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문제는 장터, 그리고

. 조회수 : 1,349
작성일 : 2006-01-04 17:53:00
생각나는 닉넴만 적어볼께요.

깽***
황**
행**
챔***

또 누구죠?

이 모든 분규의 원인은 장터에 있지 않나 싶어요.
장터가 사람을 부르고
장터 땜시 정성스레 글 올리고.
이 사람들의 마지막 행보는 결국 장터잖아요?

아무리 터무니 없는 물건 올려도 확률적으로 꼭 사는 사람은 있게 마련입니다.
물건 정보를 잘 몰라서 일수도 있고
82쿡에 첨 와서 분위기를 몰라서일 수도 있고
그저 끌려서 살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나 자신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잘 알아보고 사라."
이것처럼 무책임한 말도 없다고 봅니다.
어떻게 구매자가 모든 것을 잘 알아보고 살 수 있나요?
감언이설이란 말이 왜 있게요.
상황이 이차저차 되면 누구라도 잘 알아보지 못하는 상태로 사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규칙과 관리, 법이 필요한 것이구요.

대안은 둘 중의 하나밖에 없습니다.

폐쇄하던가
잘 관리하던가.

전자의 의향이 없다면 후자를 택하셔야 하는 것 아닌가요.  
후자의 능력이나 시간이 없다면 다른 사람에게 부탁이라도 하시던가요.
이대로는 정말 곤란합니다.

* 오해한 부분이 있어 수정했습니다.
IP : 219.253.xxx.7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1.4 6:10 PM (211.178.xxx.93)

    위에 언급하신 갯**님의 문제는 장터가 아닌데요.
    그분은 가입하신 지 이미 6개월이 지나셨고 점수도 200점이 훨씬 넘어 이미 8등급 이시고
    자신이 하는 일에 관한 언급은 있었지만 단 한번도 이곳에서 판매를 입에 올린적이 없죠.
    아직까지는 장터문제로 분규를 일으킨 적은 없습니다.
    예쁜분은 아니지만 ^^ 덤탱이는 씌우지 맙시다. ㅋㅋ

  • 2. 맞아요
    '06.1.4 6:12 PM (211.205.xxx.175)

    은물결님은 가끔 즐겁게 해주시고 정보도 주시는 분이라 오히려 안오시면 심심할 거 같아요.

  • 3. .
    '06.1.4 6:15 PM (219.253.xxx.78)

    갯마을농장 쥔이 그분 아니던가요?

    장터에 보시면 다른 닉넴으로 물건이 올라와 있어서요.

    아니라면 빼죠. ^^

  • 4.
    '06.1.4 6:22 PM (218.53.xxx.160)

    저중에서 영어이름 쓰는 사람이 제일 싫어요.
    벌써 몇년에 걸쳐 구매충동이나 일으키고 정말 여기 못오게 했으면 좋겠어요.

  • 5. .
    '06.1.4 6:33 PM (219.253.xxx.78)

    장터에 보시면요,
    '천하'라는 닉넴으로 갯마을농장 판매 굴 껀이 올라가 있어요.

    갯마을님이 그 농장 주인 분 아니신가요?

    저만 오해한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우연의 일치라기엔 좀 묘해서요.

  • 6. 이번에 확실히!!
    '06.1.4 6:42 PM (219.250.xxx.109)

    갯마을 ---> 닉네임 '천하'로 변경 ===> 장터에서 판매중. '갯마을농장' 사이트 운영중.
    갯바람 ---> 닉네임 '은물결'로 변경 ===> 장터 판매 경력은 없음.

  • 7.
    '06.1.4 7:06 PM (220.85.xxx.155)

    장터가 아니래도 ?미쿡도 문젠데요

  • 8. ...
    '06.1.4 8:17 PM (220.85.xxx.203)

    장터가 문제가 아니라, 좋은 방향으로 충분히 운영가능한 장터를 악용하여 사리사욕을 채우는 사람들이 문제인거죠.
    그런 사람들은 걸러내야죠. 그러면서 장터도 발전해갈거라 생각해요.
    장터에서 두어번 팔기도 하고 사기도 해봤는데, 장터 자체가 나쁜건 아니거든요.
    나에겐 필요없는 물건을 필요한 사람에게 서로 납득가능한 가격에 팔면 서로서로 좋은거잖아요.
    특히나 여긴 알뜰살뜰 살림하는 주부들이 모이는 곳이잖아요.

