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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옛날을 그리워하지 말라지만..
거*기에서 요롱소리가 어떻다는 글에
남의 글에 댓글 단 걸 가지고 시비거는 사람에
부부 시무식이 어땠다는 글에
오는 ㄴ 가는 ㄴ 어쩌구하는 글에
옛날 얘기 하지 말라시지만
아침부터 괜히 이 곳에 들어왔다가 진짜 우울해져서 나갑니다. 휴~
1. .
'06.1.3 12:14 PM (211.204.xxx.158)작년에 회원수가 폭발적으로 늘었다고(몇만명?)하더니
82수준 하향화되는 거 피부로 느낍니다.2. ....
'06.1.3 12:19 PM (211.210.xxx.229)맞아요. 예전에는 '자꾸 높아지는 82쿡 수준을 끌어내리려고 이런거 올려요~~!! ^^'
하면서 우스개 반, 농담 반으로 일부러 하향화에 힘썼는데
이젠 저절로 하향화가 이뤄지내요.3. ....
'06.1.3 12:22 PM (221.143.xxx.213)댓글에 시비는 왜 건데요..
참내....
보기 흉하더라구요...4. 동감....
'06.1.3 12:27 PM (221.159.xxx.235)저는 초창기회원은 아니고....중간정도의 회원
자게.키톡 전부...하향화, 예전보다 매력은 훨 덜하지요.5. 옛날을
'06.1.3 12:37 PM (61.32.xxx.37)그리워하지 말라고 그리움이 안생기나요..
가입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분들 마음에 상처 될까봐 얘기 안할뿐이죠..
너무 안타까워요.. 정말 이만한 사이트 없었는데..
그래도 다른데보단 낫겠죠..?6. -_-
'06.1.3 12:42 PM (220.81.xxx.34)원글님 덕분에 저도..그 글들 찾아 읽어보고 기분만 나빠졌다는 ㅠㅠ
댓글에 꼬투리 잡아서 시비거는글은 <이런저런>에 있군요. 부부시무식도..참..가관이고
제목만 보곤 말았는데...내용이 참..3류축에도 못끼는 저질이네요.7. 근데
'06.1.3 12:49 PM (202.30.xxx.28)요롱소리가 뭐에요? 알쏭달쏭
8. 아,옛날이여
'06.1.3 12:54 PM (211.253.xxx.36)맞아요. 예전의 회원님들도 그리워요...
댓글도 훨 부드러웠고요..9. ㅅ
'06.1.3 1:01 PM (211.204.xxx.248)저는 한때는 마이클럽 중독이었거든요.
그런데, 거기가 날이갈수록 하향화되더군요. 올라오는 글들도 그렇고, 댓글들도 뾰족하다못해 칼날을 세우고 빈정대고, 회원들간에 불미스러운일 생기고, 폭로하고, 비방하고....
만정이 떨어져서 82로 이사왔지요. 2년정도 된거같애요.
그런데, 요즈음 82가 점점 그런 분위기가 나는 것 같아서, 정말 슬픕니다.
댓글들도 따듯하고, 같이 위로하고 감사하는 분위기였는데,
말한마디 잘못꺼냈다간 큰일나겠습니다.
여기 떠나면 이사갈데도 없는데. 어째야할지.10. 아 불쾌해
'06.1.3 1:07 PM (202.30.xxx.28)요롱소리가 그런뜻이란말이죠....
그러면서 시치미 떼고 고고한척하는 꼴이라니....11. ㅎㅎ
'06.1.3 1:27 PM (203.90.xxx.32)요롱은 요령의 사투리. 요령은 놋쇠로 만든 종모양의 큰 종
뭐가 문제라서 글을 삭제하라는 건지?
거시기에 요령소리 난다, 흔히 쓰는 말 아닌가요?
이런 말에 옴마야! 하는 사람들, 솔직하게 말해 좀 우습습니다.12. 아 불쾌해
'06.1.3 1:28 PM (202.30.xxx.28)전 불쾌하던데...이런 제가 우스운건가요?
13. 그레게요.
'06.1.3 1:33 PM (222.238.xxx.102)ㅅ님 동감입니다.
저 역시 마이클럽 좋아했는데 정말 이상하게 변해버렸죠.
그 변하는 모습을 이곳이 베끼기라도 하듯이 똑같이 닮아가구요.
하긴 두 곳 다 지향하는 바가 같으니까요.
