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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 팔던분
전에 꼬막과 매생이 팔던 분 글을 읽을려구 들어왔는데...
글도 다 지워지구 없구요..꼬막도 안파시나봐요?
아시분들 댓글좀 달아주세요~
1. 문제가
'06.1.4 11:10 AM (219.241.xxx.105)있었던 듯합니다.
찾지 마세요.2. 궁금?
'06.1.4 11:15 AM (211.114.xxx.3)그랬어요? 궁금합니다.ㅜ.ㅜ
꼬막을 구입하려고 했는데 어떤문제가....글로 쓰기 어려우면 쪽지라도...3. .
'06.1.4 11:15 AM (222.238.xxx.139)꼬막 사실려면 야후에서 꼬막 쳐보세요.
이번에 저도 꼬막이 하도 먹고 싶어 여러군데 검색해서 사먹었는데..
여수꼬막이 맛있더군요
5kg에서 14500원에 무료배송이에요.4. 저..
'06.1.4 11:43 AM (218.238.xxx.55)궁금해서 그런데요
꼬막도 무슨 일이 있었나요?
후기에 몇번 뻘이 많이 들어있어 끓이니 뻘국이 되었다 그런 후기를 본적은 있었는데
그일때문인가요?
그거야 각자 후기를 자기 생각대로 적을수 있다 생각하는데 또 다른 문제가 있었나요?
마사 스튜어트님 꼬막 참 맛있게 먹었는데 안타깝네요
원래 꼬막은 벌교가 가장 유명한데 ...
어디 벌교꼬막 또 구입할수 있는 곳 아시는 분 계시는지요?
이제 못산다면 윗님께서 알려주신 여수꼬막이나 다른 구입처를 알아봐야겠네요
여수꼬막도 참꼬막인가요?
차례상에 올리려면 참꼬막이어야하는데...
장터 요즘 너무 심각해서 걱정이에요...5. 보내준
'06.1.4 11:43 AM (59.20.xxx.252)물건 안에 주소가 있었을 텐데...
전 필요할까봐 보관 했거든요..
필요하심 저녁 퇴근후 알려드릴께요...6. 뻘국이라//
'06.1.4 12:03 PM (222.111.xxx.220)설마 그때문에 문제가 됬을라구요..저도 시켜서 먹어봤는데 수십개.수백개중에 껍질속에 뻘이 꽉차있는것이 한두개 섞였다한들 어케 그것까지 구분해내겟나요..
물론 그한두개땜에 확 짜증이 나기두햇지만 어제 구리 농수산물가서 참꼬막 한망을 사와서 일일이 칫솔질 하며 끓였느데도 뻘이 꽉 차있는게 열두어개 나오더군요
적어도 마사님거는 알이 차잇는것은 깨끗햇는데말이지요...농수산센터에서 사온 놈들은 알이 찬놈들도 뻘을 품고 잇어서 삶은 것들을 일일이 물에 씻어서 꼬막맛이 많이 빠진 상태에서 먹었어요..ㅠ.ㅠ
매생이도 더 작은 덩이들을 6천원씩 사왔어요 머 택배비 치면 그게 그거긴 하지만..
아마 별루 남기는 이문도 없이 그 무거운것들 이리저리 심부름 해주시다가 넘 지쳐서 좀 쉬고계시는게 아닐까 싶네요^^
참 창동 하나로 마트에 갔더니 세꼬막 참꼬막 무더기로 쌓아놓구 엄청많이 판매하더군요.
요새 철이라 그런지 시중에서도 쉽게 눈에 띕니다.7. 저도
'06.1.4 12:04 PM (211.178.xxx.3)벌교꼬막 참 맛있게 먹었는데... 뻘만 빼면...
지금 여수꼬막 들어가서 주문했어요.. 참꼬막이라하구 가격도 엄청 싸네요.8. 15일부터
'06.1.4 12:10 PM (59.24.xxx.188)주문 받는다는 글을 본거 같은데요..메생이를 15일부터 받는다는건지 하튼 그런글을 보앗습니다
9. 벌교꼬막
'06.1.4 1:04 PM (222.236.xxx.48)마사 스튜어트님이 직접 사다주신것은 메생이고 꼬막이랑 굴은 다른분거 대행 해주신걸로 알고 있거든요.
꼬막과 함께 온 꼬막사용요령 종이에 적혀 있어서 알려 드립니다.
대행해주신 꼬막집은
벌료 갯벌 참꼬막 5번 수산 016-857-0005 입니다.
마사님 전번은 061-858-2889(요건 마사님건지, 5번수산건지 확실치 않네요...)10. 그런데,
'06.1.4 1:10 PM (218.48.xxx.37)왜 삭제를 하셨을까요...
