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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론의귤..반품하신분...주소는??

미텨.. 조회수 : 1,271
작성일 : 2006-01-04 16:04:54
오늘 확인해보니 환불은 됐네요.
전 귤 받자마자 그 말도 많던 귤 확인하느라 흥분해서 박스도 다 버려버렸는데요..
반품하는 주소를 어디로 해야하나요
정말 맘같아선 반품하고 싶지도 않아요..
전 그래도 사진 올리신 분들보담은 덜해서 베이킹소다로 뽀득뽀득 씻어 귤 먹을떄마다 껍질 모으고 있었답니다...이런 미련퉁이.....사실 무농약귤을 먹어본적이 엄서서///

사실 껍질쨰 먹기도 했땁니다..퉤퉤..ㅜ.ㅜ

암튼 반송주소를 어찌해야하나요??
IP : 61.81.xxx.20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환불은
    '06.1.4 4:26 PM (211.199.xxx.87)

    어떻게 해야하느지요.
    저도 환불하고 싶거든요...
    완전 속았다는 느낌.........

  • 2. 머깨비
    '06.1.4 4:34 PM (222.239.xxx.167)

    저는 지난 토요일에 환불받고 귤은 오늘 회수해가셨네요
    행복론님께서 회수해가실 때까지 기다리세요. 반품택비를 무실 필요는 없지싶어요

    환불은요 행복론님께서 쪽지는 그리 확인을 잘 하시는 것 같지는 않으시니 핸폰으로 직접 전화하셔서 요청하시는게 빠를거예요. 전화번호는 010-6356-6905예요.

  • 3. 미텨..
    '06.1.4 4:44 PM (61.81.xxx.200)

    머깨비님 ..그럼 주소는 어떻게 하셨어요?
    오늘 훼미리택배에서 전화와서 택배부칠꺼 있냐고 하데요..있다니깐 품목이 뭐냐..무게가 어느정도냐..택배비4000원이다..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착불이다고 얘기하고 제가 직장이라서 낼 오시라는 얘기하고 끊었어요.
    저녁에 박스구해서 다시 포장해야할꺼 같은데....주소를 어찌해야하는지....

    환불은요..행복론님이 전화 왓어요...환불 받으라고...
    전 번거럽기도 하고 사실 이리 나쁜사람인지도 몰랐으니...행복론님 너무 피해가 클꺼같다면 그냥 먹겠다고까지 했었어요...그러니..자긴 피해 없다며...귤 보낸농장에서 다 환불해준다고 환불받아라더만요...

  • 4. 우와...
    '06.1.4 4:49 PM (211.199.xxx.87)

    미텨님....
    그럼 환불하겠다고 미리 연락하셨었나요????
    전 연락없던데.....벌써 열흘쯤 되어서 그런지........
    아니다. 27일에 받았는데....

    대단하시네요.... 본인은 손해날것 없으니 다 환불해준다??????
    전 꼭 환불받아야겠어요. 그냥 환불요청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그거 행복론님이 그냥 갖는거네??????
    본인에게 구매한사람들에게 다 연락해야하는거 아닌가요????

  • 5. 머깨비
    '06.1.4 4:50 PM (222.239.xxx.167)

    그게 제가 택배를 신청하면 보낼사람 주소를 알아야하지만 그쪽에서 회수해가는경우는 택배사에서 그쪽 주소를 알고오는 것이기때문에 보내기만하면 됩니다.
    오늘 오후에 행복론님이 전화해서 지금 집에 있냐고 물어 집에 있다 했더니 그럼 귤 수거하러 가겠다고 하더군요. 그리고30분도 채 안돼서 택배아저씨가 와서 그냥 귤 전해드렸어요.
    그게 답니다.
    오늘 진작에 들어와서 아래 글들을 봤으면 전화했을 때 행복론님께 한마디 하는건데...
    저렇게 맘먹고 속인줄 정말 꿈에도 몰랐습니다.