제가 요즘 맘편히 쉬는 곳은 페수와 미즈빌 두 군데인데
둘 다 비영리를 지향하는 곳이죠.14. 솔직히
'06.1.3 1:38 PM (218.238.xxx.55)저두 요즘 여기 왜 이렇게 변할까하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렇게 오래된 회원도 아니고 이제 겨우 2년째 접어들어가는데도 그때랑 지금이랑
댓글하나에서 느껴지는 느낌부터 너무 달라지고 있네요
직선적이다 못해 시비조인 글들도 많고,
거의 초입시절엔 현석마미님 장아찌 선풍적인 인기라 키톡에서 서로 앞다퉈
실습해보고 글올리고 그땐 키톡도 지금보다 더 많이 활성화되어있었던것 같아요
지금은 키톡에 댓글도 특정분들 말곤 많이 줄었더라구요
살림살이나 장터, 자유게시판에 톡톡 쏘는듯한 댓글은 많이 생기고...
신입인 분들 뭐라 하시는거 보긴했지만 솔직히 그때가 그립긴 하네요15. 쩝..
'06.1.3 1:40 PM (211.219.xxx.100)음...난 그런말 흔히쓰지 않는데
처음 들어보고..내 주위에는 그런말 쓰는 사람 못봤는데..16. 그러게요님...
'06.1.3 1:47 PM (141.223.xxx.82)페수,미즈빌...은 어딘가요?
17. ㅎㅎ
'06.1.3 1:51 PM (203.90.xxx.32)네, 그러고 보니 흔히는 아닌 것 같네요.
하도들 놀라시니까 그렇게 표현되어 버렸나봐요.
물론 여자들은 그런 말 안쓰지요.
저도 누가 그런 말 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게 그렇게 특별한 표현은 아니기에 기억나지 않는 것 아닌가 싶어요.
그냥 바쁘다는 표현이지요.
뭐, 옛날 양반들은 그런 말 안썼을 것이고
일반 상민들의 살아있는 질박한 표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18. 저는 참
'06.1.3 3:24 PM (59.0.xxx.4)글쓴 분은 나름대로 의욕을 가지고 쓴 글인 것 같은데....
어휘 몇개 가지고 대놓고 변태니 뭐니 뭐라하시는 분들 댓글이
이해가 안 가서 놀라고 있는 중이었는데
정말 여기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나 봅니다.
제가 아줌마라서 그럴까요? 그리 나이 많이 먹지도 않았는데. 쩝.
그냥 좋게 좋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자게에서 몇마디가지고 꼬투리잡아 욕하는 댓글달기 현상이 이런저런게시판에도 옮은 것 같아요.19. ㅇㅇ
'06.1.3 3:41 PM (210.178.xxx.18)요롱소리 글은 못봤지만 좀 심하네요. 전 그 시무식하는 글도 솔직히 허걱 했습니다.
성인인증 사이트도 아니고, 어린 학생분들도 오시는거 같던데 돌려서 얘기할수있는 글이
너무 적나라해서요. 별로였어요.20. 쌩뚱
'06.1.3 3:46 PM (219.248.xxx.102)은물결+갯바람인가용?
삘이 딱 그삘인데...
정말 이상한 정신세계를 가진 사람이군요.
사실 이런 반응들이 그를 힘내서 글올리게 하는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만...21. 옛날을
'06.1.3 3:50 PM (61.32.xxx.37)그 분.. 그 전에 자게에 쓴 글은 거의 다 지우셨지만,
아마 이런 글 때문에.. 회원들에게 거부감을 주지 않았나 합니다.. 그 이후로도 주욱..
저 많이 놀랐거든요.. 아직도 기억해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etc&page=1&sn1=&divpage=3&sn=off&ss=...
그리고 그런 '거시기 요롱' 표현은, 저는 못들어봤지만요,
그런 표현이 있다한들 막상 여자들에게 쓰기 쉽지 않은데,
일부러 여자들을 놀리는 아저씨같아서 좀 그래요..
시무식 글도 아휴..
회원들 대다수는 결혼도 했는데,
거부감 일으키는 사람들이 그런이야기에 대해 몰라서 그러는거, 내숭떠는거, 아니잖아요..
다만, 그런 이야기는 공개적으로 할때에 불쾌감을 줄 수 있으니 안하는 게 상식인데..