무척 궁금..11. hawkjin
'06.1.4 2:49 PM (58.141.xxx.31)추석전후로 친척집에 한군델 선물로 보내고
친정집으로도 한박스를 받았는데
추석날 시댁에서 일하는데 엄마가 핸폰으로 "이런건 왜??시켰냐시며 나무라시는 거예요,
꼬막이 약간 상한듯 하단 거예요.
그래서 전 엄마 믿을만 한 곳(82쿡)에서 샀으니 문제가 있으면 바꿔줄 꺼예요.
그러니 냉장고 에 넣어두세요..
그러고 바쁜시댁에서 추석을 보내고 친정에 갔더니 정말 약간 상한거더라고요
그리고 속이 거의 안 차 있는 그런꼬막을 10킬로중 저는 정말 따~악! 까먹고
나머지 냄새 맡아보고 다시 걱정마세요..엄마 이런거 틀림없이 바꿔줘요..
친정엔 인터넷이 없던 관계로(시댁도 없었고 또 명절날 그일땜시 인터넷하러 피시방에 갈수 있나요??그리고 믿을 만 한 곳서 샀는데 ...)걱정도 안했죠..
그래서 추석 끝나자 마자 집에와서 마사****님께 쪽지를 보냈죠??
근데 이해가 안된다는 그런식에 답장이 며칠뒤 쪽지로 왔어요..그래서 저도 알이 안 찼던건 문제 삼지도 않고, 약간 상해서(전 정말 아마 운송중에 문제라고 생각 하고 ) 먹지않고 혹시 반품을 하게되면 증거??가있어야 하니 그 복잡한 추석 냉장고에 순진하게도 10킬로를 냉장고 가득 넣어뒀었는데(엄마께 욕을 있는데로 들으며..)황당하게도 마사****님은 관계가 없으신듯!!직접 5번 수산으로 전활 해보라는거예요~
그때가 벌써 배달된지 추석이 지나고 또 며칠이 지났는데..
제가 5번수산에 전활해서 또 다시 첨부터 예기하자니 화가나고 진빠지더라고요,
중간소개를 하던 득을 하는 장사를 하던 일단 본인의 이름을 걸고 하는 일이면 사소한 것에도 귀를 귀울여야 하는거 아닌가요?
직접 전화해보세요!귀찮은듯....
너무나 실망 이었어요...
그냥 버리라 했습니다.엄마께..그대신 욕을 한바가지 얻어 먹고요...
하지만 친척네 선물했던걸 물어보기도 또 맜있었단 말씀도 안하시는걸 보니
그집도 퍽 만족한 선물은 아니였었나 봅니다.
저도 아이가 셋있는 사람인데 저 거짓말 안합니다!!!
그뒤론 그분글 올라오면 별로 ~~~~~~
그 좋아하던 꼬막 이젠 싫어 졌어요~~~~~~
요센 장터가 시끄럽고 복잡하여
어떤글이 진실이고
또 어떤글이 거짓이며
어떤글이 북치고 장구 치는격의 글인지 너무나 아리송해서 전 갸우뚱합니다..(저만 그런가요??)물론 감사한 분도 많다는거 너무 잘알고요,)
아~ 장터여 듣기만 해도 반가왔다가 화가 났다가 하는건 ..
저만의 변덕스러움 때문일까요??
아뭏든 꼬막미워요~
마사****의 꼬막만요!!!12. 어머나~
'06.1.4 3:21 PM (221.141.xxx.33)그 정도같으면...
마사님이 대신 5번수산에다 이야기를 잘 해주셔도 뭐할 듯한 상황인데....
복잡한것에는 난 빠진다는 투로 말씀하셨네요.
언니께서 직접 판매하신게 아니고..마사님을 통해서 구입한것인데....
설사 말안되는것일지라도....대신 처리를 해주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리고 결국 교환이나 환불은 안받으셨다는 이야기죠?13. 마사 스튜어트
'06.1.9 9:39 PM (220.93.xxx.140)교환은 안된걸로 알구요 환불은 되었을겁니다
너무너무 추운날에 물건을 주문받아서 사이사이 짭짬이 들어오는 주문을 어떻게 할수없을정도로 무력해져서 글을 지워버렸더니 이런일이 있었네요
늦게라도 확인해보니 이게 무슨일인지...
물론 그때당시 저위에 분은 거짓말 아니고요 실재로 있었던일이예요
수많은 물건을 보냈는게 개중에 하나가 저랬는데 이렇게 되네요
인터넷이라는건 참무서은거 같아요
한사람의 의견이 모든사람의 생각인양되다니...
매생이에대해서는 다들 만족했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거 저희 온식구가 총출동해서 보내드린거였거든요
꼬막도 겨울이라 알도 실하고 싱싱했구요
올추석이 유난히 빨라서 날이 더워서 배송중에 생긴 사고였는데 저렇게 맘이 쓰이셨다니...
제가 많이 잘못한거 같네요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