    집에 바퀴벌레 슬었다고 집을 없애버릴 순 없잖아요. 바퀴벌레만 잡아야죠.

  • 9. 자연과 농심
    '06.1.4 8:35 PM (59.29.xxx.186)

    등록된 실명의 닉네임으로....


    어떤 일에 대응(對應)하는 이익(利益). 대가(代價 )... 결론적으로 말씁드리면 "쉬이 단 불이 쉬이 꺼지는 법입니다"

    자기의 최소한의 희생과 노력을 통해서 얻어지는 결과물은 소유 후에도 많은 변화를 보입니다. 대응에 있어서의 편리성을만을 주장한다면...편리한 물질(근본을 생각치 않은..)의 대가는 필연적으로. 자연순리(順天)의 통과의 좁은 문을 반드시 걸쳐(상품의 빠른 변질 등이 이루워지는... )야합니다.

    한 말씀 더 드린다면 산지의 신선한 기운을 뜸 ~북 담은 안전한 먹을거리를 구하고저 하는 애씀을 통해 산지 농가와 직거래(전자상거래등등..)신뢰를 싾는 일이 서로의 중요한 상거래 덕목이지만.....

    인터넷에서 도매상 역활이 필요한 경우도 있지만... 생물인 농산물의 신선도는 유통과정을 통해서 많은 로스가 생겨 남을 감수 해는 점입니다. 여기에 확신을 갖는 다양한 구매 방법을 통한 신뢰를 쌓는 길이라고봅니다.

    그러므로 산지와의 믿을수있는 직거레가 가장 이상 적 일 수 있다고 봅니다.

  • 10. 저기요..
    '06.1.4 10:57 PM (218.236.xxx.246)

    위에 언급하신 이름 중에 챔님이 경우는 아닌 것 같은데요..
    물건의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정보가 틀린 나쁜 정보도 아니고요...
    그냥 싫단 분... 참 맘이 안 좋네요.
    물론 물건에 대한 광고 정보를 보고 사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힘들지만 ^-^
    한두살 애도 아니고,
    광고한다고 다 사는 것도 아니고 물건에 대한 정보를 걸러서 구매를 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김혜경 선생님 말씀처럼 한 발짝 떨어져서 기다리고 지켜보면 될 것 같은데...
    누구누구 미워요...싫어요...하는 건 애들이 하는 거 아닌가요?
    장터 문제에 너무 말들을 많이 해서 이젠 소모적이 되는 것 같아요.

  • 11. 챔....
    '06.1.4 11:11 PM (220.76.xxx.115)

    저는 갯##님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안읽습니다.

    그리고 챔%%%님의 구매대행사이트도 가봤지만 아직 사지는 않았습니다. 필요한 게 있으면 살지도 모르지요. 모든 게 내 필요에 의해서 사거나 말거나 하는 거니까요. 그래서 그냥 싫다, 나갔으면 좋겠다고 하는 것은 미숙한(죄송합니다만 다른 표현이 생각안나네요.) 생각이지 않을 까요.

    여기가 전제군주 국가도 아니고 공산주의도 아니고. 싫으면 그냥 글 패스하면 안되나요?

  • 12. .
    '06.1.4 11:24 PM (219.253.xxx.78)

    잠깐!

    갯**님의 경우는 제가 오해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챔***님의 경우 이야기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나는 산적도 없고 그래서 아무 문제 없다고 본다...
    이런 분들께서야말로 그냥 패스하세요.

    저는 이분들께 나가라 마라 요청한 것이 아니라
    장터 관리에 대해 말씀드린 것뿐입니다.

    전제주의니 공산주의니 하는 것은 거론할 여지도 없는 논리의 비약이므로 패스~~~

  • 13. 그게 아니고..
    '06.1.4 11:50 PM (218.236.xxx.246)