에효 더 하면 제 손가락 아픕니다 ㅎㅎ22. 이상한정신세계
'06.1.3 4:40 PM (202.30.xxx.28)그 아저씨 맨날 한다는 소리가
여인숙이 어쩌고, 거시기, ㅂ랄, 빤쓰, 끼고잤다, 살결, 이런말이 꼭 들어갑니다
아줌마들 발끈 하면
왜그러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이렇게 딴청이나피우고...
.
저번날 어느 분이 답글 다니까
ㅇㅇ님 까꿍~! 하던데...아주 모니터에 대고 오바이트 할 뻔 했어요
나이 많다고 스스로 몇번이나 밝히면서 그러고 싶을까..
닉네임 바꾼지 모르고 클릭한 제가 잘못이죠23. 허걱
'06.1.3 4:47 PM (59.0.xxx.4)전적이 풍부하신 분이셨군요. -_-
에고 잠시나마 오해했던 분들께 죄송스럽네요.24. ㅎㅎ
'06.1.3 5:24 PM (203.90.xxx.32)저 위에 링크된 글, 전에도 읽었지만 제 눈엔 그저 좀 주책맞은 글로 보이고
변태, 어쩌고 하는 생각은 안드니
아무래도 저도 정신세계가 좀 특이한 모양입니다.
저하고 생각이 같은 사람이 또 있기를 기대하고 다시 들어와 본건데
아무도 없고......
좀 심각한 기분이 드네요.
생각 좀 해봐야겠습니다.25. ㅋㅋ
'06.1.3 5:53 PM (218.53.xxx.251)그 아저씨 새해부터 또 욕먹고 ..
너무 웃기는 아저씨 같은데 실물한번 보았으면 ..
그래도 가끔 나타나서 화젯거리를 선사하니 ..26. 걍
'06.1.3 5:55 PM (59.150.xxx.31)ㅎㅎ님 뭐 심각하실것 까진 없습니다.
글 읽어보고 댓글 다는 사람보다 안 다는 사람이 많고요
안 다는 사람중에는 뭐 그깐일로들 저러나 ~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테니까요.
비슷한 정신세계를 가진 사람도 많으니 너무 걱정하지마십시오 .27. ..
'06.1.3 6:12 PM (211.178.xxx.92)옛날엔 설사 글을 좀 뭐하게 썼더라도 이렇게 어느 한 사람을 도마에 올려두고
잘근잘근 씹지도 않았어요.
지금 원글님이 쓰신 글의 주인공을 두고 많은 분이 왈가왈부 하시네요.
이런게 없던 옛날이 아무래도 오늘은 정말 그립습니다.28. ㅅ
'06.1.3 6:23 PM (218.235.xxx.101)저는 은물결님을 딱찝어서 82수준을 내린다고 비난하고자하는 의견이 아니었습니다.
은물결님은 자신의 아이디를 당당히 밝히고 정말 <이런저런>난에 맞는 글을 개인적으로 올리신 것 뿐입니다. 만약 은물결님의 글이 싫으시다면 아예 클릭조차 안하고 패스하거나, 댓글로 <나는 이글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기분이 나쁩니다>하고 의사표현하면 되지 않나요?
제가 82수준이 하향화되서 슬프다는 것은, 은물결님과는 달리 익명을 이용해서, 본인아이디를 밝히고는 도저히 못올릴만한 <가는 년, 오는 년>이나 <부부시무식>같은 남사스러운 글을 올려서 다수이용자를 불쾌하게 하고, 또 별다른 이유없이 빈정대고 할퀴는 댓글을 생각없이 다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따듯하게 감싸주고, 토닥거려주고, 같이 고민해주고 그랬었는데,
요즘은 점점, 은근히 야유하는 말한마디 툭 던져놓는 분들이 많아져서 눈살을 찌푸리게합니다.
그리고, <검색의 생활화!>를 부탁드립니다.
불과 며칠전 올라왔던 질문들, 또 올라오고, 또 올라옵니다.
잠깐 검색해보면 너무 많은 자료들이 주르륵 올라오는데...
그리고 질문으로 도움을 받으셨으면, 고맙다고 한마디 해주시는 센스~
정말 아쉽습니다.29. 근데요
'06.1.3 6:34 PM (218.53.xxx.251)부부시무식 글이 어디 있나 좀 가르쳐주세요.
가는년오는년글도요.30. 운영자님께서
'06.1.3 7:35 PM (220.76.xxx.162)지우신 것 같습니다.
운영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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