을 것과 마실 걸 드려요.
전 유기농만 먹는데 그걸 아시고 드리는 건 뭐든 다 드시고 가세요.
참 잔치 국수 드린 적도 있어요.
입맛이 없다길래 그 다음 주에 드렸더니 너무 고마워하시던걸요.
전 고교 교사였는데 말을 많이 하면 의외로 배가 많이 고프거든요.
간단히 요기거리가 되는 것도 참 좋아요.6. 먼저
'06.1.5 8:49 PM (220.127.xxx.58)물어보시는 게 좋아요. 물이나 커피, 쥬스, 우유, 녹차들 중에서 뭘 드시겠냐고 여쭈면 취향이 나오죠.
그것과 어울리는 것으로 수업에 방해되지 않는 간식을 드리구요.7. ...
'06.1.5 9:43 PM (219.253.xxx.217)이건 다른질문인데요? 그럼 내드리는거 언제 드리나요?
전 항상 수업끝나고 떡이든 빵이든 드렸는데 급히 먹는거 같더라구요..
중간에 내드려도 괜찮은건지? 수업에 방해가 될까봐 끝나고 내드리는데 님들은 언제 드리나요?8. ..........
'06.1.6 1:11 AM (58.227.xxx.165)이건 다른 얘기지만 저는 예전에 우유로 크게 체한 적 있어서 이후로 우유는 입에도 안 대는데요..
위 먼저님 말씀 처럼 한 번 물어보심이 좋을 것 같아요...9. 또롱맘
'06.1.6 1:41 AM (61.78.xxx.85)음료수만 드려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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