    물건을 산적이 없어서 아무 문제 없다라는 식으로 방관을 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전 챔님에게 물건을 산 적 있습니다. 만족 했구요.
    냉정하게 판단해서 물건의 정보가 정확했고,
    다른 사이트와 비교해서(요즘 정말 많은 구매대행 사이트가 있는데) 좀 저렴했습니다.
    만족했다고 해서 제가 나서서 그분을 옹호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제게 뭐가 생긴다고 옹호하겟습니까..
    조금 말 잘못 하면 돌 맞는 이 마당에..
    그런데 요즘 82 뿐만 아니라 인터넷상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상황들의 경우에
    자기 구미에 안 맞으면 아우~ 나 너 싫어. 너 재수 없어~ 라는 반응들이 있는데
    그런 반응들을 경계해야 한다는 거지요..
    앞에서 일어났던 부당한 문제 상황들에 대한 비난은 물론 정당합니다.
    제품의 하자, 물품에 대한 잘못된 정보, 그리고 터무니 없는 가격 등등이 부당한 문제 상황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맘에 안든다는가 싫다는가 하는 감정적인 공격을 하는 것은 삼가고
    다양성을 인정하고, 공정하고, 공평하며 객관적인 시각을 유지하자는 것입니다.

  • 14. 짝짝짝
    '06.1.5 3:08 AM (218.38.xxx.133)

    그게 아니고...님의 말씀에 박수 백만번입니다.
    논리가 받쳐주지 않는 단순한 반감의 표현은 세살짜리 애들이나 하는 짓이지요.
    무조건 싫다거나 재수없다는 식으로 감정만 내세우는 반응은 자제했으면 좋겠습니다.

  • 15. 또있죠.
    '06.1.5 10:36 AM (218.48.xxx.31)

    고등어문제후 조용하신 쿠**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9743 장터에 물건을 내놓으실때... 3 정말 궁금해.. 2006/01/04 1,040
299742 친정아버지 혼자 지내시는분 계신가요? 5 맏딸 2006/01/04 751
299741 소파를 살려는데 ....추천 부탁드려요 2 아네스 2006/01/04 433
299740 알 수 없는 남자심리... 3 궁금하다 정.. 2006/01/04 996
299739 왕의남자 재미있다. ^^요 7 왕의남자 2006/01/04 1,339
299738 사과도 껍질채 먹으면 안되나요? 9 사과 2006/01/04 1,218
299737 의학에서 흔히 쓰는 '비특이적 증상'의 뜻을 아시는 분 계세요? 2 비특이 2006/01/04 3,429
299736 카시트 추천 좀 해주세요. 2 급한녀 2006/01/04 197
299735 지난번에 장터에서 공구했던 '벤타' 주문하신 분 중에서.. 14 벤타.. 2006/01/04 848
299734 아이 영어 때문에... 8 고민엄마 2006/01/04 973
299733 조심스러운 선물 13 김오정 2006/01/04 1,262
299732 세팅퍼머가 일반 퍼머보다 오래 가나요? 11 세팅퍼머 2006/01/04 1,486
299731 예쁘고 튼튼한 어린이 가구 추천 부탁드려요. 4 음... 2006/01/04 509
299730 저기요... 황**님의 요즘일들이... 54 .... 2006/01/04 3,304
299729 7살 아이가 보는것 마다 사달라 할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5 슬픈 맘 2006/01/04 490
299728 기저귀 물티슈...맨날 비교해보고 사기두 구찬아요.. 9 ... 2006/01/04 613
299727 세계가 인정하는 10대 건강음식.......(4) 4 해풍 2006/01/04 725
299726 앨리어스 보시는분 계세요? 너무 재밌어요~~ 6 드라마폐인 2006/01/04 579
299725 개인연금 괜찮나요? 2 개인연금? 2006/01/04 212
299724 저 음력질문인데요 1 음력 2006/01/04 137
299723 뽀글이 파마가 사람 잡네 19 승연맘 2006/01/04 1,707
299722 그냥 싫은말 "저에게 시집보내세요.." 4 ^^; 2006/01/04 1,248
299721 아래 전화때문에 올리신글을 보고 1 익명 2006/01/04 920
299720 아이 책상 추천부탁 드려요.. 11 gg 2006/01/04 542
299719 아파트 청소업제 문의 남수기 2006/01/04 79
299718 문제는 장터, 그리고 15 . 2006/01/04 1,349
299717 변액보험이 궁금해요..; 2 변액보험 2006/01/04 271
299716 장터 황**때문에 핸드폰번호 바꿔야겠네요 35 정말 화났음.. 2006/01/04 3,403
299715 짜증나요. 2 짜증 2006/01/04 930
299714 [급질]홍합 손질법 좀... 9 컴대기중 2006/01/04 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