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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사은품;;;;혹시 있나여?
거기 몫돈이 조금 있거든요..
국민은행에도 비슷한 액수정도로 있는데
달력하나주고 아무말이 없네요..
혹시 받은분 계신가요.
그리고 골드앤 와이즈 사보가 웬만한 잡지보다 나아보이던데
어느정도 예금을 유치하면...알아서 보내줄까여??
(직접달라고 말하는거 잘못하는 소심녀^^)
이런저런 사은품이나 그런데 돈 쓰지말고 이자나 펑펑줬으면 하는 소망이 있지만..
어차피 예금 맡기는 고객이니 챙길건...또 다 챙겨 보고싶은;;;심보라서..^^
1. .
'06.1.4 12:50 PM (218.48.xxx.115)우리 아이 담임선생님이 아니라서 정말 다행인데요...
이 이야기의 선상님이 실제 인물이라는 거죠?...가슴이 답답합니다.
조금만 견디셔요 그 말 뿐...2. 그러게요
'06.1.4 12:58 PM (218.238.xxx.55)저희집도 주거래은행이 국민은행인데도 거기선 달력도 달라고 해야 주고 아무것도 못받아본것 같네요
그런반면에 새마을금고는 달라고도 안했는데 꽤 괜찮은 컵 세트줘서 넘 기분좋았던 기억이 있어요3. 저도
'06.1.4 1:00 PM (218.145.xxx.233)국민은행이 주거래은행인지 이미 10년은 넘었는데
왜 거기를 주거래은행으로 계속하고 있는지 나도 모르겠네요
아무런 좋은점 없음4. 그런 건
'06.1.4 1:01 PM (222.99.xxx.252)우체국이 잘 주더라구요.
버섯세트, 한과 세트 등등...아마 재고로는 사료되지만 ^^;;;
그렇다고 뭐 유효기간이 촉박하다거나 그런 저질 물건은 아니었구요.
투신 외엔 다른 은행에서 그런 거 잘 안 받아 봤거든요. 특히나 국민은행에선...
제가 들고 있는 단기상품 중에선 우체국이 이율도 뒤지지 않고 해서...전 우체국예금 좋아합니다.5. 전
'06.1.4 1:08 PM (211.203.xxx.56)친정엄마께서 혹 사은품 없냐고 물으시니까.
앞치마를 주시더라구요.
그것도 세개가 있으면 좋겠다고 하시니까 원하시는데로
받아오셨던대요.
예뻐서 시댁갈때만 사용합니다.
소액예치했거든요.6. ^^;;
'06.1.4 1:11 PM (218.48.xxx.74)친정은 국민은행에서 뭐 자주 나오던대요
다기세트(싼거)미역 다시마 상자로 주고... 이것저것 주더라구요
글고 예금액이 더 많은 시댁은 갈비세트나 한과세트가 와요 ^^;;;7. 선물
'06.1.4 1:12 PM (211.53.xxx.10)며칠전에 도장 잃어버려서 간김에 통장 새로 바꾸면서 체크카드도 신청해서 받아왔는데 체크카드 사용이 10만원만 넘으면 무슨 선물준다고 하더라구요.
그 선물 내용이 뭐냐고는 안물어봤는데 뭐 별것이겠나요.^^8. 커피세트
'06.1.4 1:18 PM (211.222.xxx.31)주던데요.
커피(브랜드는 첨 보는것) 큰거 두병들어있는거 주더라구요.9. 선물님..
'06.1.4 1:44 PM (218.232.xxx.244)그거 신라면 10개 주던데요. ^^;;;
애안고 갔다가 그 추운날 양손에 종이봉투에 라면 담아서 허부적 허부적 걸어오느라
힘들었슴돠. ㅠ ㅠ
라면 좋아하는 남편만 신나하두만요.10. ,,
'06.1.4 2:25 PM (218.155.xxx.72)저도 우체국이 젤루 마니주던데요..
때마다.(명절때..) 소포로배달되요..11. csi
'06.1.4 3:06 PM (211.204.xxx.73)네. 맞아요.
저는 여기저기 금융기관 많이 거래하는데요,
창구에서 자질구레한거 주는 것보다, 또 국민은행처럼 달라고해야지 마지못해 생색내며 주는 것 보다,
우체국처럼 명절때(설, 추석) 딱 두번 집으로 배달해주는 게 제일 고마운 거 같애요.
우체국은 평상시에는 뭐 없거든요.
근데, 명절에 맞춰서 집에 딱 포장해서 소포로 배달해주니, 내용은 별거 아니더라도 고마운 마음이 더 생겨요. TV에 광고만 잔뜩 해대면 뭐하나요, 고객이 감동받는건 이런 건데...12. 지나가다
'06.1.4 10:31 PM (211.227.xxx.116)전 1월2일 국민은앵 갓더니 카네이션 1송이 주더라구요
참으로 뜬금없더라구요
그래 물었죠 딴 은행들은 다 선물주던데요?
했더니 그래요 하구 말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