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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쿡도 저도 잊고 있던 환불

환불을 조회수 : 790
작성일 : 2006-01-04 14:40:20
저 여기 님들도 아미쿡 많이 사신분들 계신듯 해서 도움 되시라구 올려요
제가 작년 연말즈음(23일) 주문을 했다가 물건을 받고 몇 개 반품 처리 했거든요
그리고 환불을 요청했다가 오늘에서야 생각이 나서(깜빡하는~)
통장을 보니 아직도 환불이 되어 있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전화를 걸어 물어보니 글쎄-
"환불 장부에는 올라가 있는데 처리는 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라며
다시 처리해 주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렇담 확인 안하고 잊어 버렸으면 큰일 날뻔 했다는..
혹여 환불하신 분 중에 통장 확인 안하신 분들은 돈 들어와 있는지 함 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일듯 합니다.. 휴우~
IP : 222.106.xxx.17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미쿡 이름
    '06.1.4 3:20 PM (221.164.xxx.115)

    40이 넘도록 모르고 살았는데..82에서 첨 들었답니다.뭔 팬이 그리 많은 것 까지..제품 상태가 안좋은 그대로 하나,둘도 아닌 그대로 소비자 한테 배달 되었다는 자체가 너무 황당합니다.감정의 가시가 있는 글밑에 " 화이팅~" 외치며 비웃듯이 뎃글 달린거보고 더 황당하더군요.홧팅도 분위기 나름이지 그 많은 세월이 가도록 아무 연락,조치도 없어서 가뜩이나 열받아 쓴 글 밑에 홧팅..? 기죽지말라는 격려까지..정말 어찌 그런 형편없는 물건이 소비자한테 가도록 했는지..이 나이 먹도록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어떤 분 말대로 스텐 제품이 그 회사뿐이랍니까..갑자기 게릴라 세일?..그것도 웃깁니다.이해도 이해 나름이지요. @@ 이젠 뭘사도 함부로 사지말고 눈 크게 뜨고 잘 살펴서 사야함을 새삼 느낍니다.

  • 2. -_-
    '06.1.4 4:41 PM (221.139.xxx.138)

    알량하고 씨알 안먹히는 아미쿡 사과?문 참 어이 없더군요. 지열맘님 말씀 구구절절 틀린 바 없던걸요. 저도 밑에 달린 댓글들 보고 얼굴 화끈거렸어요. 힘 내세요 화이팅이 웬 말입니까? 엄연히 아미쿡 쪽에서 잘 못한 일인데도 보란 듯이 그런 댓글을 다는 걸 보니 참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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