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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덕에 소득공제 더 받았다면...얼마나 토해내야 할까?
시댁에서 쓴...카드금액이 4천,의료비가 2천이 좀 안되요.
저희 식구는 카드금액이 1200,의료비가 한 100이 안되고요.
그래서 덕분에...소득공제를 좀 받을 것 같은데...
얼마나 내야 할까요?
다른 분들도...이렇게 덕 보시는 경우 얼마나 내시는 지 궁금하네요.
남편은 150을 드리겠다고 해서...
제가 헉--;;;
전 70정도 생각했거든요.
절충 100인데...
전 70드리고 싶은뎅....ㅠㅠ.
1. 친정
'06.1.3 3:48 AM (59.24.xxx.123)저희는 친정덕에 작년부터 세금 돌려받았는데 그전까지는 몇십만원씩 더 내고 그랬거든요.
근데 작년에는 부모님 덕에 100원 조금 더 돌려받아서 반땡해서 드렸구
올해는 거의 240만원정도 돌려받을거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도 반땡할려고요.
친정부모님은 이런거 일일히 주냐고 하시지만 전 드리고 싶더라구요.친정이라서...
근데 시댁이라면... 저두...
시원스러운 답이 아니네요 ^^;;2. 절충안
'06.1.3 7:53 AM (168.248.xxx.17)100 드리고 외식;;
3. 저두
'06.1.3 8:05 AM (220.95.xxx.28)돌려받는 금액의 50% 정도가 좋을꺼 같은데 ㅋㅋ
4. 제 남동생도
'06.1.3 8:20 AM (221.147.xxx.56)부모님덕에 (아빠가 65세 이상이신데다 카드비, 엄마가 늘 편찮으셔서 의료비, 교회 기부금..등등)
돌려받는 금액이 꽤 되는데, 늘 50%는 아빠한테 드려요...
님도 시부모님 아니면 전혀 돌려받을 금액이 없을게 뻔한데.. 돌려받는 금액에 반 드리세요.
좋아하실거예요~5. 새댁
'06.1.3 8:33 AM (220.85.xxx.134)저도 결혼을 작년에 해서 시부모님께서 쓰신 금액까지 합하니 연봉보다 많은 듯... ^^
근데, 소득공제로 얼마를 돌려받았는지 어떻게 아나요?
저는 항상 월급에 묻어나와 잘 몰랐던 거 같은데...6. 이런 경우도.
'06.1.3 9:30 AM (219.248.xxx.102)거기다 얼마 더 보태서 드립니다.
울 남표니가. ...ㅠ.ㅜ7. ..........
'06.1.3 10:18 AM (210.92.xxx.33)저도 부모님 도움을 받고 있기 때문에 50% 드리고 있습니다만,
원글님의 경우엔, 다른 비용은 모르겠지만 카드랑 의료비만 봤을 땐 시댁 덕이 상당하므로,
최소 절반 이상 드리는게 도리가 맞을 것 같네요.