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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서 파는 대천재래김 드셔보신 분 계신가요?

대천재래김.. 조회수 : 1,615
작성일 : 2006-01-03 12:07:24
조미김이 다 떨어져 가는데..
항상 '특별히 맛있는 김'을 사먹었습니다.

장터에서 파는 대천재래김 드셔보신 분들 맛 평가 부탁드립니다.


IP : 218.153.xxx.14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긴 후기알바도
    '06.1.3 12:09 PM (61.106.xxx.7)

    많아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서 많은 사람에게 검증(?)되기전에는 절대 구매마세요
    그 김은 품질도 맛도 저는몰라요

  • 2. 대천
    '06.1.3 12:18 PM (58.226.xxx.148)

    전 이곳 장터에서 아니고 다른곳 통해서 한박스 받아서 먹고 있는데
    제 입맛에 딱 맞아요. 너무 얇은김 아니고요. 그렇다고 돌김처럼 꺼끌거리지도 않고
    적당히 두께감 있으면서 바삭하고 넘 맛있어요.
    동이식품 같은거 맞네요.
    대형마트 같은데서 파는 김보다는 훨 맛있고 예전에 롯데본점백화점지하에서 사다먹던
    김보다도 훨 나아요.
    아..이러고 다른분들은 별로라면 우쩌나 싶지만 제 입에는 딱입니다.

  • 3. 동감
    '06.1.3 12:23 PM (219.253.xxx.78)

    제 생각도 동감.
    솔직한 구매후기 듣기 힘들겁니다.
    다는 아니겠지만.
    일반 물건 파는 사이트와 다름없지 않나요.
    아니, 아무런 필터링이 없다보니
    일반 사이트보다 훨씬 더 허접한 물건들이 쏟아져나오는 거 같아요.
    대천김은 저도 잘 모르지만 걍 공신력 있는 다른 사이트에서 사세요.
    환불도 쉽고 항의할 데도 있고 사후 처리도 책임지는.
    여기 장터는 멍석만 깔아놓고 아무런 관리도 책임도 없으니
    불량 판매자들이 얼씨구나 좋다 하고 덤비는 거 아니겠어요.

  • 4. .
    '06.1.3 12:25 PM (218.48.xxx.115)

    저도 여기서 산건 아니구요...
    대천 돌김인데...맛은 괜찬네요...
    저는 슈퍼에 파는 삼부자김이 맛있는데...
    저희 남편은 너무 가벼운?느낌에...아무것도 안발라져있는 느낌이 싫다고 했는데...
    이건 좋다고 하네요...

  • 5. 이어서
    '06.1.3 12:29 PM (219.253.xxx.78)

    이만한 규모에 아무런 관리도 없는 현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겠다고 하는 건
    암만 봐도 직무유기인 거 같습니다.
    양심 불량자들이 판을 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놓고
    모든 걸 다 물건 산 사람 잘못으로 몰아세우는 건 앞뒤가 안 맞아요.
    애초에 장터 마련해달라고 한 거 누구냐 하는 것도 그래요.
    문제점이 생기면 해결할 생각부터 하는 것이 책임있는 사람의 할 도리이지 않나요.
    장터 마련해달라고 한 사람이 피해 입는 사람과 동일인이라는 보장도 없잖아요.

    일정 이상 규모에선 관리와 책임은 옵션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나중에 더 큰 사단이 나기 전에 엄격한 관리를 하셔야 할 겁니다.

  • 6. 나도
    '06.1.3 12:38 PM (61.102.xxx.99)

    이어서님
    백번 지당하신말씀입니다
    그대로 두고 보는건 직무유기!!!

  • 7. ㅇㅇ
    '06.1.3 12:41 PM (211.205.xxx.230)

    큰 건물앞에서 장사하는 사람들 은연중에 조금은 인정받았기에 계속 장사할 수 있는거라고 묵인받은 걸로 착각할 수도 있지요.