  • 6. 머깨비
    '06.1.4 4:53 PM (222.239.xxx.167)

    아, 글구 저는요 환불할거냐 묻는 전화받고나서 환불받겠다고 대답했고 환불은 한꺼번에 해야하기때문에 늦어질거라 그러데요. 그건 상관없다 그랬지요. 그런데 게시판에 들어와서 예전 글들을 보니 그게 아닌거예요. 그래서 다시 행복론님께 전화해서 솔직하게 말하겠다, 게시판 예전 글을 이제서야봤는데 지난 1,2차 공구때 문제되었던 환불건도 아직 처리가 안되었다고 하고... 신뢰를 가지고 거래한건데 미안하지만 신뢰가 깨져 기다릴 수는 없으니 환불받고 귤 넘길 것이고 환불은 토요일까지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토요일날 12시쯤 전화하고 5시반쯤 전화 또하고 하여간 토요일날 전화 한 4통? 그정도 한거 같아요. 그래서 환불 받았습니다. 귀찮게 하셔야 환불받으실거예요

  • 7. 미텨..
    '06.1.4 5:01 PM (61.81.xxx.200)

    우와님..아뇨..먼저 전화가 오던데요..
    머깨비님..글쵸?
    전 정말이지 이런 나쁜사람인지 꿈에도 생각못하고...귤 받고서도...맘에 들진 않지만 그냥 먹겠다...새해복 많이 받아라고 쪽지까징 넣었답니당...바부..켁~

  • 8. 반품은
    '06.1.4 5:12 PM (218.236.xxx.107)

    저는 이미 환불을 받았지만 반품은 이렇게 하겠어요.
    훼미리택배에서 전화와서 반품을 물어보면
    착불이다 라고 하고 어디다 보내는지도 모르고 반품을 할수는 없으니 확실한 그쪽 주소를 알려주고 반품해가시라..
    그 쪽 주소를 알려줄 수 없다면 저도 물건을 보내줄 수 없다고 하겠어요.
    보내는 사람이 어디다 보내는지도 모르고 보낼 수는 없다고 하겠어요.

    행복론님..저는 보내는 곳의 주소가 명시되지 않으면 반품 안하겠습니다
    단순한 반품과 환불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 9. 주소
    '06.1.4 5:19 PM (58.140.xxx.27)

    행복론님 회원정보 보면 인천집주소 나와있던데요
    거기로 착불로 보내면 되지않을까요?

  • 10. 이게맞나요?
    '06.1.4 5:23 PM (211.199.xxx.87)

    인천시 연수구 연수동 529-2 101호
    여기로 보내면 되는지요???????

  • 11. --
    '06.1.4 5:38 PM (203.128.xxx.104)

    아이참 신경질나네요. 껍질채귤 16000원 짜리 사서 먹었었는데, 그게 정말 5000원의 값어치의 물건이였다니... 이거 어떻게 환불처리받아야하나요? 11000원을 받아야하나요? 저와 같은 처지이신분 없습니까? 어떻게 하실련지... 진짜 억울하네요

  • 12. 그것이 궁금해요
    '06.1.4 6:12 PM (211.201.xxx.48)

    판매했던 귤 전부를 환불해준다면 1차 2차를 포함해서 모든 귤은 말씀하시는건가요.
    정미란님은 이제 좀 나타나셔서 해결을 해주시길바랍니다.
    껍질째 귤이라고 속여 파신 귤.. 어떻게 하실건가요.

  • 13. .
    '06.1.4 6:34 PM (218.145.xxx.98)

    삼척 (잡곡)은 친정
    인천이 집이라고 어디선가 읽었어요.

  • 14.
    '06.1.5 1:16 AM (211.172.xxx.37)

    저 19일에 받은 귤 아직도 있네요. 넘 맛이 없어서 썩고 있어요. 16000원 주고 산 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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