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시동생=시어머니

처신 조회수 : 1,714
작성일 : 2006-01-05 10:39:30
답글 달아주신분들께 죄송합니다.
제맘 제가 넓게 다시 다스리며 살겠습니다.
IP : 218.152.xxx.1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1.5 10:57 AM (221.138.xxx.143)

    내 아이가 방학해 할머니댁가 나 편한건 좋고 시동생이 한번씩 오는건
    닭살 돋게 미우시다?그런 성격이면 혼자 살아야지요.형수가 되서 그 정도 마음씀 안되서야 ...

  • 2. ..
    '06.1.5 11:04 AM (211.210.xxx.120)

    부모다음은 맏형이라는데 좀 너그럽게 생각하시지요.
    친구만나 새벽에 들어오는 시동생이 낫지 마냥 집에서 뭉개다가 떠나면
    형수 입장에서 그게 더 힘들지 않을지요.
    같은 일도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 3. 처신
    '06.1.5 11:04 AM (218.152.xxx.139)

    내아이 초등1 8살되서야 처음 방학이라고 할머니댁에 보냈고,
    시동생 명절 두번 있는거 짧고, 멀다고 일년에 명절때 한번 볼까하고
    시어머니 생신 멀다고 결혼 7년 된 시동생내외 한번도 시어머니 생신날
    올라와오지 않았던 시동생입니다.
    제글 읽으시고 그런맘 드셨을지 모르시겠지만 저 이렇게 살았습니다.

  • 4. 저라도
    '06.1.5 11:05 AM (58.180.xxx.224)

    싫을것 같아요. 공항에서 가깝다는 이유로 매번 온다면.
    어머님한테 가면 맘대로(새벽에 온다든가) 하지 못하기 때문에 형집에 오겠지요....
    말씀을 잘 하셔야 할것 같은데..
    도움이 못 되어서 죄송하네요

  • 5. 철없음
    '06.1.5 11:11 AM (211.205.xxx.162)

    싫으면 싫어하는 표현도 하시고 불편하다는 표현도 해보세요.
    자기가 오는거 하나도 폐를 안끼치고 당연히 그렇게 행동해도 된다고 생각하나보네요.
    싫은 내색한번 심하게 하면 오고 싶어도 못올텐데...

  • 6. 원글님
    '06.1.5 11:17 AM (219.255.xxx.180)

    전후사정을 모르고 원글만 보면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어요 속상하실까봐
    답글은 안달았지만 그런데 상황설명을 들으니 얼마든지 미워하셔도 되겠네요
    리플에 속상하지마시고(사정을 모르고 하셨으니)
    미운티 팍팍내세요

  • 7. 동감..
    '06.1.5 2:55 PM (218.48.xxx.79)

    저는 충분히 동감가네요.
    모르느혹자는 시누보다 시돈생이 그래도 낫네하지만
    눈치없는 시동생정말 야속할때가 더 많더라구요.
    바로 근처에 형님댁있지만 21평사는 저희집에 심심하면 짠나타나
    밥달라는 시동생 얄미울때가 더많아요.흑흑흑

  • 8. ..
    '06.1.5 4:47 PM (221.157.xxx.14)

    제 친구는 서른두살된 시동생하고 6년째 같이살고 있던데..직장 다니면서 자기는 한달에 100만원씩 저금하면서 생활비는 어쩌다 한번씩 5만원씩,,,그것도 안줄때도 많고...그러면서 반찬투정 엄청 하고... 형편 어려운데..애 줄려고 우유배달 신청하면 아침마다 홀라당 집어먹으면서 우유값도 안주고..등등
    형수한테 전화해서는 지금퇴근하니 밥해놔라..운동화 빨아놔라...옷 세탁소에 맞겨놔라...등등...(신랑보다 더 시키고..--)
    장가갈때까지는 같이살아야 되지 싶은데....장가갈 생각도 없고....말만 들어도 골이 지끈~
    거기다 시댁에서는 그걸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고,
    (그러니까 혼자 따로살면 생활비가 많이들어 돈모으기 힘드니 형집에 얹혀살면서 돈모아서 3천만원 모아놨다나...,그돈으로 전세방이라도 마련해서 분가라도 하지...)--
    이런 집도 있습디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5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2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1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5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1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0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4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2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8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0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78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5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0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1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0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8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1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