  • 8. ...
    '06.1.3 12:47 PM (211.58.xxx.16)

    전 조미김 먹고싶으면
    수퍼에서 풀무원 도시락김 사먹어요. 제 입맛엔 좋던데요.

  • 9. .
    '06.1.3 12:57 PM (211.204.xxx.248)

    대천재래김 이라는 동일한 상표를 사용하는 김들이 여러 회사에서 나오더군요.
    모두들 이구동성으로 대천김이 맛있다고 하는데,
    어느회사 제품이 맛있는지 확실히 아시고 사셔야해요.

  • 10. 초로기
    '06.1.3 1:06 PM (222.101.xxx.198)

    장터에서 어느김을 파는지 모르지만
    우체국쇼핑에 가시면
    '대천김'이라는 이름으로 여러가지 상표가 있습니다
    저는 두가지 먹어보았는데
    둘다 좋았습니다(아마도 조양, 동이?? )
    일단 우체국 쇼핑에 가셔서 가격비교, 확인하시고 주문하시면 어떨까요??

  • 11.
    '06.1.3 1:13 PM (222.118.xxx.230)

    제가 사는 아파트 부녀회에서 대천김
    불우 이웃돕기로 팔았는데 정말
    맛없어서 먹느라고 고생했어요.
    소포장이 아니니 꼭 검증된걸 사셨음 합니다.

  • 12. 초로기님 동감
    '06.1.3 1:31 PM (168.126.xxx.130)

    저도 우체국쇼핑에서 대천김(주식회사 대천김) 사먹어요..맛있어요..
    장터것은...안먹어봐서 몰라요..^^;;

  • 13. 내참
    '06.1.3 1:31 PM (222.107.xxx.193)

    장터가 시끄럽든 말든 또 장사하고 그걸 또 사구... 문제 생김 시끌시끌 거리며 온통 장터를 휘집고 다니는 님들이여! 여기 알바 많다더니 왜 맛있냐 없냐를 물으시는지? 그럼 남이 맛있다 하면 그말만 믿고 또 사겠다는건지? 나도 몇달전 고구마 넘 맛있다고 댓글이 수없이 올라와 덜컹 샀다 지금까지 골칫거리인 그 박스 볼때마다 한~숨. 이제 장사꾼은 발못들이게 할 일은 우리들 몫이잖아요. 집에있는 어쩌다 안쓰는 물건이나 뭐 소량은 이곳을 통해 좋은집에 입양갈 순 있지만 생활비까지 벌려 하는 님들... 물건 팔고 세금은 내시는지? 우린 월급쟁이라 그 알량한 돈에서 꼬박꼬박 정확히 띠고 받아오는데 ... 거의 매일 이 장터를 이용해서 물건 팔아 이익을 남기는 그대들 이곳이 그대들의 사업장인가요?

  • 14. 현금영수증
    '06.1.3 1:50 PM (211.205.xxx.230)

    작은 금액이라도 현금영수증 챙기는 알뜰하신 주부가 많은데 여기 장터에서는 세금한품 납부하지 않고 상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어요.
    카드도 아니고 무조건 일시불 현금거래인데 이렇게 되면 월급쟁이들만 세금 꼬박꼬박 내게 되는거 아닌가요?
    장터에서 몇달간 계속적으로 장사하시는 분들에게 82회원은 그냥 회원이 아니라 소비자로 보이는거 같네요.
    자기 사이트를 갖고 있는 분들도 이런저런이나 줌인코너에 가끔씩 글올려 간접홍보도 하는거 보면 장사의 목적으로 이곳을 찾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 15. 대천김
    '06.1.3 2:01 PM (58.140.xxx.113)

    전 몇년 전 부터 그거 먹는데요.
    친정 어머니께서 종교단체 생협 같은 곳에서 사다 주세요.
    작년만해도 10장씩 10 봉투에 만원에 사먹었는데,장터에서 7장이라기에 틀린 건줄 알았는데
    며칠 전 사오셨는데 7장 씩 들었더군요.가격은 만원이구요.양을 줄였나 봐요.
    김은 부드럽고 (돌김만 먹어봤어요),아주 바삭거리는데,단점은 기름이 질질 흘러요.
    저희건 포장이 똑같은 걸 보니 같은 제품인가 봅니다.

  • 16. 기름....
    '06.1.3 2:20 PM (203.253.xxx.230)

    정말 정말 많이 흘러요.
    저도 그 김,,, 맛은 있는데....
    기름보면 오 노~~
    대천김 님 말씀대로 바삭거리는데
    기름은 정말 많아요.

  • 17. 고향이 대천
    '06.1.3 2:28 PM (211.204.xxx.90)

    저희 고향이 대천인데...
    보령산 김 거의 다 맛있지요.
    광천 원산지 김도 맛있구요...

  • 18. 우체국
    '06.1.3 2:49 PM (58.231.xxx.84)

    대천김 기름이 주룩주룩 흘러서
    담부터 안사먹기로 했어요.
    우체국에서 파는 다른김좀 추천해주세요~~

  • 19. 저도...
    '06.1.3 2:52 PM (219.250.xxx.109)

    현금영수증님이 하신 말씀 중에 '자기 사이트를 갖고 있는 분들도 이런저런이나 줌인코너에 가끔씩 글올려 간접홍보도 하는거 보면 장사의 목적으로 이곳을 찾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에 어느 정도 수긍합니다. 처음엔 그런 생각 가지지 않았는데 잊어버릴만 하면 나타나고 그러시더군요. 누구라고 꼭집어 말하지 않아도 다들 아실 듯... 떳떳하게 사이트 갖고 있고 장사하는데 니가 뭔 상관이냐 하면 할말은 없지만서도 간접홍보라는 면을 생각하면 그냥 넘어가기도 좀 찜찜한 구석이 있단 말이죠.
    (이러면서 정작 그곳들에서 물품을 구입하는 저는 무슨 모순덩어리인지 ㅠ.ㅠ)

  • 20. 그러게..
    '06.1.3 3:11 PM (222.235.xxx.105)

    따지다 보면 한도 끝도 없지요...여기 자기 사이트 가지고 와서 가끔 장터에 물건 올리고
    물건 나왔다 이야기 하고...그런분들 한두분이신가요?? 많지요...엄청 많아요..그걸다 배척할순 없어요
    좋은곳은 수용하고 질 나쁜것을 배쳑하는수 밖에요...
    사이트 가지고 있다고 여기에 홍보하고 장터에서 파는것이 타당하고...사이트 없이 장터에서 자주 물건 판다고 너무 잘못이고는 아닌듯해요 둘다 사이트 이용료를 낸것은 아니니까요...다만...보는사람들이 불쾌하지 않게 자중해야하고 보다 잘좋은 물건으로 끝까지 책임져야 하다는 거겠죠...
    그러니 일일이 따질순 없다고 봐요...만약 그렇게 따지면 다 공평하게 하지 못하게 해야하겠죠
    사이트가 있건 없건 간에요..

  • 21. 김...
    '06.1.3 3:11 PM (220.72.xxx.124)

    장터에 올린김 전 2년째 인터넷으로 시켜먹고 있지요..
    맛나요..아시죠 김은 항상 누워보관 하셔요 아니면 기름이 한군데로 모여 맛이 없어요.
    저 개인적으로는 파래김이 맛나구요. 대천김이라고 다 맛난건 아니지요. 잘 선택하셔 맛난김 드세요^^

  • 22. 저 김
    '06.1.4 12:21 AM (58.140.xxx.128)

    첨에 먹으면 맛있는데요 먹다보니 기름 너무 많고 좀 짠 감이 있어요..그리고 김 금방 드실꺼 아니면 기름바른 김 안권해요..무슨기름 쓴지도 모르겠고 오래두면 산화되서 안좋다고 들었어요..요즘은 생김사서 살짝 구워서 간장찍어 먹는데 훨씬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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